한국증권업협회는 14일 ㈜강남캐피탈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5사(벤처기업부 22사, 일반기업부 33사)가 됐다.
강남캐피탈의 주식은 2006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산정된 주당순자산가치인 2만2600원을 기준가격으로 하여 2007. 11. 19(월)부터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1998년도에 설립된 ㈜강남캐피탈의...
이러한 이유로 대부업계는 최근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한대협)를 통해 대부업 상한금리의 제고를 주장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입법예고된 상한금리를 적용할 경우 대부업체들은 다시 음성화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한 서민금융의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대부업계의 주장이다.
결국 음성화 하지 않고 ‘등록 대부업체’로 새로 바뀌는 상한금리...
17일 대부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재경부가 대부업법 시행령 상의 대부업 상한금리를 연 66%에서 49%로 하향하는 내용을 입법예고한 후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한대협)에 대부업 이용자들의 금리에 대한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전화의 내용 중 대부분은 지금 이자를 내지 않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즉...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대협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내용을 접하고 형언할 수 없는 큰 충격과 실의에 빠졌다“며 ”입법 예고된 연 49% 상한금리는 대부업체의 평균 대출원가인 58% 에도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1만7000여 등록대부업체 가운데 1만6000여 개인사업자는...
대부업협회인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는 13일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회사인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신용등급 산출기준을 조사한 결과, 대부업체의 신용정보 조회로 인한 신용등급의 최대 하락폭은 1등급 정도로 극히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신평정의 신용등급 산출기준을 보면 대부업체가 신용정보 조회를 할 경우 1000점 만점 중 건당...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한대협)는 ‘신규 사업자 교육과정’을 마련해 오는 6월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대부업 신규사업자가 합법영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대부업법률 ▲신용대출 실무 ▲담보대출 실무 ▲대부업 회계세무 등 총 5과목으로 편성됐다. 강사는 대부업협회, 서울시청, 세무사 등 대부업 실무에 능통한 관련...
대부업체 협회인 (사)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가 2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07 발대식 및 신임회장 취임식’을 새롭게 출범했다.
이 자리에는 민생정치모임 이계안 의원, 국민중심당 신국환 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원, 서울시청 등 감독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총 400명이 참석했다.
신국환 의원과 이계안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한대협)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양석승(사진) 아프로 파이낸셜그룹 부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회장은 "이자율을 낮추고 서민을 돕는 방안을 적극 찾을 것"이라며 "재정경제부나 금융감독원 등에 등록 대부업체들의 고충도 알려나가면서 원활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센티브’위한 과잉 수사로 정상업체 피해 우려도 제기
요즘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한대협)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경찰 수사관들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에만 지난 10일 노원경찰서에서, 11일에는 서초경찰서에서 한대협 사무실을 찾아왔다.
경찰 수사관들이 한대협을 방문하는 이유는 1월부터 시작된 경찰의 ‘불법 사금융 특별단속’을 위한 것.
불법...
불법 사채를 상시 단속, 처벌할 수 있는 특별기구를 창설해 주기를 바랍니다.”
양석승(사진)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한소협) 회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불법 사채의 근절을 위한 정책제안을 했다.
양 회장은 “현재 대부업에 대한 통계가 없고, 또 통계가 없기 때문에 어떤 업체가 영업을 하고 있는 지 등에 대한 현황파악도 안 되고 있다”며 “감독체계를...
한편 한국이지론은 금감원의 지원 하에 지난해 12월 12일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대부협회 등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서민금융맞춤대출안내서비스로, 현재 HSBC 등 은행 1곳과 48개 저축은행 등 9개 권역에서 310여개 금융회사가 참여 880여개 대출상품이 등록돼 있다.
지난해 12월 가동 이후 9월말 현재 약 44만명이 접속하고, 4만2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에 김 씨는 혹시 하는 마음에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한대협)에서 운영하는 대부업피해신고센터를 찾았다. 대부업피해신고센터는 김 씨의 사정을 듣고 이 업체가 법정 상한금리 이상의 금리로 대부금을 회수하고, 또 불법 채권추심을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업체와 협의를 통해 추가 이자 환급을 하지 않기로 하고 또 불법 채권추심을 하지 않겠다는 사과를 받아내 김...
28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저축은행중앙회 등 서민금융협회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 운영회사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참여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금리현황을 조사한 결과 금리인하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H저축은행, S저축은행 등 일부 저축은행에서 기존 대출상품보다 금리가...
지난 7월 10일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이하 한대협)는 대부업을 이용하는 고객의 피해를 보고 있는 고객을 위해 ‘대부업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했다. 그 결과 김 씨처럼 피해를 입은 고객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부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대부업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이하 한대협)의 회장직을 놓고 벌어진 대부업체간의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대부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지난 5월 한대협이 제기한 ‘전태일씨에 대한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한대협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은 판결문에서 “전태일 씨(피신청인)가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이밖에도 이 회장은 레슬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특별고문, 한국 장애인 복지체육회 회장, 한·일 경제협회 부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금융제도위원회 위원장, 일본 와세다대 한국 동창회 부회장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박용성 두산 전 회장의 대외 직함도 이건희 회장과 버금 가는 수준이다. 현재 박용성 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