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2024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2024년 외청장 회의 개최(통계청)
◇산업통상자원부
29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7:15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7:00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신라H)
△탄소중립 위해 모든 무탄소에너지 최대한 활용(석간)
△주제네바대표부·관계부처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24'에 따르면 올해 쌀 재배면적은 지난해 대비 2% 감소한 69만4000㏊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쌀 재배면적은 2015년 79만9000㏊에서 10년 만에 60만㏊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 공급과잉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은 2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농업전망 2024' 행사를 개최했다.
농경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농업생산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9조2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농경연은 "국제곡물가 등 경영비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정부 정책 등 지원으로 경종 부문 경영비가 안정돼 식량작물 생산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농가소득도...
김대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집행유예라는 제도 자체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과연 타당한 건지 효과성에 대한 분석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법관의 집행유예 선고 자체가 정확하지 않은 판단이었던 것인지, 피의자들이 집행유예를 ‘처벌 면제’로 오해하는 것인지 등 어떤 이유로 부수처분을 이행하지 않아 집행유예가 취소됐는지를...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 소장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지냈다.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 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0년 3조4000억 원으로 5년간 78.9% 성장했다. 2027년에는 6조55억 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식품기업들은 갈수록 커지는 펫푸드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서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동원F&B는 2014년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을 론칭하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주력...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는 다양한 '3종 세트' 지원책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농지, 산지 등 3대 입지규제 개선을 꼽을 수 있다.
정부는 비수도권 내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 추진 시 해제 요건을 완화해 지역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농지의 경우 소멸 고위험 지역에 '(가칭)자율규제혁신지구(농촌형...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출신 농업·농촌 정책전문가첫 공식 일정으로 조류 AI 방역 현장 방문…취임식은 2일 세종서"농업인 소득안전망 완성·농산물 수급 안정에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농식품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의 탄생이다. 취임 하루 전인 내달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 추진 현장을 찾을...
순환 경제 구축, 분산 에너지 활성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한다.
내용은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및 인프라 구축, 활용 및 보급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연료전지, 수소 등) 사업 개발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 및 운영 노하우 제공 및 플랜트 운영 지원 △미래형 신재생 융복합사업 모델 개념 정립 및 정책 개발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R&D) 및 농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2014년 1조6000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김종원 유한양행 부장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소규모 업체가 난립한 가운데 대형 제약사들이 최근 발을 들인 상황”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발 빠른 기업들은 이미 반려동물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관계자는 "쌀 수출금지 조치가 밀,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요 곡물의 가격 하락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시장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해외 의존 심각한 한국…식량안보지수는 OECD 최하위권
곡물자급률 20%가 무너졌다는 건 80% 이상을...
2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통계로 본 세계 속의 한국농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0~2022년 우리나라 평균 곡물자급률은 19.5%로 집계됐다. 곡물자급률은 사람과 가축이 먹는 식량(사료 포함) 가운데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비율로 우리나라는 80% 이상을 수입하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전세계의 곡물자급률은 100.3%로 100%를 넘어서고 있다. 주요국 중 호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산불(봄, 가을)을 줄이려면 영농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해야'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10건 중 1건도 논·밭두렁 소각 등 영농부산물 소각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농촌에서는 볏짚·콩대·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고 병해충을 막기 위해 논과 밭을 태우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소각 시 대기오염이 발생하고 산불의...
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과일·과채관측에 따르면 올해산 사과와 배의 저장량은 전년 대비 모두 31%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과 생산량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약 42만5000톤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저장량은 20만3000톤으로 전년보다 31% 줄었다. 이달과 내년 1월 생산 전망도 좋지 않다. 사과 출하량은 이달 28%, 내년 1월에는 31%가 줄어들고...
이달 13일 치유음식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치유음식 개념, 조리과정, 의학적 근거, 법적 뒷받침 등 많은 과제를 논의했다. 치유음식에 대한 중구난방식 담론에서 탈피해 공식적 논의를 시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농촌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국가적 과제인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방이 경쟁력을 가지는 치유음식을 잘 발전 시켜야 한다.
마련
△제28회 한국유통대상 개최
△전력 유관기관 강도 높은 쇄신으로 태양광 비리 근절
△철강 관세 등 수입규제, 현장에서 해법 모색
△의류·신발 할인정보 여기서 확인하세요
△배터리·헬스케어 등 신산업 생태계, 사업재편으로 두터워진다
△제13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43차 무역위원회 개최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이어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축적한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활용해 이 분야의 변화와 혁신, 식품산업 정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윤 대통령은 "혁신적 행정가로서의 역량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며 "인사·조직 분야 전문가로...
그는 “지역소멸에 대응해 우리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면서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송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농식품부의 첫 여성 장관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현역 재선 출신인 추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