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 대상 종균 보급률도 18.4%에서 9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기능성 표시제품·비건·저염김치 등 현지 맞춤형 상품 다양화, 수출김치 숙성 지연을 위한 장기유통 기술개발 등도 함께 추진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해외 8개 지역에서 제정한 '김치의 날'을 15개 지역으로 늘리고, 김치 이슈 대응 등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미도입 품목 중에서 지역 집중도가 높은 품목과 작형의 지역단위 수급 조절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자조금' 제도가 신설된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대책으로 농산물 가격 변동성이 완화돼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비자 물가안정에 실효성이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 지역 본부장은 "올해는 주요 수출 품목인 인삼류는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구매력 저하, 조제분유는 현지 제품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베트남 정부가 공격적인 경기 부양책을 펼치면서 하반기 수출 전망은 보다 밝아질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3월부터...
(석간)
△한국산 농식품, K-푸드 로고로 쉽게 확인한다
12일(수)
△‘민관합동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MOU 체결
△풀사료의 여왕 ‘알팔파’ 국내 생산 시대 열다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6기 교육생 선정
△휴가철 다소비 축산물, 원산지 확인하세요
△2023년 상반기 불법 종자 유통 79업체 적발...
현재 우수 수산물 지원자금이 모든 형태를 지원하는 농식품과 달리 ‘수산물을 가공하여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원대상을 정하고 있어 활어패류 외 완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산 수산물을 구매해 전량 수출하더라도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통만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정책자금의 목적과 예산...
24년 대상 품목 3개 신규 도입
28일(수)
△농식품부 장관 K-푸드·K-농업 ODA 확산 국외 출장(베트남·기니·기니비사우·프랑스)
△제4차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발표(석간)
△농산업 수출지원단 확대 개편
△우리 국화 '백강', 수입 대체 넘어 해외시장 진출
29일(목)
△농식품부 장관 K-푸드·K-농업 ODA 확산 국외 출장(베트남·기니·기니비사우·프랑스)...
장관 09:0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5:00 수협조합장 워크숍(천안)
△2023년 한국 선원의 날 행사 개최
△부산항 북항 1단계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23일(금)
△해수부 장관 10:30 호국보훈 대상자 위문(부산) 14:00 한국선원 주간 개회식(부산)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14:00 차관회의(서울)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허브, 대상, 오리온, 롯데웰푸드 등 기업들이 한국어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 고유함을 살리는 방식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쇼핑몰 아이허브에는 미국 조미김 브랜드 ‘김미(gimMe)’가 입점해 있다. 한국어 ‘김’을 차용해 이름을 지은 김미는 한국산 김을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각색해 선보인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농식품 수출은 소비시장 확대 및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와 함께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 등의 긍정적 효과 만들 수 있다. 또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농림어업의 수출 부가가치율은 80.5%에 달한다. 또 식료품 역시 73.9%를 기록해 반도체(67.2%), 자동차(70.7%)보다...
(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포럼(서울) 16:00 농식품 물가상황 점검 현장 방문(서울)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묶음포장 및 커피 판매 허용(석간)
△봄철 양봉농가 꿀벌 증식 및 채밀 동향 등 현장상황과 향후 대응계획
△꽃 선물 많은 5월, 화훼류 원산지 표시 위반 00곳 적발...
결과적으로 농식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출이 확대되면서 먼저 고품질 상품 생산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높아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시장으로 삼으면서 국내 유통 물량을 해외로 돌리면서 농가 소득도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부가가치 유발계수는 0.848로 조립가공제품(0.649), 건설(0....
농약 유통 차단에 나선다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확대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18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농식품부 차관 14:00 무 비축단지 현장점검(장성)
△농식품부,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 선정
△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상황 등 노지채소...
(금)
△농식품부 차관 14:00 시·도 농정국장 회의(세종)
△검역본부 2022년 우수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기관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
24일(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첨단 양식산업에 132억원 집중 투자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현장점검
△방사능 검사 대상 수산물, 국민이 직접 정한다
25일(화)
△해수부 차관 14:10 수산물안전...
강용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은 “대형마트는 우리에게 중요한 유통경로지만 의무휴업 규제로 인해 매년 8000억 원 이상의 농산물 매출 감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회 약자를 보호하고자 추진했던 정책이 오히려 농업인과 소비자의 피해를 초래시키고 있는 만큼 영업규제에 대한 전면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2일 기준 대추방울토마토 상품(上品) 도매가격은 ㎏당 4160원으로 지난달 30일 7978원에 비해 반값 수준으로 하락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쓴맛 토마토 원인이 해소된 만큼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보는 토마토 재배 농가를 위해 대국민 소비 촉진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토마토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7일 기준 무 1개 평균 가격은 1944원으로 1년 전 1658원, 평년 1613원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이달 6일부터 정부 비축물량 6000톤을 하루 50~100톤 규모로 도매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 단무지와 쌈무 등 가곡용으로 사용하는 수입 무의 가격도 높아지면서 상반기 중 할당관세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