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바티스 마케팅을 거쳐 메드트로닉 코리아에서 채널 및 가격 전략을 담당한 바 있다. 한독 부회장이기도 한 김철준 대표이사는 한독칼로스메디칼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한독칼로스메디칼은 김철준·박재형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현재 개발 중인 디넥스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박을준 전 대표이사는 한독칼로스메디칼 사내이사 및...
SB11은 로슈의 계열사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안구 내 유리체에 직접 주사하는 의약품이다. 황반변성은 노년층 실명 원인 1순위로 꼽히는 안질환으로, 망막의 시세포가 집중된 황반에 변화가 생기면서 시력이 저하하고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임상은 2020년 2월께 종료될 예정이며, 임상이...
QV MSCI 선진국 ETN은 네슬레, 노바티스, HSBC, 로열더치쉘, 브리티쉬 페트로렐리엄 등 900여개의 선진국 대기업에 투자한다. 산업별로는 금융업, 제약(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석유화학 기업 등이 비중 상위를 차지하여 IT 및 헬스케어 비중이 높은 한국, 미국 증시와는 차별화된다. 이번에 상장되는 ETN의 주당 발행가는 1만 원, 만기는 10년 후인 2028년 6월...
하임바이오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는 “하임바이오는 스타트업이지만 글로벌 대기업 못지않은 경쟁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며, “화이자(Pfizer), 노바티스(Novartis)와 같은 세계적인 제약회사도 쉽지 않은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장하며 경쟁력을 높히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IPO 주관사를 한국투자증권으로 선정하고 상장을...
올릭스가 상업적으로 큰 기대를 하는 황반변성 치료제는 지난해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가 비즈니스 미팅을 의뢰했다. 노바티스는 황반변성 치료제(제품명 루센티스) 전 세계 1위 제약사다. 황반변성은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부의 망막색소상피세포에 변성이 생겨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황반변성 치료제는 전 세계에서 노바티스와 바이엘...
노바티스, 길리어드 카이트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기존 CAR-T치료제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다. 반면 필룩스와 리미나투스의 CAR-T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대형제약사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14일 “이번 투자로 필룩스와 리미나투스는 세계 최초로 대장암의 전이암을 중심으로 하는 고형암 대상 CAR-T...
노바티스 등 다국적 제약회사도 중국산 API를 사용하고 있다. 업계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API의 80%가 중국과 인도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안전 문제가 연달아 불거지면서 중국 의약업계는 신뢰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절강화해제약이 생산한 발사르탄 API에서 발암성 불순물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면서 한국과 유럽...
발사르탄의 오리지널 제품인 한국 노바티스의 디오반 및 엑스포지는 지난해 매출이 920억원으로 시장의 32%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 노바티스의 디오반과 엑스포지는 이번 조치에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국내 허가된 고혈압 치료제는 성분별로 발사르탄, 로잘탄, 에프로사탄, 텔미살탄, 이베살탄, 올메살탄, 칸데살탄 등을 함유한 총 2690개 품목이 있다....
다만, 한국노바티스가 보험급여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지난해 판매량이 10배가량 급증하는 반사 이익을 얻었다.
올해 2월 노바티스의 엑셀론이 보험급여에 재등록됐지만, 엑셀씨의 판매는 순항 중이다. 이 관계자는 “(엑셀씨) 매출은 엑셀론의 보험급여 재개에도 영향이 거의 없다”면서 “(엑셀론의) 코드가 아예 빠져버린 병원이 많아 처방 코드를...
회사 관계자는 “앱클론의 첫 번째 CAR-T 프로그램인 'AT101'은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인 '킴리아(티사젠렉류셀)', 길리어드의 '예스카타'와 동일한 형태의 CD19 CAR-T 치료제이나, 자체적으로 개발된 차별적인 항체를 기반으로 올해 2월부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혈액암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임상 진입을...
그는 또 “미국에서는 노바티스, 카이트파마, 블루버드 바이오, 소렌토 등 CAR-T 선두기업들을 중심으로 조인트 벤처 설립 및 기술 이전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중국에서는 CAR-T 임상의 70% 가량이 진행 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관련 항암제의 개발이 활발하다”며 “이에 반해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기술 이전 사례가 없고 임상도 동물임상...
한국노바티스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투병생활을 극복하고 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환우를 위한 프로그램 ‘이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환자는 오는 7월 2일부터 3개월 동안 정서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 전반부에는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노바티스의 망막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한창이다. 종근당은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CJ헬스케어와 동아에스티도 후보물질의 기술 수출을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동제약의 경우 최근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의 국내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이 밖에도 LG화학은 올해 3월 식약처로부터...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원장,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임상교수, GE헬스케어 코리아 메디코-마케팅 상무, 노바티스 코리아 이사, 드림CIS 대표이사, 영진약품 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 상무는 글로벌 신제품 연구개발에 참여 및 한국 시장 론칭, 신제품 연구ㆍ개발(R&D)을 위한 임상연구, 바이오 사업 및 마케팅, 제약 기업 임상연구 참여 및 임상 연구...
지난해에도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노바티스, 한국오츠카제약, 한국MSD 등에서 연이어 남성 상급자에 의한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줄줄이 터져나왔다.
대학병원에서도 ‘미투’ 사례가 여전히 반복되는 실정이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교실 교수 12명이 동료 교수가 학생, 간호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성적 행위를 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작은 물고기가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에보텍.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피일로닉스 등에서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유효성, 독성, 안전성 평가 등에 대규모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왜 이들은 이 작은 물고기에 열광할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김철희 교수(충남대학교)와 신희섭 단장(기초과학연구원)이 참여하는 국제공동연구팀이 자폐증에 관여하는...
카나브는 머크, 사노피, 노바티스, 다케다 등 글로벌제약사와 경쟁한 결과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라고 카나브의 상업적 성과를 자랑했다.
실제로 카나브는 국내에서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단일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발매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약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씨트리는 지난해 8월 한국노바티스의 엑셀론이 리베이트로 보험급여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부터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다. 엑셀론의 복제약 엑셀씨를 씨트리가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엑셀론은 미국 FDA가 승인한 4가지 치매치료제 원료 중 한가지인 리바스티그민 성분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부터 엑셀씨의 실적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업계에...
26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노바티스의 바이러스성포진 치료제 ‘팜비어’(성분명 팜시클로비르)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 2001년 국내 허가를 받은 팜비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 및 재발성 생식기포진의 억제 등에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팜비어는 지난해 59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ARB+CCB' 복합제는 지난 2007년 노바티스의 ‘엑스포지’(발사르탄+암로디핀)이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됐고 2009년 발매된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로사르탄+암로디핀)도 유사 조합의 고혈압복합제다.
’ARB+CCB' 복합제의 지난해 처방금액은 3년 전인 2013년(3275억원)보다 54.1% 성장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다. 2013년 ’ARB+CCB' 복합제의 처방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