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는 한국엠에스디(27건), 한국노바티스(18건), 한국릴리(12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12건) 순이었다.
연구개발 수탁전문기업(CRO)은 한국아이큐비아(34건), 코반스코리아서비스유한회사(17건), 파머수티컬리서치어소시에이츠코리아(15건) 순으로 임상시험을 많이 진행했다.
연구자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백민 상무는 한국얀센에서 영업마케팅 업무를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에서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임원, 신경계ㆍ호흡기계 사업부 담당임원을 거치는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전문의약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 측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문의약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이 높은 마케팅 전문가로 업계에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프로젝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 R&D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레스에프엔디는 에버로리무스의 미생물 발효, 제조 및 정제 공정 개발 등 사업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3년6개월간 전체 연구사업 규모 22억8000만원의 75%인 17억1000만원이다.
노바티스가 유방암 및 신장암 치료제로...
열정 넘치는 당신의 스토리가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노바티스 벤처펀드가 KOTRA와 함께 한국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프로젝트에서 신약개발의 거목인 하버드대 출신 낸시 챙박사가 유대표의 손을 잡아준 것이다. 파멥신의 기술과 사업성을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파멥신은 현재 임상 1상과 2상을 넘어 암세포의 성장을...
그 결과, 2015년 기준 노바티스, 로슈, GSK 등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7개사가 싱가포르에서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고, 30개 본사, 50개 R&D센터, 50개 제조설비 등 대규모 투자가 이뤄졌다.
이에 반해 한국은 글로벌 제약사를 유치할 인센티브가 미흡한 실정이다. 한국은 글로벌 제약사가 중시하는 법인세 최고세율이 25%로 싱가포르(5~15%) 보다 높고, 제대로 된...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2006년 한국노바티스 메디컬 어드바이저를 시작으로 바이엘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로서 의학부를 이끌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한국BMS제약에서 메디컬 디렉터와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는 등 심혈관, 면역, 감염질환 분야 및 항암제 사업 분야에서 제품 개발 및 전략 프로그램 실행을 리드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 이승훈...
그는 한국로슈진단에서 생명과학·분자진단·진단검사사업부 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맡았고, 이후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진단사업부를 총괄했다. 노바티스의 전신인 시바 가이기, 로슈 비타민, 테칸 등 여러 해외 기업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안 대표가 처음으로 안착한 국내 토종 기업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대외적으로 브랜드 밸류를 갖춘...
이 곳은 스타트업부터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까지 1000여개 기업, 하버드와 MIT 등 우수 대학, 메사추세츠종합병원 등 대형병원이 밀집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교류하면서 신생 파이프라인 및 혁신제품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병원내 기초연구부터 신약 상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 인프라가 촘촘하게 형성된 메사추세츠 병원은 연구...
일본은 다케다를 비롯해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10곳이나 이름을 올렸지만, 한국은 한 곳도 없다.
규모의 차이는 R&D 투자의 차이로 이어진다. 2018년 기준 화이자는 9조 원, 노바티스는 10조 원, 로슈는 12조 원을 R&D에 쏟아부었다. 글로벌 공룡들의 틈바구니에서 우리나라의 존재는 미미할 수밖에 없다.
원 회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아직 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국내 임상은 동물임상에서의 효과를 사람을 대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임상 결과는 미국 임상 1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해외 학회와 논문 발표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엔도사이트는 전립선암 신약물질 PSMA617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21억 불에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로 인수된 바 있다.
유한양행은 한국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 백혈병 및 위장관 기질종양 치료제 '글리벡'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및 공동판촉을 담당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 노바티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글리벡'의 매출액은 약 520억 원이다. 이는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3.5%에 해당한다.
스위스 바젤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는 미국의 바이오벤처 인사이트와 함께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에 최근 돌입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이토카인 폭풍을 자카비가 어느 정도 개선할지 알아볼 계획이다.
자카비는 표적 치료제로 골수섬유화증과 관련된 JAK 신호체계를 선택적으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연구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는 한국노바티스와 데이터 기술 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MOU는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신약 개발 관련 연구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련...
루센티스는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2000억 원에 달한다.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매출 1000억 돌파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연평균 7%씩 시장 규모가 성장해 2027년 7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효과가 뛰어난 치료제가 아직 없다. 그럼에도 노바티스는 다케다의 ‘자이드라’를 53억 달러(6조1800억 원)에 사들였다. 업계는 HL036이 임상 3상에서 충분한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하면 더욱 높은 가치로 기술수출 가능성이 부각할 것이라 보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이 각종 글로벌 포럼에서 사회적 가치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SK그룹은 중국 정부와는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측정방법을 공동 개발 중에 있으며 바스프·노바티스 등 글로벌 기업과는 ‘VBA(Value Balancing Alliance)’를 만들어 사회적 가치 측정에 대한 국제표준화에 나서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SK...
한국 바이오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올린바시맵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파멥신은 이번 바이오 유럽에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중국 헬스케어 서밋에도 참여한다. 특히 상하이 행사의 경우 공식적인 행사 외에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회사 측은 “지난달 19~23일 미국신경학회(SFN)가 시카고에서 주최한 ‘뉴로사이언스 2019’에서 파킨슨병 신약 ‘iCP-Parkin’의 연구결과 3건을 발표했다”며 “발표 현장에는 노바티스 등 여러 글로벌 제약사가 참석, 우리의 약물전달기술인 ‘TSDT’ 기술이 혈뇌장벽을 어떻게 투과하며 효율은 어느 정도인지 관심이 컸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에는 이번 컨퍼런스 초청연사, 글로벌 기업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MSD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이 개최되어 참여하는 기업들에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또는 기업은 컨퍼런스 홈페이지 등록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bic....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엘러간의 ‘레스타시스’와 노바티스가 사들인 ‘자이드라’뿐이다. 일본 산텐의 ‘디쿠아스’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치료 효과가 낮으면서 점안 시 눈의 불편감이 커 새로운 치료제에 관한 관심이 높다.
주요 선진국 기준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2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