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으로 분석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에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총 1618만7647명의 중위소득은 2276만3406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189만6951원이다. 평균 월급 264만원과 약 74만6770원 차이가 발생한다.
중위소득이란 근로자들을...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경기도 구리시)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분석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2014년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1618만7647명이 한해동안 납부한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총합은 74조2930억8676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중 3000만원 연봉 근로자가 1년에 부담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1% 고액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2억2020만원이었다.
이는 매월 1835만원씩을 벌어들인 셈이다. 특히,이 가운데 연봉이 3억5000만원이 넘는 상위 0.1%는 1만5990명, 연봉이 10억원이 넘는 0.01%는 슈퍼리치는 1868명인...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급여생활자 10명 중 6명은 1년에 받는 돈이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연봉 10억이 넘는 0.01% '슈퍼리치'는 186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3억5000만원이 넘는 상위 0.1...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도 구리시)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한국납세자연맹과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급여생활자 10명 중 6명은 1년에 받는 돈이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에도 미치지 하는 반면, 작년 연봉 1억3500만원 넘는 상위 1%는 17만8830명, 3억5,000만원 넘는 상위 0.1%는 1만5990명, 10억 넘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일 “캐나다에서 목회활동을 하는 성직자는 근로소득세로 세금을 내고 교회 제공하는 숙소 비용을 시가로 환산해 임금에 합산 과세하되, 교회가 발급해주는 성직자 회원(clergy member) 증명(직책과 근속기간 등이 적시됨)을 받아 국세청에 제출하면 월세 상당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국납세자연맹...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1일 “연말정산 보완입법으로 자녀 관련 공제가 늘었기 때문에, 추가환급 받을 결정세액이 있는 배우자가 해당 자녀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받도록 6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 가족 전체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재정산후 결정세액이 0원이 된 A씨는 6월 말일 시한인 소득세 확정신고를 통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0일 “작년에 출생한 자녀 포함 6세 이하 자녀가 2명이상이거나 20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직장인이 작년에 퇴사한 뒤 재취업하지 않아 퇴직당시 연말정산과 5월 재정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개인적으로 6월 소득세 확정신고를 통해 빠뜨린 공제와 재정산 해당 공제를 신청해 추가환급을 받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8일 “송파 세 모녀 자살, 부천 세 자매 사망사건 등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잘사는 계층인 공무원·공기업·대기업종사자들이 한정된 사회의 부를 지나치게 많이 가져가기 때문으로, 이를 방치하는 정치인들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행위’를 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연맹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유족연금과...
한국납세자연맹은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년을 초과해 공무원연금을 받은 퇴직공무원이 지난해 3232명에 이른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31년간 연금을 받은 퇴직공무원은 777명(24.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2년은 767명(23.7%)으로 그 뒤를 이었다.
퇴직연금 수령기간이 39년 이하인 경우가 3천151명(97.5...
한국납세자연맹은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년을 초과해 공무원연금을 받은 퇴직공무원이 지난해 3232명에 이른다고 26일 밝혔습니다.
◆ 경기 부천 세 자매 숨진 채 발견…실직 비관한 듯
경기도 부천에서 세 자매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25일 오전 4시께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6일 발표한 에서 “상위 1%에 속하는 퇴직관료에게 월760만원, 연간 9185만원의 공무원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국민들이 세금을 더 내야하는 현행 공무원연금제도는 ‘노후빈곤 해소’라는 공적연금 취지에도 맞지 않아 이를 방기한 최근 여야의 합의는 전면 재검토 돼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납세자연맹은 “공무원연금적자의...
한국납세자연맹은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년을 초과해 공무원연금을 받은 퇴직공무원이 지난해 3232명에 이른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31년간 연금을 받은 퇴직공무원이 777명(24.0%)으로 가장 많았고, 32년이 767명(23.7%)으로 그 뒤를 이었다.
퇴직연금 수령기간이 39년 이하인 경우가 3151명(97.5%)으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9일 발표한 에서 “연맹의 연말정산 추가환급계산기로 추가환급액이 결정세액을 초과하는 지 여부를 확인, 초과한다면 결정세액을 초과한 기부금을 2015 귀속 연말정산 때 이월공제 받는 게 좋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나눠 각각 부양가족공제를 받았다면 자녀공제혜택이 커진 이번 재정산...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8일 “5월13일까지 연말정산 추가환급계산기를 이용한 회원 793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봉 1억원 초과 구간에 속한 직장인의 1인 평균 추가환급액은 29만1860원으로 가장 높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봉 7000만원초과 직장인의 1인평균 추가환급액이 그보다 낮은 연봉 직장인들보다 높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5일 “14일 하루 이용자만 3993명, 누적 이용자 9280명이 연맹의 ‘연말정산 추가환급계산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많이 늘면서 “국세청이 회사에 통보하는 연말 재정산 명단에서 누락된 것 같다”는 등의 문의와 지급조서 제출, 종합소득이 있는 근로자의 확정신고 시기 등을 궁금해 하는...
한국납세자연맹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정산 추가환급 유의사항 7가지’를 발표했다.
연맹이 제시한 7가지 유의사항을 보면 우선 면세자는 환급대상이 아니므로 자신이 면세자인지 확인해야 한다. 연말정산 검증대상 1618만7000명 중 780만2000명(48.2%)은 결정세액이 0원으로, 환급대상이 아니다.
추가 환급액은 결정세액을 한도로 한다. 작년에 자녀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4일 “연말재정산 대상이 아닌 경우에만 5월에 누락된 소득공제의 환급을 청구하거나 과다공제를 수정 신고하는 소득세 확정신고를 할 수 있으니 추가환급 대상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를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은 또 “지난 1월 연말정산 당시 국세청의 카드 소득공제 오류와 마찬가지로 추가환급대상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지난 12일까지 연말정산 보완입법이 반영된 를 이용한 4027명(12일 19시현재)의 사례를 분석해본 결과, 연봉 5500만 원 이하 직장인 중 가장 많은 환급액은 77만원, 연봉 1억 원 이하 중에선 85만8000원으로 각각 확인됐다”며 13일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출산·입양 자녀와 6세 이하 자녀에 대해 추가공제혜택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8일 “환급대상자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 총급여와 자녀수, 근로소득세액공제, 결정세액만 입력하면 예상 환급세액을 정확히 계산해주는 ‘연말정산 보완입법 환급액 자동계산기’를 개발, 7일 저녁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보완입법 환급액 계산기’ 바로가기
http://www.koreatax.org/tax/taxpayers/work/turn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