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8부(재판장 박영재 부장판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근로자 3000여 명이 회사 측을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남부발전(118억 원), 남동발전(90억 원), 동서발전(3억 원), 서부발전(1억9000만 원)은 지연손해금을 더해 총 200억 원을...
1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교직원 채용을 대표적으로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전력공사는 각각 신입사원과 인턴을, 공군본부는 공개경쟁 채용시험도 앞두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행정 △사서 △전산 △공업시설 △농림식품 △보건환경 △연구설비 7개 직렬서 총 51명을 선발한다. 직급은 7급과 8급으로 구분된다. 이달 25일까지 원서 접수 이후 다음...
투자 측면에서는 지난해 삼성물산, 남동발전 등 한국기업이 불가리아에 2억7000만 달러(신고 누계액 기준)를 투자했다. 불가리아 역시 한국에 136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요구르트, 장미, 와인으로 유명한 불가리아는 우리나라와의 경제적 관계가 아직까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이번 보이소프 총리의 첫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관계가...
한국남동발전은 1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공사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앞 공유수면 매립지에 90MW(메가와트) 태양광을 설치하고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30일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이후...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은 18일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유도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월 14일부터 양일 간 영국 런던과 케임브리지에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영국 남동 지역의 골든 트라이앵글 생태계(케임브리지·옥스퍼드·런던) 내 유수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및 투자협력 등 협업 사례를 내려는 취지다. 특히 항암·중추신경계·인공지능...
한국남동발전이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소 운영정비(O&M) 사업을 수주했다.
남동발전은 9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섬에 건설 예정인 '팔루-3(Palu-3) 석탄화력발전소 O&M'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규모는 4500만 달러(약 540억 원)다.
남동발전 측은 “총 5개의 컨소시엄이 경쟁한 이번 입찰사업에서 2년여의 노력 끝에...
공정위에 따르면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발전관계사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변압기, 전신주, 유연탄, 석회석, 보일러·터빈 등 10건의 수요물자 운송용역 입찰을 발주했다. 10건 입찰의 매출규모는 총 294억 원이다.
해당 입찰에 참여한 8개 사업자는 사전에 하역운송 실무자 모임인 ‘하운회’ 또는 전화연락 등을 통해...
그는 "(화장품이) 한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품목이 됐기 때문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많이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화장품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에 연구개발(R&D) 예산이 2조원 이상 투입될 예정"이라며 "우리가 갖고 있는 현재까지의...
공사는 이번 농산물 후원을 위해 법정기부금 단체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를 통해 계양구, 남동구, 옹진군 등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과 풍성한 한가위 나눔의 의미를 더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소득...
전국 광역자치단체 16곳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각각 지역 EXPO관과 공공에너지관에서 기관의 에너지 정책을 홍보한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 효율 혁신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라며 "우리 기업 및 소비자와 협력해 효율 혁신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하반기 솔로몬제도에서 티나 수력발전 유한회사(Tina Hydropower Limited)를 설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설립한 법인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 인근에 댐과 도수터널, 진입도로의 시공과 운영을 위한 금융, 유지·보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 법인이...
흥이엔성 경협산단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남동측 약 3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흥이엔성 리트엉켓 산업도시(분당신도시 1.5배 규모) 내 추정 사업비 약 720억 원, 면적 1.4k㎡(약 140ha)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경협산단 배후에는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있다.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경제특구가 위치한...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남동발전과 공동개발을 통해 과열증기를 이용한 매립석탄회 탈염시스템 연구개발을 했으며 관련 재활용 기술을 확보했다. 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발전 후 발생하는 매립석탄회의 염도를 조절해 골재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염분제거를 통한 재활용으로 회처리장 포화문제 해결 및 매립석탄회의 콘크리트 혼합용 및 골재로...
한국남동발전은 24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에머슨, 한전KDN과 함께 스마트 발전소 추진 연구과제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남동발전 등은 △인공지능 기반 설비 고장 예지ㆍ진단 기술과 영상 분석 시스템 △스마트 안전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증강현실 기술 등 스마트 발전소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한국남동발전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 사업 규모를 현재의 9배 정도인 350MW까지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확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 연료전지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대표사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전북지역 업체 6곳 등 총 10개사로 구성돼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총면적 1.27㎢, 발전 규모 90M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건설기간은 올해 8월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운영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41년 12월31일까지 20년이다.
제안서...
주관기관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두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이다.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표준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목적으로 재원 출연과 집행, 중소·중견 기업 대상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