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Pa을 초과하고 난방ㆍ급탕 사용압력이 0.98MPa(10kgf/㎠)에 이르러 사용압력의 기준을 넘어서지만 설치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의 소형 온수보일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수압시험만 받고 있으며, 0.98MPa(10kgf/㎠)의 사용압력에 대한 허가를 받지 않는다.
보일러조합 관계자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이 설치된 현장에 가보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친환경 LNG 발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4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2025년까지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5년의 70%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LNG를 활용한 열 생산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줄이겠단 전략이다. LNG 연료는 석탄이나 석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한국전력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다음달 4일 나란히 공사채 입찰을 실시한다.
2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한전은 내달 4일 한전시스템입찰을 통해 공사채 10년물 20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전 10년물 개별민평금리는 2.092%(국고채+9.7bp)다. 발행일도 입찰일과 같다.
지역난방공사는 3년물과 10년물로 공사채를 발행한다. 발행예정금액은 1500억원...
정부가 출자한 공기업 중 기업은행과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배당을 하고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배당을 하지 않는다.
27일 기획재정부의 ‘2019년 정부 출자기관 배당안’에 따르면 흑자를 유지한 기업은행과 흑자 전환한 가스공사는 배당을 실시하고 적자 전환한 한전과 지역난방공사는 배당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201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참여자 공모를 통해 리츠(REITs)를 설립하고 영업인가를 득한 자산관리 회사(AMC)가 건설한 국내 최초 ‘임대형 제로에너지 주택단지’다.
이번 사업은 단독주택과 제로에너지건축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유형의 주거복지를 제공하고, 냉난방비 등 에너지비용 감소를 통한 주거비 경감,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열 연계를 통해 평택 지역까지 열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
디에스파워는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열병합발전설비(436MW)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설립했으며, 2016년 2월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3600억 원 규모다.
현재 오산 세교지구와 산업단지 등에 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평택고덕지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 공급권역 내 열사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한난School 온라인과정’ 신청을 1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한난School 온라인과정은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등 20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고, 1개월의 학습기간 동안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접속해 자유롭게 수업을 들으면 된다....
과거 ‘인텔리전트홈’ 등 ICT를 접목한 주택에 대한 논의와 시도가 있었지만 입주민이 느끼는 편의성보다는 사용의 불편함과 공사 원가 상승 등의 이유로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지 못한 바 있다.
김우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사용자들이 그 사용법을 굳이 익히지 않더라도 활용도가 높은 기술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어서 성 장관은 한국가스공사 세종정압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세종정압기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전력 및 난방을 공급하는 세종천연가스발전소(530MW 규모)에 하루 1600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성 장관은 가스공사의 안전관리실태 및 시설 등을 살펴보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산업부가 추진 중인 설연휴 대비 전기...
LH는 국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이번 신도시사업 참여 여부를 협의한 결과 작년 말 태양광 발전 사업 및 지역냉방 사업을 위해 각각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세르 크라이버트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계획실장은 "LH가 제시한 압둘라 신도시 개발 전략은 세계 유수의 컨설턴트들이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종합적 관점의...
지난 해 2기를 맞은 H-CONTECH 봉사단은 8월 2일부터 14일까지 13일 동안 하노이/하이퐁 지역에서 △벽화 및 도색봉사 △초․중아동 교육봉사 △한국 문화공연 및 홍보부스 운영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기술 전수 △적정기술 아이디어 제안 등 현지에 복합적이고 유용한 기술과 문화를 선물했다.
하노이에는 현대건설이 공사중인 하노이 메트로 3호선 현장이 있으며...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만9000톤으로 전년(3216만3000톤)보다 12.6%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량이 1640만6000톤으로 재작년보다 큰 폭(19.1%)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총 발전량이 전년보다 늘어난 데다 석탄, 원전 등 줄어든 기저발전의 빈자리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이 채웠기 때문이다....
또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관리책임자 C씨와 통제실 직원 3명 등 총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수사결과 A사의 직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4일 현장에서 육안으로 진행했어야 하는 점검 작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매일 이뤄지게 돼 있는 육안 점검은 열수송관이 묻혀 있는 지반에 균열이나 패임이 있는지, 연기가 나지는 않는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컨설팅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LH의 전반적인 업무를 검토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한 근로·생활환경 조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감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