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4개 기관이 첨단 반도체 기술개발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교류 지원 강화를 위해 협약했다.
반도체기술센터는 2022년 4월~2024년 12월 3년에 걸쳐 총 413억원(국비 259억원, 도비 115억원, 기타 39억원)을 투입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형 연구동(E동)을 리모델링해 구축된다.
연면적 3711㎡ 규모의...
삼성 파운드리는 2021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에 28㎚ 로직 공정 MPW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협력 범위를 '완전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FD-SOI) 공정으로 확대했다. 해당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막을 만들고 그 위에 트랜지스터를 구성하는 기술로, 트랜지스터 동작 시...
시지트로닉스는 한국나노기술원과 ‘GaN 전력소자’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 중이다.
무상감자 후 첫 거래 재개일을 맞은 에스유홀딩스는 이날 30.00% 오른 2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에스유홀딩스는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해 지난달 11일부터 전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실리콘투는 29.95%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를...
이번 선언식은 경기도 ‘일회용품 제로화’ 정책 일환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이 참여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경과원이 제작한 ‘함께 할수록 더 커지는 효과,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캠페인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각 기관장의 일회용품 제로화 실천 선언, 단지 내 임직원의 ‘일회용품 제로, 우리가 제대로’...
서울대 화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박 회장이 설립했다.
박 회장은 “과학자가 첨단기술을 상업화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고 사업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던 유전자 기술의 완전 자립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창업 이유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창업 초기부터 연구용 제품을...
동일고무벨트는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함께 'DRB·KAIST 스케치 더퓨처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초고속 개발 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카이스트 교수 9명과 외부 연구자가 협업해 약 4년 8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생성형 AI 첨단 과정에서 제품의 아이디어를...
경쟁사인 TSMC와 인텔은 내년 2㎚부터 GAA 적용을 시작하는데, 삼성전자는 이들보다 3년을 앞선 것이기에 고객사 확보에 있어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
경 사장은 지난해 5월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연에서 "2나노 공정부터는 업계 1위도 GAA를 도입할 것"이라며 "5년 안에 기술로 업계 1위인 TSMC를 따라잡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는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반도체의 산업 역사가 세계 속에서 역사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질 미래가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이정배·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등 반도체 업계 수장들이 대거...
한 위원장은 3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자랑스런 반도체 산업 역사가 세계 속에서 역사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질 미래가 되게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해 이정배·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한국나노기술원은 ‘양자기술 탐험 프로그램’을 통해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와 양자산업 정책 동향 및 명사특강, 양자팹 투어 등을 진행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기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력과 인적 및 물적 교류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경희대, 아주대 등 반도체 관련 대학과 화합물반도체 특화 연구 인프라인 한국나노기술원 등이 소재해 있는 수원은 화합물 반도체 기술 거점으로 육성한다. 화합물 반도체는 실리콘 반도체 대비 전력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반도체다. 고온·고전류·초고속이 필요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화합물 반도체는 메가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전...
마지막으로, 연구자 중심으로 나노인프라 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술선진국과의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에는 나노종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기존 팹 간 역할 분담을 명확화하고 오픈팹 확대, 품질 개선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팹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MoaFab)’을 구축하여 분산된 국가 나노팹을 온라인으로 연계하여...
옛 레거시 공정부터 최근 공정까지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업체가 찾고 있다”며 “삼성전자도 비록 큰 시장은 아니지만 레거시 공정도 신경써서 키워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계현 사장은 5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연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력이 TSMC보다 1~2년 뒤처져있다”면서도 “5년 안에 앞설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공동 연구팀은 리튬이온전지 대비 주행 거리를 약 50% 늘리고, 충·방전 효율과 수명을 대폭 개선하는 리튬메탈전지 관련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업체로,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이러한 협업과 투자 외에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서 시장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삼성전자는 2017년 미국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한 이래 사실상 M&A를 그만둔...
출원하였고, 현재는 '특허 등록' 이전 단계인 '출원 공개' 상태(공개일자 2023년 3월 16일)로 등록심사 준비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허는 '맥신을 이용한 고분자 나노복합체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언론에서 소개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연구와는 연관성이 없다”면서 “현재 당사는 위 특허 관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질화갈륨(GaN) 화합물반도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시지트로닉스가 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최초로 GaN 전력반도체 모드(E-mode) 소자 최초 구현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시지트로닉스는 전일대비 1540원(7.85%) 상승한 2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국나노기술원은 차세대 전력 반도체용 질화갈륨(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