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주간이 시작되는 19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환경부와서울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개막행사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22일에는 서울 자양동 이마트 매장에서 친환경 소비 실천 캠페인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조 장관과 이갑수...
기후에너지융합학과는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정책을 융·복합한 과로서 중부발전과 환경부 지정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인 세종대학교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후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실가스 및 미세가스 등을 저감하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기후변화 대응 핵심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작업반을 설치하고 전문가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성 장관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과 UAE 양국은 산업․투자, 친환경 분야, 원전, 석유․가스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반도체, 5G 네트워크 등 고부가 가치 신산업 분야와 신재생․에너지신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60만 장 비닐 감축은 비닐 1장당 생산에서 폐기까지 47.5그램(g)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민관협력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자료 기반) 약 28.5톤(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효과다. 온실가스 28.5톤은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을 154회(약 12만km) 왕복 운행했을 때 나온 배기가스 배출량으로, 이 배기가스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4388그루의 소나무가...
도시 내 물순환 전 과정(강우-하천-정수-하수-재이용)에 첨단 스마트 물 관리 기술‧서비스를 적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형 물 특화 도시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간구성과 관련해서는 증강현실을 포함해 4차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육성을 위해 ‘5대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60MW 규모(2만4500가구 1년 사용 가능)의 수소연료전지...
한국에너지공단은 '클린에너지학교' 프로젝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클린에너지학교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 학교 100곳에 50k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에너지공단은 부산시와 부산교육청,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와 손잡고 이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5년간 160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클린에너지학교에 발전시설과 함께...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의 핵심 테마로서, 각 도시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스마트 솔루션 등이 상세히 소개된다. 세종의 경우 스마트 모빌리티․에너지․환경․안전을 주요 스마트 솔루션으로, 부산의 경우 홍수통합관리, 에코필터링 등 스마트 물관리를 주요 솔루션으로 설정해 우리 기술을 홍보한다.
또한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와...
(서울청사)
◇환경부
30일(월)
△김은경 장관 10:00 확대간부회의
△안병옥 차관 10:00 확대간부회의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 알기 쉽게 개편(석간)
△하절기 기후변화 대응·적응 캠페인 개최
△수자원 이용의 지속가능성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한국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31일(화)
△김은경 장관 10:00 국무회의...
(서울청사)
◇환경부
30일(월)
△김은경 장관 10:00 확대간부회의
△안병옥 차관 10:00 확대간부회의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 알기 쉽게 개편(석간)
△하절기 기후변화 대응·적응 캠페인 개최
△수자원 이용의 지속가능성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한국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31일(화)
△김은경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한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각국 전력회사들에 한전의 에너지 분야 최신기술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교육과정을 통해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신기후체제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에너지 신사업을...
국민절전캠페인은 2011년 정전 사태 이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를 결성해 2012년부터 매년 동·하절기에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에게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 △에어컨 필터 2주마다 청소...
국내 GCF 사업 참여 기관으로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KDB), 한국국제협력단(KOICA), 녹색기술센터, 기술보증기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있다.
윤태식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한국의 개발 경험을 소개했다. 또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건설연은 국내 최초로 북한 출신 건설전문가와 국내 북한 건설전문가를 아우르는 '남북한 건설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남한의 주택실태조사와 유사한 방식을 통해 북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효율적 주거모델 공급방안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연의 모듈러 주택 기술은 공장제작 3개월, 현장조립 4일로 기존 시공방법에 비해 시공기간을 50...
기후변화센터는 통일과 나눔재단, 아시아녹화기구,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홍콩사무소와 공동으로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발전 목표 달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을 진단하고 북한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b.IoT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공조·조명· 네트워크·보안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빌딩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주는 삼성전자의 B2B솔루션이다. 시간대별 전기 요금제를 감안한 냉난방은 물론, 데이터 기반 제어가 가능해 기후 데이터 분석, 재실자의 착의량과 활동량을 고려한 쾌적 온도 산출, 과냉난방 방지 등으로 알고리즘 미적용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