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정일 산업부 신(新)통상질서전략실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주요국들이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교역확대를 위한 협력과제로 △무역과 보건을 통한 백신 생산 및 접근 확대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역 확대 △기후변화 대응 및 넷제로 달성을 위한 통상규범 마련 △WTO(세계무역기구) 기능...
환경부와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해 2008년부터 매년 상을 주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로부터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언제든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 덕분이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고객들로부터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는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환경연구원과 15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정책 연구’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에 대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의 주제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이라고 선정한 데 대해 최근 사회에서 열리는 ESG 행사가 여성과 지배구조는 소외된 채 환경과 기후변화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 카테고리르 보면 성별 다양성이 있다”면서 “G에는 이사회 구성 카테고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한화토탈은 30일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학생들과 학부모를 비롯해 주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총 19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다행인 것은 양국의 패권경쟁 양상이 고율의 관세 부과, 기술기업 인수 허가 등 통상압력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 강조와 함께 다자체제에의 복귀를 공언한 만큼 기후변화, 해양환경 보존 등 국제공공재(international public goods) 문제의 처리나 다자기구인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을 통한 새로운 규칙의 제정을 통해 중진국으로서 중재할 여지가...
기후 전문가 네트워크인 기후미디어허브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기후 관련 현안을 우선 사항으로 꼽는 이른바 ‘그린 서지(green surge)’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인 기후 행동이 필요한 현시점에선 기후 변화에 대한 리더십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도 '기후대선'...'정의로운 전환' 중요성 커져
한국 대선 역시 기후...
이번 순회전은 오는 27일 당진시 청사 1층 전시를 시작으로 안산시, 화성시, 한국환경교육전시관네트워크 등과 협력해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최성광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혁명 이후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 탄소중립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에너지와 관련한 다양한 실천에...
한국 수출을 위한 위생검역 기준 마련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10) 양측은 2021년 체결된 한·몽 중소기업 협력 MOU의 지속적인 이행을 통해 수출을 촉진하며, 중소기업·스타트업 관련 인적 교류 및 기술 교류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Ⅲ. 보건·환경·교육·과학기술 분야
양국 정상은 코로나19 극복, 기후변화 등...
특히,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계신 마크 카니 전 영란은행 총재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경제연구원은 설립 이후 다양한 주제로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세계적 흐름 속에 한국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이슈들을 다루고 있어...
양 정상은 양국 환경부 간 협력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생물다양성의 보존과 활용, 생태계 지원, 토양 관리, 대기 질 모니터링,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 수자원 관리, 순환경제, 화학제품 관리 및 환경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을 독려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수자원 사용 증가 및 이를 관리하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부응하여, 기본적인 상하수도...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효과성을 중심으로 심사한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상은 황유찬 군(서울 도곡중 2년)이 받았다.
우수상인 한화토탈 대표이사상은 이재혁 군(서울 덕원중 3년)과 이윤아 양(경남 진주 주약초 6년)이 차지하는 등 총 6명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기후와 환경...
소에서 나오는 탄소발자국이 어마어마하군요!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 스마트그린푸드자가용(휘발유)으로 출퇴근 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계산해보았습니다.왕복 10km를 한달(20일)간 출퇴근한 것으로 계산하면 총 96.5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셈이 됩니다.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겠군요!출처 :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최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기후변화와 소득 격차, 인구감소 등 우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와 ESG 경영을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한상의와 BRT가 서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BRT와 지속적 논의를 위해 BRT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제안했다.
볼튼 회장은 최 회장의...
특히 올해 중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TCFD)가 금융업에 미치는 영향’, ‘재생에너지 활용캠페인인 RE100 확대에 따른 테크 산업 공급망 대응 전략’, ‘K-Taxonomy(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도입과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영향’등을 주제로, 금융, 테크, 산업재 등 각 산업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세미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 세계의 투자기관을 대신해 상장·비상장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KT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CDP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2021년 기준 KT를 포함한 4개 기업이 플래티넘 클럽에 들었다.
KT는...
탄소 중립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순 배출(배출량-흡수량)을 ‘0’으로 하겠다는 목표다. EU와 일본이 2050년,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선언했고 미국 역시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면서 탄소 중립을 공언한 상태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온실가스...
보고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트렌드가 차량 내 전기ㆍ전자부품 및 소프트웨어의 확대, 차량 연결 및 통신 네트워크 고도화, 자율주행 등으로 옮겨가면서 앞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부가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수요를 충분히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강점을 지닌 분야를 중심으로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문 대통령은 “한국은 중남미 중에서도 특히 네 나라 정상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굳건한 연대 정신을 발휘해왔고, 친환경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최적의 파트너이자 신뢰할만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일 한중미 FTA 발효로 중남미 전체를 아우르는 FTA 네트워크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은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