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 기반 마련정부·민간 협력 네트워크 참여임직원 ESG캠페인 등 노력 인정받아
우리카드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2023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 ‘ISO14001’ 취득 등 활동으로 친환경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NH농협은행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저탄소생활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건물 운영, 재생에너지 전환 및 무공해 차량 확대 △임직원 ESG...
이번 수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이뤄졌다.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저탄소 생활 실천 모범 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LH는 보상현장 생활폐기물을 자원 순환하고 보상 안내 전자고지, 모바일 기본조사 및 전자감정평가서를 도입하는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을 구축해 탄소중립...
특히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글로벌 경제 블록화, 통상 패러다임의 변화, 기후·환경·에너지 이슈 등 불확실성이 고조된 경영환경에서 현대차는 성 김 전 대사의 합류가 신시장 진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주요 경영 현안을 풀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동향 분석, 전략적 협력 모색 등 그룹의 싱크탱크 역량을 강화하는...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 2022년부터 환경부 유관기관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내용연수가 경과한 사무용 가구와 집기류를 수거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원多잇다’ 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전자제품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조병규 은행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신한금융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환경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되는 폐전자기기 및 중고 사무용 가구를 각각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ᆞ환경네트워크를 통해 재활용 및 재사용...
이와 함께 환경부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그린웨이브 등과 함께 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며 지자체가 소득, 주거 형태,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전국 1100개 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
IPEF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태국, 인도 등 인태지역의 주요 국가들이 공급망, 기후변화 등 최근 새롭게 등장한 글로벌 통상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든 협력체이다.
IPEF 참여국 정상들은 올해 5월 타결된 △공급망 협정 △청정경제 협정 △공정경제 협정의 실질 타결 등 성과를 거둔 것을 환영했다.
이어 공동 선언문을 통해 이들 협정이 △공급망...
대응 네트워크 가동청정에너지·탄소 중립 기술 분야 1550억 달러 신규 투자공정경제 협정 통해 무역·투자 환경 개선도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 1년 반 만에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의 3개 필라가 타결됐다. 남은 1개 필라인 무역 분야는 추후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IPEF는 공급망, 기후변화 등 팬데믹 이후 새롭게 등장한 글로벌 도전과제에...
수자원공사는 협약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ADB와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ADB가 68개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개발지원 사업 등을 활용해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신규사업 참여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가교역할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대...
이들 중앙아시아 국가와 만남에서는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원전, 방산,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기업 수주 지원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유엔총회 계기에 중앙아시아 5개국과 첫 정상회담을 열어 안보, 무역, 기후변화, 법치 개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 차장은 "향후 한미가 동시에...
지난 6월에는 인천광역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7개 기관과 '인천 중견·중소기업 탄소 중립 종합지원을 위한 지역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중견·중소기업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전력사용진단과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구축,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구축 지원을 통해 국내...
최근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올라었던 박정림 KB증권 대표, 박현주 뉴욕멜론은행 한국대표, 박현남 도이치뱅크 서울지점 대표, 김태희 프랭클린탬플턴투자자문 대표이사 사장 등도 오랜만에 만난 여성 금융인 ‘동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처음 참석한 장문선 기획재정부 국장(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은 “최근 여성금융인 네트워크...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인천광역시,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포럼으로 국제사회에 기후변화 적응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를 우리나라가 주도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행사 주제는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A New Era for Adaptation: Scaling Up and...
최은원 바다살리기네트워크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에서 ‘부표의 여정’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50만 평은 골프 및 스포츠 시설로, 50만 평은 주거 및 연구 단지 지원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엄국진 딜로이트 안진 재무자문본부 파트너는 “딜로이트 안진 부동산인프라자문그룹(REI)의 오랜 자문 경험과 글로벌 펌으로서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해 산업 연구 주거가 결합된...
한국과 싱가포르가 공동 연구진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연구성과를 만들기로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에이미 코 싱가포르 지속 가능 환경부 선임국무장관과 만나 양국의 기후변화, 폐기물, 대기질 등의 환경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양자 면담에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우리는 각자 인도-태평양 전략 간의 시너지 효과를 인식하며, 안보, 보건, 기후, 환경 및 지속 가능한 재정 문제 등의 분야에서, 동 지역에서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5월 13일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2차 EU 인도-태평양 장관급 회의」의 결과를 환영한다.14. 우리는 아세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인...
대교는 탄소중립으로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MOU를 체결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경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실천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