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배규식 노사정위 수석전문위원은 일신상 이유 등으로 사퇴했다.
차기 간사회의는 28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회의에서는 전문가그룹의 기간제 파견 등 쟁점 논의 결과와 비정규직 실태조사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필요한 경우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와 이로 인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공정성과 안정성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사회적 부작용을 불러오는 양적 유연화가 아닌 기능적 유연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노동계 전문가는 “공공부문과 대기업 생산직 등 일부는 고용이 안정적이나 상당수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일자리가...
이후 2012년 고용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장 시절 그는 노사협상과 고용분야 등에 두루 능통한 노동부 브레인 중의 1명으로 꼽혔다. 특히 지난 2009년 근로기준국장을 지낼 당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당초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법을 주도하는 등 노사 관계와 고용 분야 등에...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고숙련 마이스터 과정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2개 학교와 연계해 진행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개발, 기계설비 제어, 기계시스템 설계, SW 아키텍트, 디지털디자인 디렉터 등 5개 분야에서 34개 기업, 67명이 참여한다.
한기대와 산기대의 고숙련 마이스터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한 신직업자격 레벨 6 수준...
내달 1일부터 4일 동안 부산대, 충남대, 울산대, 한국 기술교육대, 경북대, 전남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캠퍼스 캐스팅을 통해 입사한 직원들이 지역 업무에 원활히 적응하며 높은 업무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상반기 캠퍼스 캐스팅 선발 대비 약 50% 증가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부터는 중·소형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와 관련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지난 20일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 제2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음날엔 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대기업과 우수 중견기업 등에서 교육훈련을 받고 인턴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취업할 수 있도록 10만개의 일자리 경험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이번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를 최초로 운영하는 한국기술교육대를 방문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은 “미안하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가장 시급한 국가 대사(大事)”라는 최 부총리의 말과 청년 실업률이다.
청년 실업률은 올해 들어 10%를 넘는 등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 주요 대기업 중 채용 계획이 없거나 확정하지 못한...
최 부총리는 이날 충남 천안고용복지센터와 한국기술교육대 제2캠퍼스를 방문해 취업지원 상담ㆍ알선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고용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 가장 시급한 화두가 청년고용절벽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며 “세제개편안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최 부총리는 이날 천안고용복지센터와 한국기술교육대를 방문해 취업지원 상담ㆍ알선 현장을 참관하고, 미취업 청년들과의 환담시간과 청년 고용 간담회를 가지고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우리 경제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자세로, 고용ㆍ교육분야의 구조적인 대책과 단기간 내에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첨단 뿌리기술 개발인력 양성을 위한 ‘뿌리산업 대학원’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추가로 선정했다.
지난해 시작된 뿌리산업 대학원 사업은 현재 인하대, 조선대, 경상대 등 3개 대학교에서 75명의 학생이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번에 한기대를 뿌리산업 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함에 따라 2018년까지 전문 기술인력 배출 규모가 당초...
박근혜 대통령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인 유경준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를 차관급인 통계청장에 깜짝 발탁함에 따라 형제가 동시에 장ㆍ차관을 맡는 첫 사례가 탄생했다.
이전에도 재임 기간은 달랐지만 형제가 장ㆍ차관을 맡은 사례는 있었다.‘김천 3형제’로 불리는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 정해왕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정해방 금융통화위원과‘영주...
같은 날 통계청장에 임명된 유경준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또한 박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민생경제분과 민간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정부 관계자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서동원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윤창번 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등이 모두 국민경제자문회의 출신"이라며 "김 차관의 기용 또한 이...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김경환(56) 국토연구원장을, 통계청장에 유경준(54) 한국기술교육대 테크노인력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에는 임채호(57)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이 차관급 인선안을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현직자들이 사의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8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담헌실학관 1층 대강당에서 박영범 학교법인 이사장,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송하영 한밭대 총장 등 외부 귀빈과 대학 구성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영 제8대 총장 취임식'을 실새했다.
김기영 제8대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대학은 1991년에 설립되어 실천공학과...
404명 정원의 한국기술교육대도 청년채용이 4명에 그쳐 1.0%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정원 217명의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채용률이 0.9%에 불과했다.
이자스민 의원은 “청년고용특별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정원의 3%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해야 하지만 고용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조차 준비가 미흡해 보이고, 할당 비율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9명으로 구성된 1기 심사위의 위원장으로는 정병석 한양대 석좌교수(전 한국기술교육대 총장)가 선임됐다. 노사단체 대표 3명은 공동 부위원장으로, 직종별 대표단체 전문가 25명은 위원으로 참여한다.
심평위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훈련과정과 내용을 산업계가 주도적으로 정하고, 이에 맞춰 심사·평가 기준, 지원 방식, 지원 수준 등을...
대진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적성시험을 폐지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지역인재 특별전형은 69개교, 7478명(2.0%)에서 내년 79개교, 9980명(2.7%)로 확대된다.
고른기회 전형의 정원외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1076명 줄었으나, 정원 내에서 3531명 늘어 이 전형의 전체 모집인원은 2455명 증가했다.
대교협은 이번 시행계획을 책자로 만들어 고교...
장관은 이어 "우리 노동시장은 저성장․저고용이 고착화되고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화와 일자리 미스매치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의 양적, 질적 확대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권 장관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앞서 고용노동부 차관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제3부 세미나 및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의 우리 생활에 스며드는 가상훈련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가상훈련시스템의 핵심인 IT 경쟁력과 다양한 제조업을 바탕으로 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가상훈련시스템을 산업부의 13대 산업엔진프로젝트로 선정했다"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