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당기순이익이 36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5% 늘어난 391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거래대금이 늘면서 브로커리지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채권 및 발행어음 판매로 금융상품 잔액이 크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6월 28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모아모아(More Mo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금융자산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체 입고하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채권은 이전액 1억 원 당 5만 원씩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며, 주식은...
△동국씨엠, 2024년 1분기 기업설명회
△DGB금융지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등 주요 관심사항 설명
△심텍, 기 공시한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등에 따른 기업설명회 개최
△이노션, 국내 방문 IR(Non-Deal Roadshow) 및 국내 투자자 대상 Conference Call 실시
△고영, 국내 증권사 NDR 실시
△아모레퍼시픽, 국내기관 방문 IR(Non-Deal Roadshow)...
이어 "다만 앞서간 시장의 기대로 급등했던 저PBR주들의 단기 변동성은 감안해야한다"며 "최근 저PBR주로 일컬어지며 밸류업 모멘텀에 따라 급등락을 보이는 업종과 종목은 슬림화 될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여기서 주목해야 할 업종은 금융, 자동차, 지주사"라고 짚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 밸류업을 투자자들은 매도...
나이스신용평가는 전일 한국포스증권의 자회사 편입이 우리금융지주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나신평은 “우리금융의 은행 부문에 대한 자산 의존도는 90%, 이익 의존도는 99% 내외 수준으로 경쟁 금융그룹 대비 은행 부문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합병을 통한 비은행 부문 확대는 우리금융그룹의 수익 기반 다변화...
우리금융지주의 한국포스증권 자회사 편입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3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스페셜리포트를 통해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지주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국포스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완전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절차를 진행...
씨에프씨 흡수합병 결정
△핸즈코퍼레이션, 4882억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KCC, 1분기 영업익 1069억원…전년比 41% 증가
△남화토건, 최대주주가 최재훈 외 26명으로 변경
△우리금융지주, 한국포스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 결정
△퀀텀온, 최대주주 주식회사 크립토케어로 변경
△GS건설, 국내 공공기관과 5841억 원 규모 거래중단
이어 "최근 저PBR주로 일컬어지며 밸류업 모멘텀에 따라 급등락을 보이는 업종과 종목은 슬림화 될 수 밖에 없다"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업종은 금융, 자동차, 지주사"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PBR이 낮으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고, 향후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할 여지가 크다고 본다"며 "시간을 두고 바라본다면 이들 업종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 추천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3581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국내외 수주 환경 양호. 7월 체코 원전 결과에 관심 필요
연간 목표 6.3조 원 달성에는 문제없는 상황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DGB금융지주
실적은 전 부문 부진하며 컨센서스 하회
CET1 비율 추가 하락해 11% 겨우 상회. 향후...
이 가운데 금융지주들이 보유한 계열 부동산 신탁사 PF잔액 익스포저는 19조900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8배 이상 높은 익스포저를 보유하고 있다. 재무건전성이 크게 저하한 금융계열 부동산 신탁사들은 유상증자,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자본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책임준공 기한을 경과한 사업장들이 줄줄이 불어나면서 우발채무 위기감이...
천기성 CJ제일제당 재경실 부사장은 "금융업이나 지주회사 같이 설비 투자가 없는 업종과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종은 주목하는 지표가 다르다"라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나 자기자본이익률(ROE) 같은 특정 지표에 너무 매몰되면 불필요한 낙인 효과가 생길 수 있다. 업종별로 세분화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건의했다.
박현수 고영테크놀러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8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성장테마펀드'가 약 577억 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 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 규모는 660억 원 수준이다.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삼성그룹의 주도산업과 해당 산업군 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이...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영업익 컨센서스 16% 상회
가시적인 신규 수주 모멘텀에 주목
미 해군 훈련기 교체사업은 2025년 하반기 이후 사업자 선정할 것으로 전망
◇F&F
1분기 중국 성장 양호
다만 국내 소비 위축 여파는 불가피
올해 중화권 채널의 견조한 성장세와 국내 실적 부진 상쇄 전망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BNK금융지주
탑라인 개선에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투자? 지금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개인연금 또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신규 개설 후 20만 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에게 계좌당 1만 원씩 최대 2만...
각 금융기관이 갖고 있는 의결권을 살펴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설공제조합,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 등 4곳이 전체 의결권의 54.80%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산업은행과 보조를 같이하고 있다. 또 산업은행을 포함해 14개 은행들이 보유한 의결권이 9.36%에 달한다. 우리은행이 반기(?)를 들었지만 은행들 역시 그간 산업은행과 의견을 같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부산지역 핀테크 기업들의 문의사항을 듣고 답변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열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간담회는 앞서 광주광역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간담회에는 7개 핀테크 기업(넥솔ㆍ블루바이저시스템즈ㆍ센디ㆍ스위치원ㆍ업루트컴퍼니ㆍ지구를구하는인간ㆍ플렉스데이)과 BNK금융지주가...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상생금융과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장학재단과 청년층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청년들이 학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빨리 덜어낼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