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약을 맺고 개발도상국, 북한, 외국인근로자 및 해외긴급재난 지역 주민에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약국 및 병원 등에서 실무 경험이 있는 약사이며, 1차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현대기아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현지 NGO 및 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모바일 클리닉 차량은 8톤 트럭을 개조해 의료장비 및 부대설비를 갖추고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대기아차그룹은 차량 구입 및 개조, 사업 추진에...
기획재정부는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증권선물거래소와 방사선폐기물관리공단,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9개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3개 공공기관의 유형을 재분류했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감사원 감사, 정부의 예산통제 등 관리감독이 강화돼 그동안의 방만 경영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특히 그동안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