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소개하는 에코 드라이브 10계명을 소개한다.
① 부드러운 출발이 에코 드라이브의 첫걸음
완만하게 출발하는, 예컨대 처음 5초 사이 시속 20km까지 가속하는 것 만으로 11% 정도의 연비를 개선할 수 있다. 부드러운 가속은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시간에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출발하는 게 연비 운전의 첫걸음이다.
② 가·감속이 줄이고 정속...
친환경 선박의 예비인증 등급 결정 및 심사위원회 운영 등 선정 절차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진행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친환경 선박 보급지원 사업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영세한 국내 선사의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에서 친환경 선박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이에 해수부는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11개 시‧도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2022년에 사고 이력이 있는 낚시어선 210척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별 맞춤형 집중점검을 한다. 또한 구명조끼와 구명뗏목 등 안전설비...
이날 출범식과 현판 제막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하헌구 모빌리티 혁신위원장(인하대 교수)과 한국교통연구원(KOTI), 한국교통안전공단(TS),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항공안전기술원(KIAST) 등 기관장을 비롯해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 ‘MZ보드’ 등 내·외부 청년자문단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국내의 관련 산업이 글로벌 우위를 선점하고...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윤후덕·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 홍남표 창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정경훈 SG레일 대표이사,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및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GTX-A 전동차의 첫 출고를 함께했다.
원 장관은 축사를 통해 “GTX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전날 밤 해상의 풍랑경보가 풍랑주의보로 대체되면서 제주항에 대기 중이던 여객선 4척이 오후 10시께 출항했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 8개 항로 11척 가운데 휴항하거나 정비 중인 여객선을 제외한 6개 항로 9척이 모두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라산 입산은 대설경보 발효가 유지돼 19일도 전면...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에도 카마스터들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해 2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립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초경량비행장치(드론) 관리업무가 국토교통부 지방항공청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이관된다. 다만 사업등록취소ㆍ정지, 과징금 등 처분은 지방항공청이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활용산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를 더욱 촘촘하게 해 나가기 위해 8일부터 드론 사용사업의 안전 및 사업관리 업무를 항공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시행한다고...
신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김준석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임명됐다.
해수부는 12월 1일 자로 해양교통안전공단 제3대 이사장에 김준석 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준석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김준석 신임 이사장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보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에서...
◇ 공급망 등 경제안보 협력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인니 니켈 협회는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하고 △광물 공동 탐사 △광산 프로젝트 정보교류 등 양국 간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광물·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개발 협력
신수도 이전과 교통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해 우리기업의 인니 시장 진출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 그쳤지만 2018년 225건, 2020년 897건, 지난해 1735건으로 5년 사이 14.8배나 뛰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 1~7월까지 전동킥보드 사고가 나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진 경우는 무려 3578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17명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는 셈이다.
입법 급물살을 타게 된 배경에는...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이용이 매우 높은 지하철 9호선의 혼잡 완화를 위한 대책 강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열차 도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현대로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일부터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건설공사 현장 중 우선 2460개 현장을 우선 점검한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총 1222명의 점검 인원이 투입된다. 점검대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출퇴근 시간 등 혼잡도가 높은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한 선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우리나라 주요 5개 국가 철도운영 및 시설관리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철도안전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두 차례의 탈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우리은행은 경찰청·도로교통공단·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을 위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필요한 IC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지원 및 경품 추첨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우리WON뱅킹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1일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사업으로 진행된 PM 주행실태 조사에서 전국의 운행 중인 3258대를 관측한 결과 안전모 착용률은 19.2%로 2021년 26.3% 대비 7.1% 하락했다. 탑승 인원 준수율도 92.7%로 96.3%에 비해 3.6% 낮아졌다. 다만 역주행 등 주행방향 준수율은 94.3%로 2021년 87.5% 대비 6.8% 증가했다.
안전모 착용률은 광주광역시가 40.32%로...
코레일테크는 시설물 보안업무 폐지를 통해 무기직 42명을 재배치하겠다고 보고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도심지 전기안전관리 대행을 맡은 398명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소관 부처별로 보면 가장 많은 인력을 조정하는 곳은 국토교통부로, 감축 정원이 총 2006명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1235.2명), 문화체육관광부(536명), 교육부(471명), 환경부...
국토교통부는 2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유 PM 업체 총 11개사와 전동킥보드 등 PM 데이터를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이하 TAGO)로 통합하고 개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MOU에 참여하는 공유 PM 업체는 다트쉐어링(DART), 더스윙(스윙), 매스아시아(알파카), 버드코리아(BIRD), 슈어모빌리티(타고가), 오렌지랩(HIKICK), 올룰로(킥고잉), 지바이크...
우선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4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에서는 무등록 자동차, 등록번호판 위·변조, 검사 미필, 화물차 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및 국내 체류 외국인 명의 자동차 불법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