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PM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업해 위치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확보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데이터 기반 PM 교통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로 서울특별시 5개 구(강남구, 송파구, 마포구, 광진구, 성동구)와 청주시, 김천시가 시범사업...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PM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위치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확보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 시범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로, 서울특별시 5개 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 자동차안전단속을 실시한 결과 자동차・이륜차 총 2만5581대를 단속해 3만8090건의 위반사항을 시정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 단속건수는 전년 대비 2901건(10%) 증가했다.
3만8090건의 위반사항 중 안전기준 위반 적발 건수가 자동차 2만5812건· 이륜차 385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개조는 자동차 4411건·이륜차 1800건, 등록번호판 등...
올해 9월에는 해양기상 등에 따른 여객선 결항 정보를 전체 항로(103항로)에 대해 하루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제공하고, 라디오 등에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주말·평일야간 운전면허 관련 업무도 확대된다. 현재 토요일 운전면허시험(홀수달 1회)은 강서, 서부(마포), 강남, 도봉(노원), 용인, 안산, 인천, 부산 남·북부, 대구, 대전 등 11개 시험장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2023년 79.92점으로 2022년(79.69점)보다 0.23점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18개 지표)을 평가해 발표한다.
조사 항목별로 보면 운전행태는 최근 5년간 대부분 지표가 개선되고...
결함타이어 조기 개선, 사고 예방 위한 제휴
금호타이어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결함타이어 조기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약 270만 대의 자동차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표준서비스 범위 중 ‘타이어’는 매우 중요한 항목으로 타이어 상태에 따라 부적합 판정을 시행하고 있다....
해수부와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연안여객선 시설·설비 관리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선사가 이용객들에게 승·하선 안전 절차를 잘 안내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 적정 배치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BMW 뉴 i5, KNCAP서 ‘최우수 차량’ 선정충돌 안정성 거의 만점…사고 예방도 우수
BMW 코리아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뉴 i5’가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돼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는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자동차안전도평가(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 KNCAP)' 결과를 발표했다.
KNCAP는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제작 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정부 주도 평가 프로그램을 말한다.
올해 안전도평가 대상은 전기차 6종(현대 코나 EV...
올해는 244개 현장의 267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 평가를 시행했으며, 2개 발주청과 2개의 시공자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발주처는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시공자는 HJ중공업과 한양이 각각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23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으로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는 국가 공기업인 발주청의...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단체의 협업으로 생활 속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매년 초등학교와 개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0만 개 이상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비이아이랩은 미국 지사를 포함해 총 30명 규모의 인력 중 개발팀에만 24명이 포진해 있다. 대기업 출신의 베테랑급 인력과 전문 분야 박사들로 구성된다.
비이아이랩의 성장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 사업도 한몫을 했다. 비이아이랩은 2021~2022년...
교육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이 김천에만 있다보니 이동에 불편함이 있어왔다.
교육기관 추가 신설 시 교육기관 간 경쟁을 통해 교육품질이 향상되고, 수도권 등 원거리 거주자가 겪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력을 기준으로 설정됐던 축산물 자가품질검사자 자격요건이 능력기준으로 개선된다. 축산물 가공사업자가 자가품질검사를 하기 위해선 축산학 등의...
국토부는 앞서 11월 13∼15일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 서울교통공사 등 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한 예비점검을 했다. 이번 종합시험운행에서 예비점검을 통해 논의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종합시험운행은 이달 말까지 사전점검을 거쳐 내년 1월 시설물검증시험, 2~3월 영업시운전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우수 공공기관 부문으로 대통령 표창에 한국임업진흥원, 국무총리 표창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의왕도시공사, 한국보육진흥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중소기업제품 등 5개 법정 의무구매비율을 모두 달성한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과 기술개발제품 구매실적이 우수하고 구매 증대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 등이 탁월해 선정됐다.
특히, 대통령 표창을...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9호선과 공단은 지하철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위한 홍보 협력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협력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이달 27일부터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 마이배터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이배터리란 신용정보를 통합하는 마이데이터에서 착안해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ㆍ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또 ‘나의(My) 배터리(Battery)는 내가 관리한다’는 복합적 의미를 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국내외 자동차제작사를 비롯해 민간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배터리 인증제 도입 등 전기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내용을 공유하고 안전성능시험 및 적합성검사의 방법, 절차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