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부터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없이도 공단이 시행하는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 개인택시면허 양수가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 및 무사고경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올해 4월 3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사업용 자동차...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사업 외에도 한국토지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력거래소 등 자체적으로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게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 김규현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국가 5개년 계획인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어느새 중반기를 지나가면서 남은...
앞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자동차 중대사고를 공동조사해 사고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게 된다.
교통안전공단은 9일 과학수사연구원과 자동차 중대사고 공동조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해 더 신속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동차 중대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식은 신종...
설계·시공 단계부터 유지관리 단계까지 지속적으로 현장 및 구조물을 관리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스마트 건설 안전분야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국토부는 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과거 무면허자에게 렌터카를 대여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업체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아울러 자동차를 빌리기 위한 명의 대여·알선이 금지되고, 업체의 운전 자격 확인 책임도 강화된다. 내년 1월 2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여객자동차법에 따라 렌터카 이용을 위해 타인의 명의를 빌리거나 빌려주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올해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을 2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상인 국토부 장관상은 준건축사사무소가 수상했다. 준건축사사무소는 자체 제작한 건축물 점검계획서를 활용하고, 건축물 관리자가 쉽게 작성 가능한 피난안내도 양식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은...
또 내년 6월까지 도서 지역 등에 지능형 CCTV를 도입해 기상 상태나 입출항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 이용이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내년 2월 11∼14일)에는 해수부, 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과 여객선 선사가 긴급상황 대책반을 운영하며 다양한 비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 점검진단 제도도 추진할 방침이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아파트단지 내에서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통행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된 교통안전법은 2017년 10월 대전 아파트단지 내 도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국내에서 최초로 '연안해역 사고위험도 예측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분석된 정보는 올해 말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6월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데이터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시스템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안해역의...
국토교통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국토안전 경진대회,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3개 경연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48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술전시, 기조강연, 전문포럼 등도 진행된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이미 4년 전 경제성과 안전성을 평가해 김해신공항을 꼽았다.
국토교통부도 지난해 11월 26일 배포한 김해신공항 Q&A에서 "V자 활주로를 신설해 산악 장애물 절취 없이 활주로 건설과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하다"며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명백히 했다. 또 활주로 배치 최적화로 소음 영향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첨단차의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카빅을 18일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5년 전 6000여 대에 불과했던 전기차가 현재 12만 대로 급증하고 차량 스스로 차선 변경과 추월 등이 가능한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가 늘어남에 따라 첨단차의 주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자동차검사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특히 올해 초 세계...
관련기관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민주‧한국 노동조합총연맹이다.
현장 특별점검에서는 검사대행기관의 업무실태와 함께 장비의 임의 개조, 허위 연식, 현장 안전 관리,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마스트·지브 등 주요 구조물의 상태가 불량하거나, 선회·권상·기복 전동기의 형식이 설계도서와 상이한 경우 등 63건의...
현대ㆍ기아차는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커머셜, KB손해보험과 함께 '교통 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한국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교통안전본부장, 현대ㆍ기아차 권오륭 모빌리티플랫폼 사업실장, KB손해보험 김민기...
이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자장치진단기를 개발해 공단검사소(59곳)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모든 민간검사소(약 1800여 곳)에도 보급해 검사에 활용한다.
또 현재 자동차관리법령에는 정비책임자 선임 시의 자격 기준만을 규정하고 있어 신기술 습득 등 정비역량 강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앞으로는 정비책임자의 신규교육 및 3년 주기의...
제5차 한국판뉴딜 점검 TF 회의' 개최(석간)
△2020년 제3차 미래전략포럼 개최
◇국토교통부
16일(월)
△국토부 1차관 10:00 예결위 소위(국회)
△국토부 2차관 14:00 도로·철도 사면관리 MOU
△전기자동차 검사기준 강화 및 정비교육제도 신설을 통하여 전기자동차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풍수해 대비 비탈면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화물차 대상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한 결과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66.6%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시범조사 항목으로 화물자동차 4970대를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운행이 많은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에서 진행됐다.
조사지점별로 보면 고속도로에서의 안전띠 착용률은 71.5%였으나...
센터 운영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맡게 되며 드론 조종사 양성 교육은 물론 드론 사용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안전교육, 지역민과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드론 체험교육·이벤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석준 첨단항공과장은 “드론 교육훈련센터를 통해 드론조종사, 교관 등 인재양성교육 수준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드론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4일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자동차 관련 5개 기관과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부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프로세스와 자율주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