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평가 토론회를 각각 열고 비판을 쏟아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재인 정부 외교·통일·국방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과정에서의 혼선 등 정부의 북핵 위기 대응이 안일하다고 성토했다.
발제에 나선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은 전쟁 억지력을...
이 외에도 한국통신 민영화추진위원회, 한국국제경제학회,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대통령실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전략경영학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장 평가단,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총리실 금융감독혁신TF,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예금보호공사, 한국거래소, 국회 등 다양한 곳에서 자문위원과 평가위원...
이후 심사평가원장,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원장,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보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복지부 재직 당시 국외 입양인 지원사업을 주관했고, 한국입양홍보회 이사로도 활동했으며, 2009년 문을 연 중앙입양원장을 지냈다. 10년 전 막내 아들을 입양했을 정도로 입양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깊다. 인구보건에 관한 오랜...
고용부 장관 후보자로 오른 조 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노동문제 연구에 몸담아온 학자이자 교육자다.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장과 한국사회학회 부회장을 거쳐 한국비교사학회장과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으로 일해왔다.
한편 이날 장관 인선과 함께 문 대통령은 차관 인사도 단행해 개혁의지를 보였다. 국세청장에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고용노동부 차관에 이성기...
김 부총리 후보자에 대해 박 대변인은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 입시과정의 공정성 강화, 미래지향적인 공교육 체계 마련 등 일련의 교육개혁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한국헌법학회장과 국가인권위원장, 공익인권재단인 공감 이사장을 지냈으며,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로 재임해왔다....
‘10년의 힘’ 모임 멤버로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포진해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위원회’ 멤버로는 김광두...
또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국정홍보비서관,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 지식경제비서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민무숙 원장은 여성가족비서관 등으로 일했다.
집권 여당이던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에 몸담거나 18대 대선 과정에서 중요 역할을 하며 박근혜 정부의 탄생을 도운 인물들도 바뀔 가능성이 크다.
과거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인...
이 사장은 서울대 화학교육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4년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후 33년간 한 회사에 몸 담으며 ‘연구원 신화’를 썼다.
이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지난 2010년 당시 한미약품은 1973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심각한 위기에 빠진 상태였다. 2000년대 들어 한미약품이 주도했던 복제약...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출제오류 발생에 따른 대입전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사흘 앞당겨 최종 정답을 발표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출제 오류에 대한 책임에 대해 “수능 문제의 출제와 인쇄, 채점은 평가원의 전담업무인 만큼 평가원이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따르면 광고업체 지분 강탈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관련 기관에 재직했던 약 2년 동안 감사원과 주무부처의 경고와 지적(주의)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송 전 원장이 2014년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으로 취임한 직후 문체부와 감사원의 지적이 최근 3년 새 지적사항보다 6배나...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경찰 지원도 증원했고 인쇄본부와 출제본부 외부 보안도 강화했다. 본부 입·퇴소 때 철저한 보안검색이 시행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출제·검토진 등 본부에 들어간 사람들이 불편할 정도로 철저히 했다. 모의평가와 본 수능의 출제진 퇴소 시간에는 아주 차이가 나는 만큼 본 수능에서는 그런 일(문제 유출)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최 당선자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박사학위를 받고 1982년 서강대 부교수로 부임했다. 1995~2002년 한국증권연구원장, 2001~2002 제18대 한국증권학회 회장, 2002~2003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2006~2009년 서강대 부총장 등을 지냈다.
최 당선자는 4.13총선에서 더민주의 비례대표 후보(4순위)로 나서 당선돼 20대 국회에 진출하게 됐다.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실에서 한국사 필수 등의 내용을 담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사는 4교시 탐구영역에서 출제되며 30분간 20문항을 풀어야 한다. 등급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나뉜다. 40점 이상 맞으면 1등급이 적용되며 원점수는 40점을 기준으로 5점씩 낮아진다....
박 교수는 수학교육학 박사로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학교육 연구에 참여하며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집필했다. 또, 국내 수학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했고, 어려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일상생활에 접목해 쉬운 이해를 돕고자 저술 활동을 해왔다. 반면, 그는 제자 논문 표절로 자질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이에 김성수 당...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기간 동안 언제든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류와 현장평가 등을 통해 매월 말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해 저탄소 제품을 생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사범대학을 나온 김 신임 원장은 동 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영남대 대학원 부원장, 세계교과서학회 아시아대표이사 자리를 지냈으며,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교육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