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ㆍ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의 대한민국 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전력 증폭기 소자’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6G 테라헤르츠(THz)와 같은 초광대역은 주파수 도달거리가 짧고 안테나...
의견문에는 “사회적 불평등의 한 축인 부동산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가상자산으로 전환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며 “한국만의 창의적인 차세대 블록체인 결제망을 갖출 수 있다면 부동산이라는 실물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금융 인프라를 보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견문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향후 (미국이...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ㆍ한국과학창의재단ㆍSW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1584개 팀에서 3490명이 참가해 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1만2938팀에서 3만4457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는 mRNA(messenger RNA) 특정 부위에 결합해 단백질 발현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전자를 발굴해 희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연구에 도전한다.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전두측두엽성 치매, 안젤만 증후군(발달 지연, 조절할 수 없는 웃음, 안면 이상, 발작과 경련 등이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 등 현재 치료제가 없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한 우리나라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51회 국제물리 올림피아드(International Physics Olympiad, IPhO)에서 한국대표단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 미국, 중국, 러시아와 함께 국가 종합 순위에서 공동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이...
강소형에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B에서 C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B에서 C,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D에서 C, 한국과학창의재단은 C에서 D, 한국보육진흥원은 E에서 D로 수정됐다.
기재부는 전체 131개 평가 대상 기관 중 B등급(양호) 기관은 3개가 감소하고, C등급(보통) 기관은 5개가 증가했으며 D등급(미흡)·E등급(아주 미흡)은 각각 1개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국제방송교류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아시아문화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강소형 기관 10곳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연구기금은 과학기술상과 같은 분야에서 창의성과 잠재성을 가진 신진 과학자의 연구과제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총 4팀을 선정해 최대 5000만 원씩 최장 3년 동안 지원한다.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은 한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 학회, 연구기관에 소속돼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2018년 출범한 재단은 그동안 과학기술상 6명...
창의적으로 제안하는 자유 공모형(Middle-up) 방식으로 공모한다. 사업 기간(6년) 동안 두 번의 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과제(1~2개)를 선정하는 경쟁형 연구 방식(토너먼트형)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혁신적 기술개발 및 조기 성과 창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신규 과제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33일간 공모한다. 과제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8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를 13일 자로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임원의 임면)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ㆍ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 이사장은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올해 1학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이달 말일까지 교육부 및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교육기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에 걸쳐 선착순 90개교를 선정, 내달 3일 최종 대상을 발표한다.
이번 투모로드스쿨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라 기존의 온오프라인 통합형 수업방식을 제외한 온라인 수업으로...
이공분야는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간 융합 연구를 신설한다. 올해 12개 과제에 연 3억 원을 투입해 기초 단계의 새로운 연구 분야 도전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1월 중 대학·연구자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일정과 신규과제, 평가 일정 등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진흥사업단,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구교육대, 서울교육대, 제주교육대, 성균관대, 제주사범대 등 5개 팀에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교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실제 현장에서 가르치게 될 예비교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비교원들이 현장에서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과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사이언스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대전은 ‘과학기술로(路), 미래의 희망을 현실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분야별 연구개발 성과와 포럼, 과학문화 체험을 어디서나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중등교육부문의 이종문 교사는 제주환경 연구반을 통해 과학창의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썼으며, 소록도 봉사활동을 16년간 추진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영유아 교육부문 문원자 원장은 공·사립 유치원에 종사하는 교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족사랑 패밀리데이’를 개발∙보급해 가정과 연계한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6일 오후 3시 온라인 영상회의로 제1회 과학문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과학문화 정책ㆍ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과학기술문화 협력망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했다. ‘문화 다양성 시대의 과학문화 콘텐츠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과학문화 전문가, 과학문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