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공정경제는 기울어진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는 경제정책의 핵심요소”라며 “혁신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술탈취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공정위가 최근 개학 연기에 나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대해 6일 조사에 나선 배경에 대해 김 위원장은 한유총이 보낸 '배신의 대가' 메시지 때문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유총의 한 간부는 지역 유치원 원장들에게 "마지막으로 예고합니다. 같이 동참하지 않는 원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혼자 살겠다고 단체를 배신할 때 배신의...
14일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20명,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 관계자 4명 등을 포함해 전국 단위 36개 자영업·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표성 있는 협회장 그룹과 개별 자영업ㆍ소상공인으로 나누어 초청했다”며 “개별 자영업ㆍ소상공인 분들은 혁신적인 요소로 두각을 나타내시는 분들로 명단을 추렸다”...
자유한국당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경제 비상상황 극복-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4개 경제단체 대표자를 초청해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경제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상속세·증여세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그는 이어 “규제가 외국기업들과 경쟁하는 우리기업에게 부담이 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국 무역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회장은 “우리 무역은 그간 축적한 양적 성과를 질적 가치로 전환할 수 있도록 무역의 구조와 체질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혁신 기술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수출...
및 공정거래조정원 산하 상생조정협의회 설치를 통한 분쟁조정 등을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장, 이정희 중앙대 교수, 이승렬 한국노동연구원 본부장, 이호준 편의점살리기전국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신규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홍장표 특위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의 성공을...
(국회)
△OECD 경쟁위원회 11월 정기회의 참가
△공정위, 상조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조업체 및 공제조합 대규모 점검 실시
2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제경쟁정책워크숍 개최
28일(수)
△공정위 위원장 14:00...
(국회)
△OECD 경쟁위원회 11월 정기회의 참가
△공정위, 상조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조업체 및 공제조합 대규모 점검 실시
2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제경쟁정책워크숍 개최
28일(수)
△공정위 위원장 14:00 정무위...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부 차관,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무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경영기획 및 회계, 자금, 인사, 준법경영(CP) 업무 등을 총괄하며 회사를 연매출 2000억 원대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공정 경쟁 자율준수 관리자를 맡아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섬유의 날’은 올해로 32회째를 맞아 섬유패션산업의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 태광산업은 섬유제품 기술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정부 표창을 받은 태광그룹 임직원은 태광산업화섬공장의 강춘길 기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정부 2기 내각 출범을 앞둔 9월 10일부터 28일까지 446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중견련은 이를 발표하면서 최우선 과제로 응답 기업의 37.7%가 규제 개혁을 꼽았다고 밝혔다. 규제 개혁 다음으로 상생 협력 확대(29.4%), 글로벌 수출역량 강화(23.5%), 중견기업 R&D 혁신(22.4%) 등이 이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적합업종 신청 단체 기준이 현행대로 소상공인 회원사 비율 30%일 경우 대기업이 역차별을 당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회원사 비율을 90%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 회원사 비율을 20%로 낮춰 특별법의 취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히려 90%로...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이 21세기 경쟁법의 현대화라는 당초 목적과 달리 기존 공정거래법상 규제를 강화하는데 그쳤다는 중견기업계의 지적이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기업의 혁신과 경쟁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경쟁법제를...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노동자도, 자영업자도, 똑같은 국민이다”라며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공동체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공무원, 근로자는 모두 동업자이며, 동업하는데 한쪽만 피해를 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소상공인들을 편 가르지 않고 소상공인들을 존중해 소상공인들도 우리...
또 이 과정에서 한국공정경제연합회를 활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김 전 부위원장은 2013년 기업 회비로 운영되는 공정경쟁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6년 현대차 계열사에 자녀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도 있다.
한편, 검찰은 전날 김 전 부위원장의 후임인 신영선 전 부위원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신 전 부위원장은 공정위 사무처장을 거쳐...
또 이 과정에서 한국공정경제연합회를 활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김 전 부위원장은 2013년 기업 회비로 운영되는 공정경쟁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6년 현대차 계열사에 자녀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도 있다.
한편 검찰은 전날 김 전 부위원장의 후임인 신영선 전 부위원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신 전 부위원장은 공정위 사무처장을 거쳐...
“한국경제의 미래는 ‘혁신성장’에 달려 있으며 ‘공정경제’를 확립하지 않고는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어렵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개최한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에서 “중견 기업은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주체가 되어야 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산업 부문의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