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완공 계산하면 총 125억 임대료서울에 사무실도…연 5600만원 지불해한전이 설립비·운영비 64% 부담하는 중박수영 "무의미한 혈세 낭비 중단해야"
졸속 추진 논란에 휩싸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학생들이 골프텔과 클럽하우스를 기숙사로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위해서만 매년 20억여 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으며, 연구동과...
올해 행사명은 학부모에게 들려주는 한국공대 이야기라는 의미의 'Talk TU you'다.
1부에서는 장학제도, 생활관 등 학생 복지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학과별 간담회 및 실습실 투어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들이 어떤 수업을 받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학교투어를 통해 전반적인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항공타격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수Km 거리에서도 적 전차를 제압할 수 있는 공대지유도탄을 비롯해 20mm 터렛건과 70mm 로켓탄을 운용한다.
고정익기 모델로는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한국형 다목적 수송기와 KF-21N 함재기 모형 그리고 민군 겸용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할 수직 이착륙 비행체 UAM 형상, FA-50 성능개량형 모델이 전시된다.
DX Korea에서 모형이 최초...
한국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우수한 졸업 작품과 교원 창업, 산학협력 기업에서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 등 480여 개를 선보인다. 대학은 학생관, 산학협동관, 특별관과 온라인 전시관 등에 총 47개 부스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작품 41점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시흥시장상 등의 포상이...
고등학교 1학년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마지막 정책보좌관이자 현재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최병천 작가는 최근 책 ‘좋은 불평등’을 출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책 전체에 담긴 핵심 문제의식은 환경 변화와 재적응의...
이우진(나노반도체공학과)·이유정·이윤철·인혜연·장윤실(이상 경영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인 팔레트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팔래트 부스에서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네일 체험을 진행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 운영 중인 GTEP사업은 전국 20개...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29일 '2022년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 개발사업' 협약식 및 킥오프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지원한 이 사업은 중소기업 발굴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한국공학대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까지 36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공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약 1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공대는 지원받은 금액으로 나노반도체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등 3개 학과가 참여하는 반도체 공정시스템 전공트랙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공트랙을 통해 21개의 컨소시엄 기업과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매년 50여 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22일 본지는 공급망 미래에 관해 세계적인 공급망 석학인 요시 셰피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겸 MIT 교통물류센터 센터장과 서면으로 대화를 나눴다.
셰피 교수는 현 공급망 문제가 당장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진 않았다. 그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시장에 돈이 넘쳐나게 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미국에선 경제학이 아닌 정치적...
11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2회째인 이번 캠프는 고교 수준에서 개설이 어려운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기간에 반도체 이론부터 웨이퍼 커팅, 포토공정, 패키징 등 현장 실습을 통해 반도체 제조 공정 전반을 학습했다. 또, 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재학생이 함께한 멘토링을 통해 진로설계...
한국은행은 20일~21일 이틀에 걸쳐 본부·지역본부 주관으로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위험 관리를 위해 청중 없이 대회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통화로 통하다’ 팀(동국대, 서울A), ‘M.V.P’ 팀(서강대, 서울B), ‘내 금리 내 곁에’ 팀(단국대, 경기·인천·강원), ‘말BOK까지’ 팀(충남대, 대전·충청·세종)...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됐다.
한국공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관련 사업 추진 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한국공대는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측정 및 분석, 탄소중립 이행평가 기술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해당 분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4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TB)이 수여하는 가네샤 개발협력 공로상(Ganesa Wirya Jasa Adiutama)을 수상했다.
KIAT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반둥공대 캠퍼스 내에 공작기계 테크니컬 센터 설립을 지원하는 등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석영철 KIAT...
한국공학대(한국공대)가 2050 탄소중립을 견인할 에너지기술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나선다.
한국공대는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과 산업단지 중견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반월시화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과...
실리콘 밸리에 아직 빌딩보다 자두나무가 많던 시절, 게임 회사 아타리는 말썽꾸러기 공대생이었던 창업자 놀런 부슈널의 영향으로 회사 내에서 맥주와 게임, 대마초까지 피울 정도로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자랑했고, 당시 기술 인재들을 빨아들였다.
오늘날 한국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기업 문화와 복지 경쟁에는 인재 영입과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한 고민이 어려 있다....
“단순히 정원을 늘려 반도체 등 산업인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구상은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셈법입니다.”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경북대 총장) 회장은 14일 이투데이와 만나 반도체 관련 학과 증원 논란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정원 규제 완화만으로 관련 인재양성이 어렵다는 얘기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강하게 주문하면서 교육부가...
행사에는 포스코 계열사와 ABB, 한국로봇산업협회, 부경대 등이 참여해 최신 로봇 기술 동향 등을 공유했다. 김상배 매사추세츠공대(MIT) 생체모방로봇연구소장이 '물리적 지능을 가진 로봇'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포스코그룹 사업장에서 로봇을 우선 적용할 곳을 찾고 공동 연구개발, 시범 사업, 정기 워크숍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 △김수민 기획처장 △배유석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장 △최진구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오병준 지멘스 DISW 한국지사장 △옥희동 부문장 △이치원 아카데믹 파트너 프로그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공대는 지멘스와 함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3차원 설계 및 가공(NX™ 소프트웨어)...
이날 행사에는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 싱가포르 과학기술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조남준 난양공대 교수 등 한국계 현지 인사와 함께 저스틴 앙(Justin Ang)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부(IMDA) 차관 등이 참석했다.
산업은행 이준성 부행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유망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지역의 해양수산 현안을 지역대학이 중심이 돼 해결하는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이하 씨그랜트)이 올해도 계속된다.
해양수산부는 씨그랜트 수행을 위한 지역 센터 8개소와 해양기후변화와 관련한 전국단위 현안해결 연구과제 3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씨그랜트는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에 따라 지역대학의 연구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 해양수산 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