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의장은 지난해 2월 글로벌 기부운동인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한국인 최초로 참여하면서,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의장은 서약문에서 교육 불평등 문제 해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자선단체를 돕는 조직을 만드는 일에 기부금을 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5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서해개발이 이를 위해 설립됐다. 개인이 아닌 법인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야 지속가능성이 담보된다는 취지였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이 배출한 793명의 박사, 5000명에 이르는 인재와 인등산 자락에서 자라는 100만 그루의 나무는 최종현 회장의 그랜드 플랜이 만들어 낸 우리나라의 거대한 자산이 됐다.
최종건 회장의 차남 최신원 회장은...
또 조직ㆍ예산 등에 독립적 운영권을 갖고 도전적 연구개발을 주도할 전문 기획ㆍ관리기관으로 한국형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을 내년 하반기에 도입하고, (가칭)국가필수전략기술육성법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두 번째로 우주ㆍ탄소중립ㆍ바이오 등 경제ㆍ사회 변화를 선도할 미래기술을 지속해서 혁신해 나가며, 혁신의 토대인 기초연구와 지역 R...
가계소득 수준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등록금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도 된다."
- 학교를 대면으로 가야하나.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대학이다. 수업, 시험, 리포트 제출 등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학교를 올 필요는 없다. 다만 학과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특강은 자율참석이며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미래, 우주영토 확장에 있다'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겨울방학 전 학기 말 전환기와 맞물려 전국의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연은 호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호암재단은 강연이 끝난 이후에도 유튜브를 통해...
2015년부터 삼성전자가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SW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ㆍ한국과학창의재단ㆍSW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최 회장이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이사장직을 맡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교육재단은 최종현 선대 회장이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라는 신념으로 세운 조직이다.
최 회장은 1998년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글로벌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수천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대학생 기숙사 등을 지원하는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신임 정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의 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을 바탕으로 대학생 등록금과 주거비 부담경감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
최 회장은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격려 인사에서 “먼 미래를 내다보고 각자만의 방법으로 사회 기여를 고민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선친 최종현 SK 선대회장이 ‘사회를 위한 거목’을 키우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고 설명하고 “거목이 되면 그만큼 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질 것이므로 학업뿐 아니라 현지...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이...
먼저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출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2022년 1학기부터 대출의 성적요건(직전 학기 C 학점 이상)을 폐지해 학자금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기존에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 기준 소득 8구간 이하 학생이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을 수강해 평균 C 학점 이상을 받은 경우에만 지원해줬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나눔재단’ 기금으로 3년간 지원
포스코가 다문화가족의 자립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의 기초학습 및 IT 교육...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림대, 동양미래대(협력대학 연성대), 동의과학대(협력대학 동주대), 영진전문대, 한국영상대(협력대학 아주자동차대) 등 5개교를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문대학은 애초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없었으나 지난 2월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면서 전문대학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법적...
정 회장은 1969년부터 울산대를 비롯해 5개의 중ㆍ고등학교를 세웠고, 종합병원과 쇼핑센터도 건립했다. 도심의 원활한 교통 환경을 위해 336억 원을 투입해 도로도 닦았다. 교육, 인프라, 복지,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이다.
효과는 나타났다. 1962년 8만5000여 명에 불과하던 울산의 인구는 지난해 117만 명으로 14배 가까이 증가했다....
임 회장은 "조 씨의 고려대 및 부산대 의전원 부정입학이 사실상 인정됐는데도 이들이 합격 취소 처분 등 법률상 의무를 버리고 조 씨의 의사 국시 응시 및 합격을 만연히 방치했다"며 이들에 대해 직무유기 및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은 이와 관련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래 제 딸의 병원 인턴 지원과 관련해...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대학 재학 기간 최대 8학기까지 연 360만 원의 학비 보조금을 지원하며 한국장학재단 등록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2006년 포스코비전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437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고 총 4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우선 현지 실태 조사를 통해 고등교육기관 중심 지역이자 청년층이 약 43%에 달하는 반둥지역에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또한 소셜벤처 창업 교육 및 멘토링과 3D프린터 사용, 목공 및 공예 모델 제작, 사물 인터넷 기술 등의 기자재 활용 교육으로 총 946명의 수혜자가 배출됐다.
특히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 속에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청년정책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사업인데요.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정책으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하는 학생들에게 4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은?
지원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2021년 정규학기에 졸업해야 지원할 수...
또 대구교육대, 서울교육대, 제주교육대, 성균관대, 제주사범대 등 5개 팀에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교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실제 현장에서 가르치게 될 예비교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비교원들이 현장에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