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6~19일 미국 휴스턴 NRG 파크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19’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스텍은 가스업계의 세계 3대 컨퍼런스·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에는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개 이상의 가스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가스텍에서 상설 전시관을 운영해 국내 천연가스 산업과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기술력 등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소산업의 기술현황 및 안전관리제도·정책’을 주제로 2019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해외 주요국의 권위 있는 수소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를 초빙한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내 수소 관련 학계·업계·유관기관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의 수소산업 및 안전관리 정책을 비롯해 유럽의 수전해...
산업포장은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 표창은 각각 5명, 5명, 25명에게 돌아갔다.
정승일 차관은 치사를 통해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는 만큼 수소 산업진흥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연내에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법을 제정하고 수소 전주기에 대한...
코트라와 DEPA는 디지털 산업 육성과 스마트시티 관련 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 기업 사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ㆍ투자 정보를 공유키로 뜻을 모았다. 코트라와 DEPA는 올해 양국이 여는 디지털 산업ㆍ스마트시티 관련 행사에도 자국 기업 참여를 서로 독려키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태국 국영석유회사 PTT 글로벌 케미칼(PTTGC)의 석유ㆍ가스 개발...
또한 경기권의 에너지드림센터, 건물데이터센터, 수도권매립지공사 견학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정책과 제도 및 기술 등을 동시에 체험 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연수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정부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한국의 정책과 제도에 경의를 표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에너지공단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한국의...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에너지복지 추경사업 본격 착수
△한-인도네시아 CEPA 9차 협상 개최
28일(수)
△산업부 차관 16:0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광화문)
△태양광 패널 재사용․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6개 과제 본격 착수
2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에너지복지 추경사업 본격 착수
△한-인도네시아 CEPA 9차 협상 개최
28일(수)
△산업부 차관 16:0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광화문)
△태양광 패널 재사용․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6개 과제 본격 착수
2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10:30...
반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장 미흡했다.
환경부는 22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배출량 검증을 담당하는 17개 검증기관의 2018년도 검증실적 평가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상 검증기관은 외부 전문기관으로서 할당대상업체가 환경부에 제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의 오류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에 입주민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미터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계량기와 IoT 기술을 융합한 통합 에너지 플랫폼이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난방·전기·수도·가스·온수 등 5종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기존의 일방향 계량시스템을...
이어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급자에 절감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량에 상응하는 효율 향상 투자를 의무화하는 등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시장 연계형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경쟁력을 높여 연관산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자리에는 LH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코트라 등 한국 공기업들도 참석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양국 기업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0일에는 혁신 기술인 ES, DT, AI에 관한 연합세션이 예정돼 있다. 베스트셀러 ‘육식의 종말’, ‘노동의 종말’ ‘엔트로피’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미 경제동향연구재단...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검사·점검 장비의 대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기술 수준이 비슷한 품목부터 국산품으로 대체하고 일본산이 국내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휴대용 레이저 메탄 검지기는 국내 기술력이 확보되는 즉시 국산품으로 바꾸기로 했다.
또 업계에서 개발한 장비의 상용화와 장비 국산화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국형 원거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규 장기임대주택에 미세먼지를 99.9% 걸러낼 수 있는 고성능 기계환기장치를 전면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환기장치 도입은 LH가 지난 4월 발표한 ‘LH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LH는 연간 300억 원을 투입해 향후 3기 신도시에 들어서는 임대주택에도 환기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계환기장치는 정압모터에 의한...
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문화재청, 강원 속초시와 경기 여주시, 세종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광주도시관리공사, 전북대와 강릉원주대, 부산대치과병원과 충북대병원 등은 오히려 기준배출량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거나 감축률이 낮았다.
환경부는 각 기관별 감축 실적을...
한국가스공사는 29일 인천기지본부에서 얼라이언스 2.0 운영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국내 팹리스(시스템반도체의 설계와 개발 수행) 기업을 초청해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수요기술 매치메이킹’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얼라이언스 2.0은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의 일환으로 구축된 팹리스와 수요기업 간 협력...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 달서구 아가쏘잉 협동조합에서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한 ‘2019년 새싹맘 지원사업’ 개강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가스공사·대구시청·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아가쏘잉 협동조합 관계자·수강생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가스공사는 이날 새싹맘 사업을 위한 지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이 태풍과 폭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12개 에너지 공공기관은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제9차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각 공공기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위원회에 보고했다.
한전은 10월까지 송·변전설비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전담기관ㆍ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 추진되는 ‘kW급 건물용 SOFC 시스템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실증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2kW급 고체산화물 수소연료전지는 용량은 적지만 발전 효율이 높은 연료전지다. 투입하는 가스 열량 대비...
로열더치셸과 중국 석유천연가스총공사(CNPC), 중국 국가전망유한공사(SGCC)가 3~5위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영국 BP, 엑손모빌과 폭스바겐, 도요타자동차 순으로 톱10이 정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이 2215억7940만 달러로 전년보다 4.5% 증가했지만 순위는 사상 최고 수준이었던 12위에서 15위로 3계단 하락했다.
포춘은 “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