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한공회장은 “이번 회계 개혁의 2가지 핵심제도인 표준감사시간과 주기적 지정제도 시행과정에서 감사인이 갑질 등 부적절한 행위와 위법행위가 있을 경우, 검찰 고발 등 초강력 조치를 통해 탈선 감사인을 영구퇴출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외부감사를 받는 회사는 감사인의 갑질 행위가 있을 경우 본회 외부감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 반드시...
유출에 대해 최 회장은 “학자적 양심으로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철저히 수사해서 잘못이 있다면 형사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7월 치러진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서 회계감사 과목 일부 문항이 서울 시내 한 사립대 고시반의 모의고사 및 특강 내용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금융감독원은 의혹 일부를 확인하고 출제위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영리부문의 회계개혁이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평가하며, 비영리부문의 회계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감사인 공영제도를 통해 올해를 비영리부문 회계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한공회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6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6년 시작한...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대사는 3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공인회계사회를 방문해 최중경 회장과 만났다.
회계사회에 따르면 베르제니쉬빌리 대사와 최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조지아 경제발전에 한국의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최 회장은 최근 이라크에서 아랍어로 번역된 자신의 저서(Korea
앞서 최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한공회 세미나에서도 투명한 회계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개혁이라는 것은 항상 비용과 마찰, 반발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회계 투명성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회계가 투명하고 정확하면 거시경제 통계와 자원배분, 구조조정이...
이날 ‘천상여자’에서 줄리아킴은 공회장(정영숙)과 지석(권율)에게 대리인 태정(박정철)을 소개시킨다.
선유(윤소이)는 지희(문보령)에게 아이를 돌려달라고 다시 한 번 간청한다. 이 대화를 듣게 된 우아란(김청)은 선유를 집에서 쫓아낸다.
한편 15일 방송된 ‘천상여자’ 92회는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