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여의도한강공원 등 서울 내 총 11곳의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5일 서울시는 ‘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 축제를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11개 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한강페스티벌_가을에서는 깊어 가는 가을의 선선한 강바람 맞으며 황금빛 노을, 한강의 매력적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구는 행사장 내에서 시민들이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불·흙·바람을 주제로 꾸민 ‘빛톤치드 파크’를 조성하고,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 둘러보며 선사 시대 유물 만나보세요”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는 넓은 선사 공원 내 복원된 움집과 유구 보호각을 볼 수 있으며, 암사동 선사 유적 박물관 내에서는 신석기 시대 역사...
대규모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 NFT 경험의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NFT 완주 인증서는 라이트 런에 참가자들에게 지급된다. 라이트 런은 라이트 봉을 들고 한강공원 일대를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으로 6일과 14일 두 차례 진행된다. 완주 인증서에는 참가자 정보와 행사일, 완주 기록이 담기며, 러닝 종료 후 참가자들의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에...
앞서 시는 올 3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이촌한강공원 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부유식 수영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한강 아트피어(Art Pier)'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덴마크 코펜하겐 관광명소인 '해수풀장(하버배스·Harbour bath)'을 방문해 “한강에도 시민들이 강 위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수영을...
양성구는 한강으로의 계단식 공원을 조성하고 반포대교 하부 천정을 활용해 아래의 풍경을 반사한 효과와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했다.
심사위원회는 "기획 디자인 공모의 특성상 설계 공모 추진 시 잠수교를 한강의 창의적이고 사랑받는 보행교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정했다"며 "각각의 안은 중복되지...
희림은 정영균 회장이 참석해 시장실에서 열린 선정작품 시장 보고에서 작품에 대해서 직접 설명했으며, 대시민 포럼에서 좀 더 자세하게 희림이 제안한 제2세종문화회관의 디자인에 대해서 발표했다.
희림은 두개 공연장을 관통하는 데크를 통해 여의도공원과 한강을 자연스럽게 연결했으며, 지붕아래 작은 규모로 일상 속에 안착할 수 있는 공연장을 제안했다. 또...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2025년부터 서울내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는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된다. 또 한강공원에는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구역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서울시가 앞으로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에 나선다. 2025년부터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되고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 금지구역으로...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는 건축물과 공원 대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생태공원-공연장-여의도공원-한강공원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면서 24시간 일반 시민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수변-공원 랜드마크를 제안했다.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한강과 여의도공원 사이를 타원형 고리로 연결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통합을 상징화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29일 서울 양화 한강공원에 핀 코스모스 사이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를 중심으로 제9호 태풍 '사올라', 제10호 태풍 '담레이',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만큼 날씨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북상하면 북태평양...
라이트 런은 빛 티셔츠를 입은 시민들이 라이트 봉을 들고 한강 변을 달리는 비주얼 러닝 프로그램이다. 개막일인 10월 6일과 14일 2회 열리며 코스는 이촌 한강공원을 출발해 잠수교를 지나 반포한강공원(3.5km)까지다.
라이트 런은 다음 달 초 오픈 예정인 빛섬축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3000명씩 총 6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SH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SH 예빛섬 영화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영화제로 SH공사가 2018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영화 상영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 전 △OST 콘서트 △영화 퀴즈 및 상품권...
20일 낮 1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예빛섬에서 처음 진행된 아이스크림 트럭 이벤트에는 한강공원을 방문한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고 삼성생명은 이벤트 참여자에게 구슬 아이스크림 1000개를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 이벤트는 앞으로 6회에 걸쳐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열린다. 행사 참여자는 현장에 설치된...
박형일은 수변과 공원을 타원형 고리 모양으로 설계해 시설을 분산 배치하고 여러 접근 지점에서 다양한 문화경관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호근은 수평으로 이어지는 한강을 따라 시민이 도시풍경을 경험하는 대지로서 새로운 공간장소를 제안했다.
정영균은 수변 공간의 지속 가능성에 주목해 사람과 자연, 그리고 다양한 활동들이 모두 통합돼 소통하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은 디제잉, 비보잉, 힙합, 제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5000석 규모로 서울시민, 잼버리 대원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및 특설무대에서는 EDM(전자 음악)과 전통 퓨전 춤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이 준비됐다. 9일 오후 7~9시 ‘디스코 익스피리언스’ DJ 공연, 10일 오후 7~10시30분 안은미...
앞서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발표한 이후, 올 5월부터 이달 10일까지 국제 디자인 공모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국제 디자인 공모를 통해 제2세종문화회관을 시민들이 상시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한강과 맞닿은 또 하나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유럽 출장 당시 독일 함부르크의...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여의도·망원한강공원에서 '이색 수변 영화관'도 즐겨볼 수 있다.
“한강 석양 감상하며 요트·카누 즐겨보세요”
한강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체험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버려지는 페트병, 캔 등 재활용 소재로 나만의 독창적인 배를 만들고 직접 한강 위에 띄워 반환점을 돌아오는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는 이달 12~13일 잠실나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