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 여러분의 커다란 관심과 사랑으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라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한강공원에 방문한 시민여러분께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강시민공원 전역이 내년 중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서울시는 계도차원에서 11곳의 한강공원에 흡연부스를 이달 말부터 우선적으로 설치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내 한강시민공원 11곳에 총 37개의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20일 오전 6시부터 9시 40분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 일산방향, 난지IC, 월드컵공원 등 진행방향에 따라 단계별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은 버스 우회 노선을 확인하고, 승용차 이용자는 해당 지역을 우회해야 한다. 버스 우회 정보나 도로통제 등 교통정보는 TOPIS(서울시...
아울러 여의대로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하며 IFC Mall,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쇼핑, 휴식 시설을 이용하기 편하다. 주변 외국계 기업, 기관 투자자, 국내 대표 금융기업 등 탄탄한 수요가 기대된다.
‘앙사나(Angsana)’는 반얀트리 그룹에서도 상위 등급 브랜드다. 이번 ‘앙사나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일반 시민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월 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모인 동양생명 임직원과 시민 봉사자들 약 60여 명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수변생태공원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에 모여 각각 모래톱 내 물총새가 앉아 머물 수 있는 횟대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쥐똥나무 약 700주를 심었다....
오늘날 물 내음 나던 뱃길의 흔적은 노량진 나루터 표지석(노량진 배수지 시민공원 위치)으로만 남았지만, 대신 싱싱한 수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는 수산시장이 위치하여 백로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공간이 되었다.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 경성수산㈜으로 서울역 근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수산물을 산지에서 소비지로 이송하는 데 철도교통이...
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 등 4개의 주제로 구분해 소개했다.
4가지 주제로 나뉜 단풍 명소…산·하천·가로변에도 가을 단풍 ‘절정’
우선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에는 종로구 삼청동길...
인스타그램에서 증강현실 필터 배포·인증 이벤트 진행30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서 시민 1500명에 커피 제공
서울시는 시 대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깨끗한 한강공원 문화 정착을 위해 '쓰줍은 한강' 캠페인을 28일부터 진행한다.
일상회복 이후 한강공원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공원 내 쓰레기 쓰레기 배출량도 증가했다. 시는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리오공원’을 찾아 도로 지하화를 통해 시민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 성공사례를 보고,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도로 공간 재편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리오공원은 2007년 마드리드 만사나레스강 인근의 ‘M30 고속도로’를 지하로 재구조화하고, 상부에 조성한 8km 길이 규모의 대규모 수변공원이다. 도로로...
서울시가 한강변을 따라 형성된 ‘강변북로’와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경부간선도로’의 지하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하화를 통해 확보되는 상부 공간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공간, 공원 녹지, 지역 필요 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리오공원’을 찾아 도로 지하화를 통해 시민 여가 공간으로...
숲이 조성되면 이촌 한강공원은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인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습지대로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부족하다. ‘미래에셋생명 숲’은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근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서울역광장 앞 등 보행단절 지역에는 횡단보도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상징가로, 세종대로 사람숲길, 국회대로 상부공원 등 다양한 공원 녹지길을 물론 고가차도 하부, 지하보도 같은 도시기반시설과 서울둘레길 등 기존 명소를 연계해 시민이 서울 어디서든 초록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보행친화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정원박람회는 2015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이하며 서울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내년 서울정원박람회를 서울의 대표 수변공간인 한강공원으로 무대를 옮길 예정이다. 또한 전시 규모도 올해 28개 정원에서 40개 이상으로...
8일에는 3년만에 재개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와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참석했고 10일 오전에는 서울광장에서 걷기챌린지, 오후엔 반포한강공원에서 ‘2022 서울위크’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오 시장은 생계·교육·주거·의료 등 취약계층에게 절박한 문제를 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핵심 정책 중 하나는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