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선 조선 최고 기녀 ‘초선’ 역으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쳐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김민서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월 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최근 스크린과 드라마 예능에서 모두 전성기를 맞은 ‘엄태웅’, 브라운관의 여왕에서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한가인’, 올해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수상 등 내년 충무로 최고 유망주로 주목 받는 ‘이제훈’,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
엄태웅과 이제훈은 각각 35세의 승민과 과거 20세의 건축학과 1학년생 승민으로 2인 1역을...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김아중이 그렇고, ‘노란손수건’의 한가인도 일일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웃어라 동해야’ 역시 눈에 띄는 신인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주인공 ‘동해’로 열연중인 지창욱은 믿었던 사랑에 배신당하고 아파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험난한 앞길을 헤쳐 나가는 역할을 소화하며 각광받고 있다.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건욱에게 반한 모네가 정말 순수해 보인다", "철 없는 모네 역에 잘 어울린다" 등의 호응을 보이며 정소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 드라마에서는 사랑을 이용하는 건욱이 문재인(한가인 분)을 만나면서 진실된 사랑을 찾아간다는 스토리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신인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의 막내 김동준이 여배우 한가인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에 출연한 ZE:A는 예능계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날 ZE:A 멤버들은 믹키유천, 한가인, 한석규 등으로 변신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남자 한가인'으로 알려졌던 ZE:A의 막내 김동준은 한가인 사진과 똑같은...
주진모, 고수, 류승범, 한가인 등이 박카스 CF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대표적인 케이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상준 역으로 열연한 주진모는 박카스CF '새벽농구'편에서 친구와 새벽에 농구를 한 뒤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한 게임 더"를 외친 신인이었다.
주진모는 이 CF 이후 '해피엔드' '무사' 등 스크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주연급 스타로...
그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수경, 이보영 등 신인시절 아시아나항공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연예인들이 모두 스타반열에 오른 점을 감안할 때 박채경씨도 또 한 명의 스타로 거듭날 것으로 아시아나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가 새 모델을 기용하여 제작한 TV 광고는 8월 중순부터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