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정부인사 대표로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변양균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오영호 전 산업부 제1차관, 최석영 전 외교부 FTA교섭대표, 경제전문가로는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이 참여한다. 한국측 위원장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맡는다.
첫 회의에 한국측에서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포함 총 15명이 참석예정이다. LG는 구본준 부회장을 대신해 박진수...
(석간)
△제18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6.27~28, 부산)
△농지를 담보로 하는 농지연금 누적 가입자 ‘1만 건’ 돌파
28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14:30 혁신성장 겸 경제관계 장관회의(인천)
△식품분야 청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석간)
△돼지 각막 이식 받은 원숭이 1년 이상 기능 유지
△곤충...
(석간)
△제18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6.27~28, 부산)
△농지를 담보로 하는 농지연금 누적 가입자 ‘1만 건’ 돌파
28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14:30 혁신성장 겸 경제관계 장관회의(인천)
△식품분야 청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석간)
△돼지 각막 이식 받은 원숭이 1년 이상 기능 유지
△곤충·양잠산업...
이러한 맥락에서, 양측은 한·러 서비스·투자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협상을 최대한 조속히 개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국제 교역 장벽 철폐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한·러간 교역 자유화 조건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5. 양측은 민간 항공기 제작, 자동차 생산, 조선, 그리고 러시아 내 조선소 건설 및 현대화 관련 양국 기업들 간의 협력...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한국에 ‘한-러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모스크바에 있는 ‘한-러 과기협력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스타트업 간의 교류와 공동창업,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의 협력도 긴밀해질 것이다”며 “다음 달 러시아 최대 혁신산업박람회인 ‘이노프롬’에 한국이...
이어 문 대통령은 “한·러 자유무역협정(FTA)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오늘 오후에 있을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한·러 FTA 서비스·투자분야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절차를 추진하는데 합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양국의 FTA 추진과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상품분야까지 확대돼 상호 호혜적이고...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로 첫 논의를 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정혁 변호사(연수원 16기)는 대표적인 검찰 '공안통' 출신으로, 서울고검장과 대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장을 연이어 지낸 뒤 2016년...
(수)
△한-EFTA FTA 제6차 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석간)
7일(목)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사업재편심의위원회(석탄회관)
△산업부-특허청 ‘기술개발+특허’ 지원 사업 협업 실시 *특허청 공동배포
△산업부, 중국 광동성과 발전포럼 개최 결과
8일(금)
△장관 17:00...
한ㆍ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양국 농업부문 협력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년 150명의 농어촌 지역 청소년을 선발해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어학연수 1명당 약 7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가 반씩 부담한다.
올해 해당 프로그램에는 총 529명의 농어촌 지역 청소년이 지원했다. 농정원은 이달 9일 서류심사를 통해 농어민...
출범
△FTA 무역규범(원산지, 지재권, 정부조달) 간담회 개최
17일(목)
△이인호 차관 8:30 현안조정회의(서울), 10:30 차관회의(서울)
△산업부장관, 한-태국간 혁신성장 협력 논의
△무역위원회, 대만·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스틸바 에 대해 반덤핑조사 개시 결정
△2018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 농림축산식품부
14일(월)
△김현수 차관 18:00 제37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관련 환율의 '이면합의' 논란에 대해서는 "FTA와 연계한 적이 없다. 오랫동안 IMF나 G20, 미국과 실무적으로 협의해온 사항의 연장일 뿐"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김 부총리는 미ㆍ중 통상 갈등에 대해서는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어떻게 전개될지 시나리오별로 효과나 영향,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백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단과 만나 “미국 백악관에서 이야기한 것은 한·미 FTA 개정 협상과 철강 협상 등이 같은 시간대에 있어 오해가 생긴 것”이라며 “환율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는 백악관에서 한·미 FTA 협상의 부속 합의로 ‘환율 합의(currency agreement)’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앞서 미국무역대표부...
한ㆍ중 산단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대의 양국 교역ㆍ투자 협력의 전진기지로서 현재 한국 새만금과 중국 산동성 연태시, 강소성 염성시, 광동성 혜주시가 지정돼 국가차원에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국장급 실무회의를 통해 한ㆍ중 양국은 △차관급 협의회 재개 △투자유치활동 지원 △공동연구ㆍ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ㆍ미 FTA 협상을 담당한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새 무역정책과 국가 안보를 위한 한국 정부와의 협상 성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4가지 성과 중 하나가 '환율 합의'(Currency Agreement)라고 밝혔다.
USTR은 "무역과 투자의 공평한 경쟁의 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쟁적 평가절하와 환율조작을 금지하는 확고한 조항에 대한 합의...
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외환 정책에 대한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환율과 한미 FTA는 절대 연계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 FTA 수정 협의와 관련해 미국 쪽에서 환율 연계 시도와 같은 제안이 있기는 했다"며 "그러나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환율 문제는 미국과만의...
기획재정부는 29일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가 현지시각으로 28일 'Fact Sheets'를 통해 한ㆍ미 간 외환 관련 논의는 한ㆍ미 FTA와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美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각) 한ㆍ미 FTA 개정협상에서 한국의 환율개입에 대해 투명성을 높인다는 내용의 부속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26일 김현종 통상본부장이 한ㆍ미 FTA...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자동차 분야 관세협상이 GM의 대(對)한 투자 리스크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GM 측은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것이 불확실성 해소 등을 위해 바람직하며 신차 배정도 요건이 충족되면 한국에 배정할 것임을 명확히 언급했다.
GM측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자동차 분야 관세협상이 GM의 대(對)한 투자 리스크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GM측은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것이 불확실성 해소 등을 위해 바람직하며 신차배정도 요건이 충족되면 한국에 배정할 것임을 명확히 언급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한국GM의 경영정상화와 관련해 상호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FTA와 미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 협상 결과를 환영한다”며 “민감분야인 농업을 보호하면서도 양측 관심사 적절히 반영해 한미 양국의 이익균형을 확보한 좋은 협상 결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은 “신속하고 기민하게 협상을 타결해 미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 관세를 부과받은 12개국 중 가장 먼저 면제대상국이 됨으로써 양국 교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