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안우진은 “학폭 논란이 불거졌던 2017년 당시 후배들이 학교폭력대책위원회와 경찰 조사에서 저를 용서해 주었고 더 나아가 지금은 저를 응원해주고 있다”라며 “학폭 기사가 저희를 가해자와 피해자로 갈라 놓았지만 저희는 늘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에게 더 좋은 선배이지 못했다는 점...
최 변호사는 “서수진은 폭로자가 주로 학교폭력을 당하였다고 주장하는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로부터 ‘무죄’ 결과를 받았고 선배들에게 강압을 당한 피해자로 인정된 사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되기도 하였지만, 서수진 또한 피해자임이 인정되어 위와 같이 무죄(훈계) 처분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학교폭력 등의...
또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협의록 중 사안 개요 설명서 서류도 공개했다.
이 서류에 따르면 김가람이 관련자 여학생 4명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와 SNS 대화방에서 A씨에게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적혀 있다. 결정사항 및 표결 내용에 따르면 김가람에 대해 출석인정 5호 특별교육 1일 6시간 조치, 김가람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특별교육 5시간 조치가 내려졌다.
김가람은...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은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라며 김가람이 당시 가해 행위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에서 5호 처분을 받았다고 했다.
하이브는 김가람이 A씨가 먼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잘못을 저질렀고 김가람 또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반박했으나 김가람은 르세라핌 활동에서 제외됐다.
다음은 소속사 하이브 입장 전문....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라는 간단한 답변만을 내놓은 후 데뷔 앨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던 중, 학폭위(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 사진이 공유되며 김가람 측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결국 소속사 쏘스뮤직은 20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김가람과 논의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이로써 김가람은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고, 연예계 학폭 의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르세라핌 소속사의 활동 중단 결정은 19일 피해자 A씨가 공식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륜은 “2018년 6월 학교폭력 가해학생인 김가람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소속사 측은 “김가람의 학폭 피해를 주장한 A 씨가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모습을 무단으로 촬영해,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무단 업로드했다”며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가 열리게 된 시발점을 설명했다.
이어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A 씨에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피해자 A 씨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2018년 4월 말∼5월 초 경 김가람과 그 친구들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고 이후 계속된 집단 가해를 견디지 못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며 “2018년 6월 4일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인 김가람은 특별교육 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A양의 법률 대리인 ‘대륜’은 최근 커뮤니티에 공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가 진본임을 알리며 김가람이 2018년 6월 4일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특별교육이수 6시간·동조 제9항에 따라 학부모 특별교육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가람의 학폭 폭로 이후...
김가람은 학폭의 피해자’라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무차별적 2차 가해는 더욱 거세졌다. 이에 A양은 “내가 죽어야 끝날 것 같다”라며 등교를 거부했고,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견디다 못해 결국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 대륜 측의 입장이다.
대륜은 “하이브는 2차 가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피해자 측의 요청을 묵살하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교육부는 24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18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학교폭력 예방·대책 2022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최근 학교폭력 실태분석 및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2021년 학교 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9년부터 2년간 언어폭력 비중은 35.6에서 41.7%, 사이버폭력은 8.6%에서 9.8%, 학교 밖 폭력은 24.3%에서 40.6%로 늘었다. 학교...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이 친문 트위터리안 ‘더레프트’ 변호에 나선다.
원 본부장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더레프트님 신상털이를 하는 분들께 알린다”며 “더레프트님의 의뢰를 받은 변호사로서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협박이나 모욕을 하는 분들은 빠짐없이 고발해 형사처벌 받도록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문재인...
정부가 중대한 학교폭력 가해로 전학 처분을 받은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학폭 기록을 지우지 않고 2년간 보존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현재 학교폭력은 가해 경중에 따라 △1호 서면사과 △2호 접촉...
교육부는 "피해응답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는 언어폭력 비중의 증가와 중·고등학생에 비해 초등학생의 높은 피해응답률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학교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 비율은 0.4%(1만2000명)로 지난해 조사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초등학교는 0.85%로 2020년 조사 당시 0.66%대비 0.19...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7월 학교폭력 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B 군에게 출석 정지 5일, 5시간 특별교육 이수, 서면사과 처분을 내렸습니다. 여학생 3명에게는 6~8시간의 봉사활동과 4시간의 특별교육 이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학교 징계과 함께 경찰조사를 통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로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형사처벌은 피했으나...
결국 C 군은 부모에게 이를 알렸고, C군의 어머니는 학교에 대책을 요구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명확한 증거가 없고, 다툼의 여지가 있다’, ‘가해자의 학습권도 있다’며 가해 학생들에 대한 출석정지가 아닌 접촉금지 조치만 내렸다. 이후 가해 학생들이 쉬는 시간마다 몰려와 큰소리로 웅성거리고 고의적으로 앞쪽으로 와서 쳐다보기도 하는 등 C 군은 정신적으로...
양구교육지원청은 12일 이번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의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개최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강원도교육청이 해당 학교가 그동안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대응 및 예방에 관련한 조처가 미흡했던 점, 관련 전문 상담사가 없었던 점,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 등을 받아 자해행위가 있던 점 등을 파악해 1일 전반적인...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열렸음을 인정하며 다투던 중 머리채를 잡고 상대가 넘어져 무릎을 꿇게 된 것임을 알렸다. 이 일로 김소혜는 당사자에 서면사과 처분을 받았고 그와 별개로 정식 사과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다.
에스앤피는 “이후 위 일과 관련해 허구의 루머들이 와전돼 확산되기 시작했다. 김소혜가 지속적인 학폭 가해자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김소혜가 학폭 가해자”라고 허위로 글과 댓글을 쓰던 피의자는 오히려 중학교 재학 당시 김소혜가 피해자였던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고 해.
피의자가 “어린 마음에 질투로 인해 악의적 루머 글들을 작성했고 이를 뉘우치고 후회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제출했다고 해.
소속사는 “해당사안과는 별개로, 중학교 재학 시 다른 학교 학생과 오해로...
김소혜 소속사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2월 김소혜에 관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게시글 작성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며 “김소혜가 데뷔한 후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악성 루머 글들이 게시가 되었고 당사의 법적 대응 과정에서 루머 유포자가 특정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