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자는 “이수한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학점을 인정하고 이수 학생에게 대학 자율에 따라 ‘마이크로 디그리’ 부여를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과 사업·연구를 총괄 지원하는 전문기관을 설립 및 지정하고 디지털 인재 연합체를 구성해 민관 개방형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수 유학생과 해외 인재도 적극적으로...
2025년에는 고교학점제가 전 학년에 전면 적용된다. 현 중1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역시 제도가 바뀐다.
교육관련주의 주가 상승은, 고교체제 개편 추진 방향과 일정이 그대로 적용될 경우 해당 종목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이외에 YBM넷(14.50%), 비상교육(2.45%), 메가스터디(3.54%), 아이스크림에듀(3.88%)도 오름세를 보였다.
교육부는...
2025년에는 고교학점제가 전 학년에 전면 적용된다. 현 중1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역시 제도가 바뀐다. 이 때문에 교육 관련주에 수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이번 자료가 국회에 제공된 것이 맞지만, 새로운 고교체제를 2025년에 전면 적용하는 것과 같은 추진일정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게 교육부 입장이라고 전했다. 운영모델...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서울로봇고등학교와 함께 반도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계형 반도체 교육캠프를 진행했다.
11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2회째인 이번 캠프는 고교 수준에서 개설이 어려운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2022 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도입되는 고교학점제, 2024년 발표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과 맞물려 연말까지 고시하도록 일정이 잡혀 있지만 지각 출범에 따른 차질이 우려된다. 또 최근 불거진 지방재정교육교부금 개편 문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존치 등 고교체제 개편, 학력(학업성취도) 전수평가 등 민감한 교육 현안 관련 논의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동신대, 목포대에서 각각 선발된 참여 대학생들은 과정 수료 후 최대 2학점의 학점과 수료증을 부여받고, 조별 과제 및 개인별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표창과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주요사업 및 농정특강, 현장특강 등 농업분야 직무 교육과 함께 각종 취업 관련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수료자들의...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장훈고는 △학령인구 감소와 고교 무상교육으로 인한 신입생 모집의 어려움과 재정 부담 증가 △자사고와 일반고 교육과정의 차별성 약화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일반고 전환으로 학교 환경 개선 △고교학점제 운영 환경 구축 △안정적인 학교 운영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도 맞물려 있는 교육 대전환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교육계 우려는 더욱 크다.
현행 선출 방식에서는 각 위원이 속한 집단의 이익만 주장하며 공전을 거듭할 가능성이 크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현재 선출 방식이 표면적으로는 민주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
고입 및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2023학년도 고입 설명회 △고교학점제와 진로 설계 설명회 △2023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2023학년도 정시 최종 전략 설명회 등이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인생에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다는 것은 미래를 바꾸는 일이나 마찬가지”라며 “이번에 ‘서울런’에서 처음으로...
△2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소득분위 8분위 이내 △학점 평점 4.0 이상(4.5 만점 기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석ㆍ박사 대학원생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원 재학생 △1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학점 평점 4.0 이상(4.5 만점 기준) 등이 충족될 경우 지원할 수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은 오는 7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9기 OK배정장학금...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9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시 대학 10곳 중 6곳 학종 확대66% 수도권 반도체학과 증원 반대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꼽은 교육부 장관 등 교육분야 고위공직자 결격 사유 1위는 '자녀의 입시 공정성 논란'이었다.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23~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총장세미나에 참석한 대학 총장 90명을...
그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수요 선택 전공’을 개설할 경우 전임 교원 확보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다른 직업교육훈련기관에 위탁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졸업자에게 학점·전공 단위 편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출신학교는 물론 다른 대학으로의 편입학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정부가 제시한...
또한, 직전 학기 성적이 C 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교내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거나 장애·외국인 학생 지원 활동을 수행하면 된다. 학교 밖 국가·공공기관에서 수행한 업무실적도 근로활동으로 인정받는다. 교내 근로는 시간 당 9160원, 교외 근로는 1만1150원의 시급을 받을 수 있다. 학기 중에는 20시간, 방학 중에는 최대...
성신여대는 대입전형의 공정성·투명성을 높이고 고교 수험생의 입시부담을 줄여 고교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한다는 지원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업 첫해인 올 2022년에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대입전형 운영 강화 △고교현장 및 관할 교육청 그리고 수도권 주요 대학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시행 준비 △온·오프라인 전공탐색 프로그램부터 학생·학부모...
실천 방안으로 의사과학자양성협의회는 ‘특성화대학과 의과대학간 공동지도’, ‘학점 공유’, ‘공동 학위수여’ 등을 제시했다.
강 교수는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꼽았다. 그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신약개발’,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등 영역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사과학자는 사회를 고치고 세상을 바꾸는...
고교학점제가 제대로 안착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에 대해 윤 대통령은 “취지는 공감하지만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부종합전형 강화와 짝을 이루는 제도로 여기에 맞춰 대입에서 수시 비율을 늘려야 한다. 윤 정부는 2024년 2월까지 대입제도 개편을 내놔야 하는 가운데...
조희연 교육감도 약식으로 받아봐...교육청 "현재 검토되고 있지 않다"정경희 의원 "고교학점제 추진 명목 학교 통폐합은 논란 예상"
2025년 전면 시행될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55개 등 학교를 조정(통폐합)하는 방안이 담긴 비공개 연구 용역 보고서를 대학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연동된 대입 전형을 연구하고 수시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대입 공정성 강화와 입시 부담 경감에 기여한 대학들로 총 575억 원이 지원된다.
30일 교육부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사전 접수·신청 결과 101개교 중 91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든 대학이 지원 가능한...
이로써 한국어학과 재학생 및 해당과목 수강자들은 ‘지니케이’와 지니케이의 커리큘럼에 맞춰진 교재로 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베트남 내 인터넷 기반 한국어 능력시험 사업도 공동 추진 중이다. 한컴이 제공한 한국어 인증시험(K-IBT)은 올해 하반기부터 하노이 국립외대 한국어학과 입학 및 졸업 인증 평가로 공식 등록될 예정이며, 이후 베트남 내 타 대학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