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향후 수능에 집중하는 전략을 설정할 것인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염두에 두고 내신과 비교과 활동에 몰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일지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 학년의 마무리가 가까워지는 시점인 만큼 현재의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중요한 시기라 할 수...
당정은 26일 대학 입시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관련, 전국 13개 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학종) 실태 조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입 제도 개편안 최종안은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와 교육부의 첫 연석 회의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으면서 특목고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다면 결과적으로 논술성적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수능과 논술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
논술전형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궁극적으로는 정시를 준비하지만 수시에서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수험생, 또는 교과성적 관리와 비교과실적 준비가 미진하여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된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심사를 통해 일정 배수의 학생을 선별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함께 면접고사가 이뤄지게 되는 형태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실시되는 면접고사는 대부분...
95대 1로 모든 모집단위에서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대는 다음 달 19일 예체능전형 미술 실기고사, 27일 덕성인재전형 2단계 면접고사, 11월 17일 논술 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합격자발표는 학생부종합전형·예체능전형은 11월 22일, 학생부100%전형·논술전형·특성화고교전형은 12월 10일 진행된다.
명지대학교는 10일 수시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 및 특별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2125명 모집에 1만8840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8.8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면접 및 실기 점수 등을 반영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자사고 학생들이 합격하는 전형이라서 등등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현혹되어 지원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전년도에 합격자가 적다고해서 올해도 지원시 불리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내가 처한 내신성적과 비교과실적, 면접 등 지원 대학의 여러 평가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이지...
공정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은 학생부 종합전형 반영비율에 대한 조정으로 이해하면 되는지에 대한 물음에 그는 “여러 개 중에 하나로 알고 있다”며 “저출산에 따라 지방대학이 많이 소멸돼 가고 있어 그런 문제를 포함한 전반의 문제”라고 답했다. 또 “(개편된 제도를) 당장 내년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2022년 이후 적용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의 학생부 반영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1단계 전형을 통과한 경우 면접고사의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 면접평가는 성실성 및 공동체의식, 기초학업역량, 전공잠재역량 등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학생부종합 명지인재전형은 수시모집 중에서 제일 많은 인원(712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모집단위별...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 자기주도인재, 고른기회전형으로 나눠 뽑는다. 선발 인재상의 다양화를 통해 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인재전형을 신설하고, 기존 국가보훈대상자전형과 사회배려자전형을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고른기회전형으로 통합·신설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833명), 논술전형(543명),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390명)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55명 증원됐다.
고교추천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교과80%·면접2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고교별 추천인원은 인문·자연 구분...
수시 학생부종합(고른기회Ⅰ·Ⅱ)전형은 학생들의 면접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전형을 폐지했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에서 서류평가 70+교과성적 30의 일괄전형을 시행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고교연계)은 고교별 최대 6명(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3명, 예ㆍ체능계열 1명)까지 학교장이 추천 가능하다.
고교에서 추천 시 대학의 인재상인 문화인재...
농어촌학생, 고른기회Ⅱ는 의사상자 등 예우및지원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자 및 자녀,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 군인 또는 소방공무원으로 20년 이상 근무한 자의 자녀, 고른기회Ⅲ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와 학생부교과 30%를 합산하며 모집 단위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후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수험생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보다 완화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모든 전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