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건국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내신성적 상황에 따라 KU학교추천전형, KU자기추천전형 순으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고 이 또한 여의치 않는 경우는 KU논술우수자전형을 적극 공략할 필요성이 있다.
Ⅰ. KU자기추천전형, 다양한 합격 사례 참조
건국대...
더불어 서울대(중복)를 비롯해 경기대·계명대·고려대(서울)·유원대·인천대·청주대 등 7곳(8건)이 고3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시행 계획을 바꿨다.
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별 2명까지 지원 가능한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했다. 이전에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했다....
10%로 학생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전년도에 35.33: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반영영역 교과들의 석차등급 환산점수 평균은 96.7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도보다 논술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점 참고하여 준비해야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교과우수자,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이 수시 3개의 전형에서 국어, 수학(가)...
이러한 편의성으로 인해 학생부교과전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나 타 대학 중복합격에 의한 미등록으로 충원합격도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 하다.
Ⅱ. 학생부종합전형, 학과별 인재상에 주목
563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2~4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마련하여,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이 본인의 강점에 맞춘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험생은 고교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해당 전형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준비를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 방법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전형에 대한 안내는 ‘3년 예고제’로 미리 공개하고...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491명,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626명,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368명, 논술전형 489명 등을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가’군에서 287명, ‘나’군에서 581명, ‘다’군에서 350명 등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전형 중 학생부위주 전형은 전체 신입학 선발인원 중 49.5%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한국외대...
교과성적이 이에 못 미치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운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두 전형의 복수지원으로 합격 가능성을 넓힐 수 있습니다.
숭실대 SSU미래인재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공적합성을 중요시 합니다. 따라서 미디어학부는 융합능력과 논리력,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단결석이나 학교에서 출석인정을 받지 못하는 출결사항은 감점으로 평가에 반영된다.
중앙대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며 교내외 활동에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고려해 평가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이미 지난해부터 면접 없이 서류로 학종 평가를 진행 중이다. 재외국민전형은 의학부에 한해 면접이 실시된다.
네오르네상스전형, 인재상에 맞춰 실적 강조
경희대는 입학사정관제 선발 초기부터 고교생활에 충실히 참여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운영하고자 노력해왔고, 이를 위해 학생들의 학교활동 참여를 장려해 왔다. 이러한 목적에서 탄생한 네오르네상스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 체제하에서도 여전히 경희대의 간판 전형으로...
앞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완화, 비대면 면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봉사활동 실적 미반영, 어학시험 자격기준 폐지 등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발표한 바 있다.
이화여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입학 전형에 포함된 모든 면접 고사를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3 재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올해 대입 전형 운영방안 일부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서류평가에서 비교과 영역(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연하게 평가하기로 했다.
이는 앞서 올해 수시 학종에서 고3...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3 수험생을 위한 대책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한국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입 전형 변경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최근 제출해 심의를 받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방안은 대교협 승인을 받아야 최종...
추천을 받지 못했거나 교과 성적이 1등급 초반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은 미래인재전형에 도전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를 적용하고,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여야 합니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수험생 입장에서 지원에 부담은 줄어들지만 역으로 합격자들의 성적과 실적은...
코로나19 여파로 고3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다는 우려가 계속되자 대학들은 입시 전형 요소를 수정하고 나섰다.
연세대학교에 이어 중앙대학교는 최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비교과 활동 반영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다른 대학들도 중앙대와 비슷한 대책을 논의 중이다. 고려대와 서강대 관계자도 이날 “고3의 불이익을 줄일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수능대비에 소홀한 경향이 있어 기존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높지 않았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수행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학교생활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목표전공과 연관된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거나 다양한 학교활동에 충실하게 참여한 학생이라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학교에 이어 중앙대학교가 최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비교과 활동 반영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은 “학종에 고3 대상의 창의적 체험 활동만 반영하고, 봉사활동과 수상경력을 재학생과 졸업생(재수생) 모두 제외하는 방향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른 대학들도 중앙대와 비슷한 대책을 논의 중이다....
자소서는 수험생이 자유롭게 기술한 학업 생활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핵심 평가 자료로 쓰인다. 그러나 대필, 허위 작성 등 부작용이 많아 폐지하자는 여론이 커지자 교육부는 2018년 대입제도 개편 과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사항을 간소화한다는 점을 고려해 자소서 항목도 개선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