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1일 차인 21일에는 세종시 북동쪽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붕괴와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2일차에는 세종 조치원중학교에서 지진으로 교사동 일부가 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연말까지 이 기간을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시도교육청과 함께 다중밀집상황 예방 및 대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재난·위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을...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 신학기 도입을 목표로 기존 서원대학교에서 운영중인 앱을 새롭게 리뉴얼한다. 학사관리ㆍ커뮤니티ㆍ전자신분증 등은 물론 ‘헤이영 캠퍼스’의 주요 기능인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 △전자신분증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그러나 이날 법 통과로 일반·전문 대학원 설치가 가능해지면 박사 과정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원격 대학에 일반·전문대학원이 설치되더라도 쉽게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수단으로 변질하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2년제 사이버대학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도 열린다. 2년제 사이버대학에도 전공 심화 과정을 설치할 수...
정부는 현행법에 근거해 자연 재해로 학사 운영에 차질을 입지 않도록 교육시설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재해대책 특별교부금'을 지급할 수 있다.
본래 이 교부금은 교육 당국이 학교를 현장 점검하는 등 절차를 거쳐 지급하지만, 포항시에 위치한 해당 학교들은 피해가 커서 절차를 변경한 것이다.
이번 태풍에 대흥중은 산사태가 발생해 학교 뒷편 경사...
상황관리전담반은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위험요소 제거 △시설물 안전조치 △학사운영 조정 등을 점검한다. 조 교육감은 긴급대책회의 이후 지난 집중호우로 각각 보강토 옹벽과 석축이 파손된 동양중과 서울대방초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안전이 최우선이며 안전을 위해선 사전 조치와 적극적인 학사운영 조정이 필요하다”...
교육부는 “학교장 등이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원격수업 전환 등 학사운영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했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피해현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학교들은 5일에는 모두 정상 등교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태풍 ‘힌남노’의...
교육부도 장상윤 차관 주재로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학생 안전을 위한 태풍 대처계획 및 학사운영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시·도교육청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휴업, 원격수업 전환, 단축 수업 실시 등을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3~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학교 시설물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점검도 실시하도록 했다....
이번 수업은 경남도내 유치원과 초∼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1633개 교육 시설에서 시행한다.
울산교육청도 울산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면 각급 학교에 휴업 명령을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충북교육청 역시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태풍 특보 발령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등 학사운영 조정을 검토하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홍익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앱을 새롭게 리뉴얼해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 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홍익대학교는 올해 말부터 시범운영을...
감사 대상에 △지출구조조정 추진 △공공기관 재무건정성 및 경영관리 △국세부과 행정 및 관행 개선 △출연·출자기관 경영관리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운영 △대학평가제도 및 학사규제 운영 등도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인 탈원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코로나19 확산 초기 일어났던 백신 대란을 들여다보겠다는 것다. 감사원은 신재생에너지에...
다만, ‘교내 재학생 신규확진비율’ 3% 내외 혹은 ‘학년 또는 학급 내 학생 등교중지비율’ 15% 내외인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심각’ 시엔 학급·학년·학교 단위의 학사운영이 가능하다. 학교 단위의 원격수업 전환 시 소속(지원)청과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
교육청은 학교별 개학 전·후 총 3주간 ‘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하고 하반기 신속항원검사도구...
방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기업 한국파렉셀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로 일했고 이후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방 개발본부장은 앞으로 GC셀의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이는 학사 이상의 전문직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발급되는 것으로, 총 6년 동안 미국에서 체류·근무할 수 있는 비자다.
미국은 필수인력 모집에 한계가 있을 때 기업이 대상자가 왜 필수인력인지 소명하고, 인력 보강을 위한 노력을 입증할 경우 영주권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사실상 영주권 보장을 특전으로 아시아 인재 채용에 나선 것이라고...
앞서 정부는 10년간 15만 명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하고, 석·박사 정원 기준 및 교원 임용 기준을 완화, 기업의 시설투자·계약학과 운영 관련 세제 혜택을 늘리는 등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비하면 배터리 인재 양성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배터리 또한 국가첨단전략사업인 만큼 정확한...
교육현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교육부가 그간 발표해온 학사운영방안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재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정책본부장은 “학교 자율이 아닌 적확한 새 매뉴얼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코로나 3년 차로서 확진자 수 예측 등 엇박자 등교 정책이 되지 않도록 이를 위한 교육부와 방역 당국의 신중한 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