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 논술우수자전형 : 501명 선발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매년 조금씩 축소되어 올해는 501명을 선발하는데, ‘논술고사 성적 70%+학생부 30%’를 일괄합산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논술시험은 수능이후인 11월 20(토)~21(일)에 학과별로 치른다.
논술우수자전형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지원 계열의 교과 영역을 충실히 이수한...
논술전형 : 330명 선발
논술전형은 ‘학생부교과 30%+논술 7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전형에서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의 경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중 상위 30단위만을 반영하므로 상대적으로 학생부의 영향력이 적고, 논술고사의 부분 점수를 통해 학생부교과 등급을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사실상 여름방학에 접어들었다. 올해 11월 18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약 4개월을 앞둔 21일 입시전문가들은 “6월 모의평가 결과와 확정된 학생부 성적 등을 분석해 9월 모의평가(9월 1일) 대비에 완벽을 기해야 하며 최종 수능까지 입시와 관련된 각종 불안요소에서 벗어나기 위한 학습과 생활 전반에서 흔들리지 않는...
산기대는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20%와 논술고사 80%로 265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산기대 논술고사는 2020학년도부터 약술형 수리논술고사로 치러지고 있다. 이를 통해 고교 과정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대표적인 개념들에 대한 이해정도와 정확한 계산능력을 평가한다.
논술고사 문제는 약술형식의 3문항으로 문항별...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과생이 불리하다는 논란은 이미 예상됐던 만큼 너무 의식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면서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 대한 학습에 집중하고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학습을 강화해 상위 등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말고사 마무리와 자기소개서 준비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이 일반전형은 ‘1단계 : 서류(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 1단계 성적(50%)+면접 및 구술고사(50%)’로 최종 합격자를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선발한다.
전년도의 합격생을 분석해 보면 서울시 39.3%, 광역시 27.9%, 시 30.1%, 군 2.7%로 서울시, 광역시나 지방 시 소재 고교생들이 합격률이 대부분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합격생의 고교유형별로 분석해보면 일반고...
평소 수능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수능성적을 취득해온 학생이라면 정시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시에서는 상향도전을 하게 될 것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수능공부에 뛰어들게 되면 수능시험과 연계율이 높은 EBS교재를 접하고, 어떠한 탐구과목을 선택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학습을 진행한다. 대부분은 수능공부의...
대교협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대학별 고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에서 대학별 시행계획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서강대·중앙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낮춰
대표적인 변화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다. 서강대·서울대·중앙대는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균형선발·고교장추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경희대와 숭실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실적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해 30% 반영한다. 면접은 서류 기반 면접으로 △지원동기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소양 △논리적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국민대와 상지대는 입상 실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국민대의 경우 대학에서 지정한...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은 본인이 장시간 준비된 학생부를 근거로 지원하게 되지만 논술전형은 대부분 준비가 없어도 앞으로 다가올 논술고사를 잘 보면 된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다. 최저학력기준과 결시율을 고려하면 실질경쟁률은 낮아지지만 여전히 경쟁률이 높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앞서 3월 교육청 모의고사와 4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중은 각각 3.7%, 6.1% 수준이었다.
이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EBS 연계율 변화로 영어 과목은 올해 수능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영어가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중대 변수가 될 수 있는 과목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종로학원은 "같은 점수를 받고도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의 표준점수가 3, 4월 교육청 주관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높게 나타났다"며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돼 이번에도 '언어와 매체'를 택한 학생들이 같은 원점수를 받고도 '화법과 작문'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도 실시하지 않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내신성적 합격선이 매우 높게 형성된다. 수험생들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지원하기 때문이다.
2. ‘면접이 있는 전형’의 경우는 면접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에는 1단계 통과를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하겠지만 2~3배수 정도인...
6월 모의고사(이하 6월 모평)가 다음 달 3일 시행된다. 특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이과 통합형(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문제가 실제로 발생할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다음 달 치러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6월 모평에서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가 입시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9월에 접수하는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정시는 일반전형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는데, 수시는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능성적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하여 학생부를 더 중요시 하는데 반해, 정시는 수능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되 예외적으로만 학생부를 반영하여 수능성적을 더 중요시 한다.
◆ 남은 기간 대비방법
△ 5월...
서예지는 최근 과거 교제했던 배우 김정현을 조종해 드라마 촬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했다는 의혹을 시작으로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학폭 등의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2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 역시 고사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세대, 논술고사 수능 전 실시
연세대는 전년 대비 257명이 감소한 1954명을 수시 정원 내 모집으로 선발한다. 특히 올해 연세대가 학생부교과전형을 추천전형으로 신설함에 따라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고려대 학교추천전형과 함께 최상위권 대학의 추천전형 선발 규모가 확대된다.
연세대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전형은 이전까지 없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생겼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및 논술고사 준비가 잘 돼 있으면 수시모집에,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으면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2023학년도에도 수시모집은 여전히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미리 맞춤형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고3 1년 동안의 수능 모의고사 백분위 평균은 89.3~92.1%였으며, 12월 3일 수능시험에서는 연중 가장 안 좋은 점수인 국어 78%, 수학(나형) 92%, 생활과윤리 82%, 사회문화 82%, 영어 2등급, 한국사 2등급을 받았다. 수시는 나름대로 알아서 한다고 주위의 어떠한 상담도 받지 않고 수시 6개 전형을 모두 논술전형으로 지원했고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에 2개 대학만 아무 준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