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3월 24일 실시하는 모의고사도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 모의고사는 중학교 전 범위를 대상으로 보게 되는데 초·중학교와 달리 전국 단위 첫 상대평가가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자기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
수시와 정시를 대비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준비도 중요하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도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그는 “현행과 같은 선택과목제를 폐지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대신 수능의 과목 구성은 공통 및 일반선택과목으로 하고 계열 구분 없이 공통 수능을 보는 것을 제안한다. 부득이 존치한다면 백분위에 의한 변환표준점수를 주거나.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대학 수학에 필요한 최소한의 학력을 인증하는 자격고사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올 3월 24일에는 고3이 된 후 첫 학력평가가 치러진다. 이 시험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쌓은 실력을 확인하고, 취약과목을 파악해 영역별 학습 균형을 잡아가는 잣대로 삼아야 한다. 이와 함께 대입의 전형요소 중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앞으로 주력할 전형을 확정해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수능 모의평가(6월 9일)는 그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실제로 미국 명문 대학인 하버드대학을 비롯한 다수 대학은 SAT나 ACT(대학입학학력고사) 등과 같은 시험 성적보다 고교 시절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와 다양한 활동 등의 비중을 높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페어테스트(FairTest)에 따르면 올해 미국 4년제 대학의 76% 이상이 이러한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고 선택사항으로 둘 예정이라고...
올해는 ‘불수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생명과학Ⅱ 출제오류로 수시모집 일정이 늦춰지면서 어느 해보다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최종 선발 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한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 인문사회계열로 교차 지원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만큼 원서접수...
금성출판사는 오는 29일까지 초등생 대상 ‘제41회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와 중학생 대상 ‘제8회 푸르넷 에듀 전국 수학학력평가’를 진행한다. 두 시험 모두 푸르넷 에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결과는 내년 1월 11일 푸르넷 에듀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치러진 지난 두 대회 모두 12월과 비교해 참가자가 각각...
학력고사 전국수석, 수능 전국수석, 본고사 수석이 연일 뉴스를 도배했고 수석 합격자의 인터뷰가 줄지어 소개되었다.
미국 및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입시철에 대입시험 최고 점수 합격자나 수석 합격자의 인터뷰가 주요 언론에 소개되는 경우는 없다. 수석 합격자의 노력을 저평가해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수험생이 1~2점 차로 줄지어 있고 대학 입학 전에 수석, 차석...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 첫 시험이었던 만큼 가채점 결과로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속단하지 말고 대학별고사를 적극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 미응시 인원, 충원율 등을 고려하면 실질경쟁률은 최초경쟁률과 차이가 난다"며 "기출문제 등을 살펴 가능성을 타진해...
이후 1981년에 선발고사인 ‘학력고사’가 도입·시행됐다.
학력고사를 끝으로 1994년 현재 수능과 이름이 같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됐다. 이때 대학별 본고사가 부활하기도 했으나 1996년에 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수능은 1993년 8월 20일 치러졌는데, 수능이 처음 치러진 해에는 8월과 11월 두 번 시험을 봤으며 총 190문항으로 200점이 만점이었다. 200점...
전문가들은 올해는 수능 가채점 결과만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만큼 대학별 고사에 적극적으로 응시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수능 다음날부터 일정 줄줄이
수능 이후 수시 대학별고사 일정을 보면, 수능 다음날인 19일 △숭실대 인문이 20일에는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인문) △서강대(자연) △성균관대(인문)...
이 후보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1982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수험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축하한다. 이 사진을 본 당신은 공부의 신 축복을 받았다. 앞으로 24시간 당신의 수험 능력이 향상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축복을 다른 수험생에게도 전하라”며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힘내라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등의...
교육부 관계자는 “방역지침에 수능 날이나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도 교문 앞 응원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며 “수험생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들은 합격 기도 등 모임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를 찾는 일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를 방문해 “격리되거나 확진된 수험생의 상황관리 및...
연세대, 성신여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등 서울 소재 일부 대학이 대부분 이르면 다음 달 2일부터 논술 고사를 실시한다.
30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대학에 따라 도표나 통계 자료 해석·분석이 포함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 한 해 동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에 대한 자신의 논점을 미리 정리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중진공은 나이·학력·출신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올해 상반기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기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모평)가 1일 시행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문·이과 통합 수능 첫해에 국어, 수학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영어가 중요한 과목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내외이며, 고사 시간은 90분이며, 대상 모집단위는 자연계열 모집단위, 경찰행정학부(자연), 약학과, AI융합학부(자연)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수학/영어/탐구(사회 또는 과학) 중 2개 영역 등급 합 4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 ‘경찰행정학부(인문/자연)’은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 등급 합 4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영덕 대성학원 학력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은 적정지원과 안정지원의 비중을 높여 지원하되 수능 성적이 좋으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에 소신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별로 수시 면접·논술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대학별 고사 시기가 수능 이전인지 이후인지 등을 잘 살펴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의한 학력인정 학교 또는 유사한 교육기관 등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자기소개서와 같은 추가 제출서류와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가 없어 지원 후 당락 결과를 기다리며 수능 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으로 인해 학생부교과전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나 타 대학 중복합격에 의한 미등록으로 충원합격도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