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S-P 인증심사원 자격검정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졸업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학력을 보유한 자로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경력을 각각 1년 이상 필수로 보유하고,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정보기술 경력을 합하여 6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KISA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류전형 접수를 시작한다. 서류전형을 통해 자격요건을 만족하는 응시자...
올해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3일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진학과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또한 대학별 고사의 고교교육 과정 범위 내 출제 여부, 대입전형 간소화 여부, 수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도 평가한다.
이번 사업에는 모집인원의 40% 이상을 정시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는 서울 주요 대학 16곳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서울 일부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 완화·고교별 추천인원 확대
2024학년도에는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중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홍익대가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서강대·성균관대는 전체적인 기준을 완화했고, 고려대·홍익대는 인문계열의 수능 최저를 자연계열과 동일하게 하향 조정했다. 이로 인해 교과 성적의...
14일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주식회사 종로학원 △주식회사 종로학평(종로학력평가연구소) △주식회사 하늘교육 3대 법인이 통합돼 있던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 3일 종로아카데미로 법인명을 바꿨다.
종로아카데미는 3명의 대표이사 체제로 임성호 총괄대표 등을 비롯해 최진영·한장희 대표로 구성된다.
임성호 총괄대표는 초·중 대상을 중심으로 하는 하늘교육...
학력 격차 등 교육격차 해소는 이 부총리가 가장 역점을 기울일 정책 과제로 꼽힌다.
장관에서 물러난 후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개별 맞춤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부총리는 교육에서 자율과 경쟁을 중시하며, 우수한 학생들의 능력 개발에 중점을 두는 수월성 교육을 지향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명박 정부...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1일 최근 일제고사 논란이 불거진 기초학력 '전수평가 논란'과 관련해 일제고사나 전수평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장 차관은 이날 교육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각에서 일제고사가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자율 평가 확대가 '사실상 학업성취도 평가의 준 강제화'라며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전교조는 "주먹구구식 기초학력 보장방안은 시도교육청의 일제고사 확대 움직임과 맞물려 학교를 다시 선다형 시험의 과거로 되돌릴 게 뻔하다"면서 “수업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위축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전수평가 방식으로 실시할 경우 일제고사 시절 부작용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시행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을 평가 목적에 따라 구분해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과정 개선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수준...
해당 학년 학생 수준 파악 중요학생ㆍ학부모 수요 늘면 시장도 커질 것평가 기준 밝히고 격차 대응 마련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일제고사로 불리는 ‘학업 성취도 전수평가’를 되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행된다면 2017년 폐지된 이후 5년 만의 부활이다. 사교육계는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해보면 사교육계에서는 “해당...
그러나 교육부가 발표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에는 일제고사나 전수평가 내용이 없다. 실제 이날 오후 3시 30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일제고사나 전수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애초 브리핑도 12일이었으나 대통령 발언으로 하루 당겨 실시됐다. 교육부 브리핑은 종합계획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확대하는 내용이라는 것이...
다만 학업성취도 평가 확대로 전수평가가 사실상 부활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교육부는 "전수평가나 일제고사가 부활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1일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통해 일제고사나 전수 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제고사'라는 비판 속에 폐지됐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사실상 부활한다. 2017년 전수평가 폐지 후 약 5년 만이다. 최근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면서 정부가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응시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면서다.
교육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학업성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