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인 한광성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체육강국’ 구상에 따라 2013년 설립된 평양국제축구학교 출신이다. 북한의 지원을 받아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으며, 2017년 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아A 소속 칼리아리의 유소년 구단에 입단했다. 이후 프로에 승격해 정식 데뷔, 1주일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19년 평양에서 열린 29년 만의...
조성해 학교와 기업, 학생과 재직자가 참여하는 현장과 기업 수요 중심의 새로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인천산학융합지구의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지난 2017년 4월 인천 송도국제업무도시 내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인천산학융합지구는 인하대 항공우주 관련 3개 학과 및 1개 전문대학원 등 530여 명 규모의 캠퍼스와 항공...
공동 대표인 윤기원(16기) 대표 변호사는 2009년 원을 설립했다. 윤 대표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당시 국회 추천으로 국가인권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충암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서울대 법과대학까지 같이 다닌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교육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정부부처...
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는 서교일 전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최근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는 순천향 설립자인 고(故) 향설 서석조 박사의 유지를 기리고,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설립 이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719명의 학생에게 약 20억 원의 장학금을...
삼성농아원은 1957년 설립된 청각장애아동 보육 및 장애인 복지시설로 25명의 아동이 생활 중이다. IBK투자증권은 삼성농아원의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신체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10평 규모 스마트 발달트레이닝센터 설립을 후원했다.
스마트 발달트레이닝센터는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예술경험 등을 주제로 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탁 부회장이 13일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비탈리 김(Vitalii Kim) 미콜라이우주(州) 주지사와 ‘스틸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재건의 첫 단계로 모듈러를 선택한 배경은 주택, 학교, 병원 등 사회 기반시설 구축이 전후 복구과정에서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데 의견을...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회장이 1983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일꾼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설립 이후 약 40년간 134개 학교 50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32개 연구기관에 학술연구비를 후원했다. 또 36개 공익단체를 통해 소외 계층을 도우며 총 398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신영문화재단의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부(학과) 졸업(예정) 대학생에게 자신의 졸업 작품을 발판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작품은 올해 졸업 작품 중 학과장 추천을 받은 우수 졸업 작품을 대상으로 서면과 모형 평가, PT발표 등 1·2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폭설로 인해 학교 체육관 지붕이 무너져 내리며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요.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일부 지역으로 인해 중국 기상대는 9일까지 헤이룽장성 중남부, 길림성 중서부, 랴오닝성 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기후재난에 대비해야 해” 기후에너지부 설립되나
전 세계에서 속속들이 나타나는 이상기후 현상은 농작물...
스탠포드대학교도 방문했다.
실리콘밸리 기반 엑셀러레이터인 이그나이트 XL(Ignite XL)의 대표이사 클레어 장(Claire Chang)은 ‘WHY?’를 핵심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나는 평범한 한인 여성일 뿐, 단지 늘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우려 하다 보니 이렇게 기업을 설립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도 늘 궁금증을...
교육발전특구를 활용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를 설립하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교육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지방정부 입법권 등 헌법 포함해야…‘4+3 초광역권’, MB 때 이미 제시”
김 회장은 “정부가 제시한 지방시대 종합계획 등 획기적인 지방분권 계획이 성공하려면 지방정부가 자치조례 이상으로 법률에 준하는 입법을 할 수 있도록 헌법을...
지자체 출연금에 1217억2000만 원을 썼고 △병원 출연금 107억3300만 원 △대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출연금 143억3500만 원 △공공기관 출연금 1억7600만 원 등을 지원했다. 여자프로농구단 ‘에스버드’ 지원(74억4000만 원)과 프로축구단 K2리그 ‘충북청주FC’ 스폰서십(1억1000만 원)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나섰다.
우리은행은 6대 활동분야에 1950억4800만...
일송학술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를 설립하고 평생에 걸쳐 한국의 의료와 대학교육에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그 유지를 받들고자 마련됐다.
올해 11회를 맞은 일송학술심포지엄은 ‘한국 사회, 어디로 가야하나’ 기획으로 매년 세부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현안과 문제를 거시적으로 성찰하고 사회가 나아가야 할...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과 관련해 특구에 학교 설립과 학생 선발권 등이 주어지면 자사고 특목고 같은 학교들이 앞다퉈 생겨날 것이라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또 '지방 명문학교' 등으로 교육 수요가 있는 인구를 지방으로 끌어들이면 특구가 아닌 지역의 교육환경이 악화되는...
일선 학교에 대한 전문강사 인력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기관에만 맡기는 것도 한계가 있는 만큼 전문성을 지닌 금융회사에서 협업을 통해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많은 금융회사에서 전문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확대하는...
해외파견을 마치고 귀국한 장학생 30여 명은 27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지적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인덕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덕학교에서 희망하는 디자인 시안을 사전에 논의하고, 교내 내·외부의 벽화 그리기 및 채색활동이 진행됐다.
미래에셋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이는 이민청만 설립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이민자를 수용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는 이들을 위한 주택, 학교, 한국어 교육 등 시설, 제도 및 재원이 필요하다. 단기간에 이민자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를 육성하고, 이주민이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당시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업무용 MS오피스를 수의계약으로 일괄 구매했다.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며 윽박질렀습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조 교육감은 “해당 소프트웨어는 MS에서만 만든다”며 “(수의계약으로) 오히려 예산을 많이 절약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의원은 답변이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여러 대의...
이후 최 전 회장은 1985년 설립한 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장직을 계속 도맡으며 한류 글로벌화에 힘써왔다. 고인은 1981년부터 대한체육회 이사 및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1988년 서울 올림픽 유치 공로로 받은 국민훈장 모란장(1988)을 비롯해 요르단왕국 독립훈장,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최 전 회장은 6월 MBC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시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