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올해는 초여름까지 가뭄이 계속 이어졌고,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해 전국의 토양이 장마철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태”라며 “행정안전부와 유관 부처 및 기관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하천 및 해안가 저지대, 야영장, 캠핑장 등에 대해 사전 점검하라”고...
별내 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불암산, 수락산을 비롯해 갈매천, 용암천 등 자연 하천도 자리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별내신도시 내 용암천 자전거길 등 다양한 근린공원과 별내동 카페거리도 있어 주거 쾌적성 및 생활만족도가 높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히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주택...
20일 이투데이 취재결과에 따르면 도봉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13일 킥보드를 타고 하천 산책로를 지나던 남성 2명이 청둥오리 가족 6마리를 돌로 때려죽인 사건을 수사 중이다. 6마리 중 성체 1마리는 암컷으로 새끼 5마리의 어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13일 최초 주민신고를 받고 난 후 수사를 위해 주변...
(세종)
△하천부지 활용 조사료 수확시연회 개최
△22년 기본직불금 신청접수 결과 및 이행점검 안내
△제8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농식품부, 여름철 재해(폭염, 태풍, 호우 등) 대비 사전예방에 총력
2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농업기계 제조번호 및 농업용 표시제도 강화
△2021년 귀농귀촌인 통계...
다올금융그룹은 지난해 ESG위원회에서 그룹 사회공헌 중점 추진영역으로 환경보호를 선정하고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유해식물 제거, 안양천 하천 정화 활동 등을 시행 중이다. 또한 '다올(DAOL)이 그린(Green) 내일'이라는 연중 사내 환경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사내 문화 구축 및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올금융그룹...
유역별 극한 강수량은 재난 및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하천 홍수 발생과 관련된 것이며, 고탄소 시나리오란 온실가스 배출이 현 수준이나 더 높은 수준을, 저탄소 시나리오란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수준을 말한다.
권역별로 보면, 고탄소 시나리오에서는 100년 재현빈도 극한 강수량 변화율이 50% 이상인 권역은 전반기 1곳, 중반기 7곳...
강수량이 부족한 지역과 천수답,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관정개발, 하천바닥 굴착 등의 급수대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강우에도 가뭄 해갈이 부족한 지역과 품목 위주로 지난 5일 농식품부가 추가 지원한 급수대책비 22억 원을 집중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가뭄 상황에 대응해 4월 29일 50억 원, 5월 26일 25억 원에 이어 최근 22억 원을 추가 지원키로...
우선 하천과 해양직방류 하수처리장, 대기를 통해 유입되는 육상 기인 미세플라스틱과 선박 페인트, 어구 등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풍화돼 생기는 해양 기인 미세플라스틱의 발생을 평가한다.
또 해양환경 내 미세플라스틱 분포와 이동을 예측하는 거동모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아울러 해양환경에 실제 서식하는 생물을 대상으로 한 미세플라스틱...
동국제약은 체계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2014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출범시키고,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 1하천 가꾸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종근당은 2009년부터 생명 나눔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여름철마다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다. 전국 5개 사업장이...
더불어 용수로에 간이 양수시설을 설치해 하천에서 용수로로 직접 물을 공급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각 필지별 물꼬 관리와 농경지 퇴수 재이용 등 농가에서도 물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규전 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이사는 "가뭄 우려 지역에 용수확보대책을 우선 실시하고 지역별 실정에 맞는 급수대책 추진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역별로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8개 도에 각 3억 원, 인천에 1억 원을 지원해 지자체가 관정 개발, 하천바닥 굴착, 급수차 운영, 물빽 설치, 양수기·호스 대여 등 급수대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에는 가뭄 상황 점검 강화, 용수 절약 홍보, 급수대책을 위한 사전 준비 등을 추진하도록 요청했다.
이재천 농식품부...
이를 통해 공공건축이 도심을 비롯해 고층 주거지, 하천 인접 지역, 도시 기반시설인 철도 주변 지역 등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가벼운 수직 기둥을 이용해 나무를 표현했다. 공공건축에 대해 생각하면서 숲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 경관을 연출했다.
‘◯◯(공공)건축, 즐거운 공간 산책자’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보...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 2곳에 녹지를 추가 조성하는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은 안양천·목감천·도림천 등 관내 3대 하천을 수목원 수준의 자연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로구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대규모 녹화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총길이 12.61㎞, 총면적은 51만4414㎡에 이른다. 2019년 안양천...
등 중랑천 내부에 있거나 중랑천과 인접한 공공시설에 대한 전략적인 활용방안도 마련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중랑천을 활력 있는 명소로 재구성하고 하천과 주변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공간으로 재편하겠다”며 “그간 소외됐던 동북권역을 수변감성도시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서울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하천관리 업무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이관받았다. 또 환경분쟁 조정법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환경부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
여기에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과 평균 수온 상승으로 올 여름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환경부는 △관계기관 간 협업·주민소통 강화를 통한...
1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소재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직원들은 가루매 마을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품질저하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하천공사 현장과 토공사· 콘크리트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우선해 선정했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 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계측관리 적정 시행 여부’와 여름철 고온 양생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저하를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시는 하천 범람에 관할 자치구가 공동 대응하는 체제도 전면 도입한다. 작년 도림천에서 시범 운영하던 것을 올해 서울시 내 27개 전체 하천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하천 통제 및 예·경보 기준을 강화하고, 하천 고립사고에 취약한 도림천은 별도의 강화된 통제기준을 마련해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자치구·시민·경찰 등...
이날 시연회를 연 미호천교는 현재 안전등급 보통단계인 C등급으로, 하천을 통과하고 있어 맨눈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교량 중 하나다.
그동안 드론 조종은 사람이 직접 했지만 개발된 시스템은 드론 비행까지 무인 자동화한 자율주행 드론이다. 그동안 사람이 직접 진행해 오던 교량 등의 철도시설물을 드론을 이용한 무인 자동화 점검이 가능해져 안전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