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이브자리만의 차별화된 냉감 접촉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시원한 쿠션을 제작했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판매업체인 ‘퍼밋’에 지분 투자를 한데 이어, 올해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이제 스마트팜은 ‘대세’가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 대응, 안정적인 공급, 낮은 가격 등을 앞세워 단점을 거의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와릿이즌’과 협업해 ‘테라X와릿이즌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셔츠, 모자 등 의류 8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라X와릿이즌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서는 ‘우리의 여름을 위해 건배!(CHEERS FOR OUR SUMMER!)’라는 슬로건 아래 티셔츠 5종과 모자 2종, 에코백 1종을 선보였다.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과...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소주 ‘진로’가 지난 4월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진로는 지난 3년간 누적판매 10억병을 돌파, 1초에 11병이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했으며 TV광고는 물론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전국 순회를 진행하며 두꺼비 신드롬을 이어가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소속 화물 차주들이 하이트진로에 대한 파업을 이어가면서 소주 제품 출고가 정상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도 법적 대응에 나섰다.
21일 하이트진로는 이번 화물연대 불법 집회와 관련해 17일 적극가담자에게 1차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적극 가담자에 대한 가압류 처분은...
IBK투자증권은 17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판매량 회복과 가격 인상 효과 등에 따라 실적 개선 여지가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소주 판매 실적이 우려됐지만, 파업 철회가 결정되면서 출하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서스틴베스트는 무기 관련 기업과 석탄 채굴, 석탄 발전 등을 영위하는 기업 등을 위주로 선정했다. 또 주류, 도박, 담배 관련 기업인 KT&G, 하이트진로, 강원랜드 등도 선정됐다.
기업의 배당 지급 여력과 실제 배당 지급 수준을 비교해 배당을 적게 하는 과소배당기업 9곳도 뽑았다. SK디스커버리, 흥국화재, 상상인 등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정부와 협상을 타결하고 총파업을 풀기로 했지만 하이트진로의 운송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고 있어 편의점들의 하이트진로 소주에 대한 발주제한도 유지되고 있다.
16일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했지만 하이트진로의 화물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 130여명(화물연대 소속)이...
하늘보리는 웅진식품이 1999년 선보인 국내 최초 RTD 보리차 음료로 하이트진로의 블랙보리와 광동제약 ‘보리차’ 등과 겨루는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이 제품은 라벨을 제거하고 무라벨 에코 엠블럼과 하늘보리 브랜드명을 음각으로 새겼다. 온라인에서 구입가능하며 12개 박스 단위로 판매한다. 보리차 업계에서는 지난해 동원F&B의 보리차 ‘에코보리’...
하이트진로는 ‘진로 두꺼비 캐릭터’와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이 협업해 게임시 사용 가능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스크린골프가 MZ세대에게도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진행하게 됐다.
하이트진로와 골프존이 협업해 출시하는 상품은 총 3종이다. 게임 전반에 캐릭터가 적용되는 ‘두꺼비 테마상품’과 볼의 궤적을...
오비맥주가 2020년 내놓은 카스 0.0은 출시 이후 지난 해 말까지 온라인에서만 400만 캔 이상이 팔렸고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제로 0.00 역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5%가 늘었다. 이 제품은 지난 한해에만 2100만캔이 판매됐다.
이처럼 소비가 늘면서 국내 주류사 뿐 아니라 글로벌 주류사들까지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수입맥주...
전국 레미콘 공장 60% '셧다운'이번주 내 모든 공장 중단 우려제철소 내 저장창고 확보 어려움철강업계 마땅한 대안 없어하이트진로 주류 출고량 38% 뚝편의점업계 직접 차량 보내 공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어 시멘트·철강·유통 업계 등의 피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정부와 화물연대...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파업으로 주류 수급 불안이 이어지자 CU, 세븐일레븐, GS25 등 편의점 업계는 일제히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 직접 물류 차량을 보내 주류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마트24 역시 자체 물류 차량 투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공수로 하루 평균 출하량 수준의 물량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일 시작된 파업 여파로...
메리츠증권은 9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Z세대가 주도하는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수도권과 유흥시장을 중심으로 회복하면서 가격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될 것”이라며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파업 참여율 29% 수준…피해 크지 않아"
8일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으로 드나드는 화물 차량을 막은 1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에서는 트레일러 차량 진행을 막아선 조합원 2명이, 경남 거제에서는 쓰레기 수거 차량을 파손한 조합원 1명이 경찰에 각각 체포됐다.
국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