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홀딩스는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의 장학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 불황 등 어려워진 가정 경제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요식업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2015년부터 이어왔다. 올해까지 9년간 900여 명의 장학생에 13억 원을 후원했다....
지난달 26일에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주류업계의 소주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착수하자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롯데칠성음료 등 주류업계는 곧바로 일제히 ‘당분간 가격 동결’을 선언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주요 식품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또한 하이트진로의 ‘제로 슈거 진로’와 금복주의 ‘참소주 제로투’ 등에도 에리스리톨이 함유됐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무가당 소주의 대부분에 에리스리톨이 미량으로 들어가 단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팔고 있는 ‘스윗데이 아이스크림’도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구현했고, 동서바이오팜이 제조하는...
이런 압박은 주류업계에 상당한 부담이 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당분간 소주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인상 요인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경제 상황에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결정한 조치”라고 밝혔다. 오비맥주도 당분간 인상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정부의 주세 인상과 빈 병 가격 조정으로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음식점과 술집 등에서 판매되는 수입 주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용 주류의 가격 인상이 뒤따를지 주목된다.
2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유흥 채널용 수입 주류의 출고가를 이달부터 평균 15.9% 올렸다. 유흥 채널은 식당, 술집 등을...
하이트진로, 참이슬, 이슬톡톡 등의 소주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소주 원재료의 매입액 비율은 △주정 외 42.85% △포장재료 17.95% △기타 2.58%죠.
소주 생산에 필요한 요소는 크게 △원재료 △술병과 병뚜껑 같은 부원자재 △노동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주 원재료는 다시 △주정(에탄올) △물 △감미료 등으로 나뉩니다. 주정을...
치킨집에서는 4000원에 팔던 생맥주와 병맥주(카스 500㎖, 하이트 500㎖)는 지난해 5000원으로 비싸졌다. 10명이 들를 때 맥주값만 5만 원이 나온다.
최근 급격히 오른 택시 비용에 3차는 언감생심이다. 이달 중형택시 심야 기본요금은 오후 10~11시, 오전 2~4시 4600원에서 5800원으로, 오후 11시~오전 2시 기본요금은 5300원에서 6700원으로 각각 1200원, 1400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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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스페인 고급 와인 생산지역 프리오랏(Priorat)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La Conreria d’Scala Dei)’의 유기농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997년에 설립된 유기농 전문 와이너리 ‘라 콘레리아 디스칼라 데이’는 프리오랏 지역에서 가장 큰 친환경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고도, 위치, 토양에 따라 각각...
2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공동개발한 프리미엄급 ‘진로 레드 와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세월 사랑받은 ‘진로’ 브랜드를 내걸고 출시한 ‘진로 레드 와인’은 하이트진로가 판매해온 와인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해 출시 직후 2차 발주를 긴급하게 진행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이...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출고가는 1081.2원에서 1163.4원으로 82.2원 올랐는데요. 이 인상 금액은 100원도 안 되지만, 식당에서는 1000원가량 오른 가격으로 판매됐습니다. 이 격차는 어디서, 무엇 때문에 발생한 걸까요?
소주 원·부자재 값 올랐다…맥주는 주세 인상까지
먼저 주류 출고가 인상 배경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고가 인상에는 원·부자재...
주류 가격 상승 소식에 대표 업체인 하이트진로가 오름세다.
20일 오후 3시 21분 기준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보다 1.60% 상승한 2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이트진로가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2월 참이슬·진로 출고가를 3년만에 7.9% 높였고, 3월엔 테라·하이트를 7.7% 인상했다. 롯데칠성과 오비맥주도 가격을 올렸다. 이에 따라 마트와 편의점의 소주 판매가는 100~150원씩 비싸졌다.
지난 수년간 주류 가격은 꾸준하게 상승했다. 실제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 중 주류 지수는 106.86으로 전년 대비 5.7% 올랐다. 외환위기...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알랭 좀므(Alain Jaume)’의 유기농 와인 10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랭 좀므’는 1979년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품종별, 구획별로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고 발효 시기도 각기 다르게 관리함으로써 개별적인 특징을 보존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하이트진로는 이달부터 테라의 보조 상표에 2030부산엑스포(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문구를 넣어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테라를 활용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민의 염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부산시와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와 범시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소주 참이슬 제품에...
지난해 9월 롯데칠성이 기존 제품에 들어가는 과당을 쓰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내놓고 저칼로리 소주의 물꼬를 트자, 하이트진로도 지난달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 진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았다.
편의점 CU도 지난달 PB제품 ‘40240 독도소주...
하이트진로가 라즈베리 밀맥주를 선보이며 ‘크로넨버그 1664’의 가정 내 입지를 더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대표 밀맥주 브랜드 ‘크로넨버그 1664’의 ‘크로넨버그 1664 로제’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크로넨버그 1664’는 블랑, 프렌치 라거, 로제까지 국내...
하이트진로는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퓨린 컷’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맞춰 퓨린 저감 발포주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발포주 압도적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퓨린은 신체 DNA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나 신체에 과다하게 축적될 경우 통풍을 유발하는...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에스(S)’에서 칼로리를 낮춘 ‘에스 라이트(S-LIGHT)’를 최근 내놓고, ‘쏘맥’ 제조에 최적화된 ‘테라 쏘맥타워’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도 한잔을 통해 직장 동료를 응원하는 콘셉트의 2023년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고, 유명 맥주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카스 한 잔 세트 메뉴’를 판매하는 해피아워...
하이트진로가 ‘쏘맥’ 제조에 최적화된 ‘테라 쏘맥타워’의 신규 광고를 유튜브 채널부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테라 스푸너’ 편에 이어 다시 한번 물리학 박사 김상욱 교수와 함께 ‘페이크 다큐’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존 소맥 제조의 문제점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개선한 후, 소맥을 완성해가는 혁신적인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