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영구 vs 내부인사'... KB회장 오늘 선출
이경재 이사회 의장 선택에 관심... 오후 5시께 결과 발표
22일 KB금융 차기회장 후보가 결정된다. 후보들간 팽팽한 접전 속에서 건강상 이유로 잠시 인선과정에서 물러나 있었던 ‘좌장’이경재 의장의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참석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회추위는 합리성·전문성·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1인당 90분씩의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오후 5시께 결과를...
◆ KB금융 회장 오늘 결정…하영구 vs 내부출신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늘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등 4명중 1명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합니다. 회추위는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명당 90분씩의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심층 면접이 모두 끝나면 투표를 통해 최종...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 중 1명은 22일 회추위에서 차기 KB금융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택된다.금융당국은 관치 논란을 우려해 일찌감치 이번 회장 선거에 불개입 원칙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 KT, 임원 50명 줄인다... 2차 구조조정 착수
이달 말부터 진행......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 중 1명은 22일 회추위에서 차기 KB금융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택된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후보 4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이후 회추위원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뽑는다. 최종 후보 1명은 회추위 재적위원...
박 부행장의 경우 한미은행 시절을 포함해 13년째 부행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하영구 행장 사퇴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른라이히 부행장도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른라이히 부행장은 씨티은행 싱가포르 소비자금융 이사와 러시아 소비자금융책임자, 벨기에·스페인 소비자금융 대표, 인도네시아...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전일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회장 후보 대상자로 선정했다.
김기홍 전 수석부행장은 국민은행은 물론 학계와 민간 연구소, 금융감독원까지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지주사 설립기획단장으로서 그룹 경영체제의 기틀 짠 경험이 있어...
내부3 vs 외부1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회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내부와 외부 출신 후보가 고르게 선출될 것이란 당초 예상을 뒤엎고 내부인사 3명, 외부인사 1명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 한빛원전 3호기 가동중단…증기발생기...
글로벌 진출전략, 인력 구조조정 등에서도 다른 주장을 폈지만, KB의 리딩뱅크 위상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점에서는 한 목소리를 냈다.'
◇ "이래서 내가 회장감"…글로벌·화합·경험·이론 등 강조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하영구 씨티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KB 차기회장 후보로 하영구, 윤종규, 지동현, 김기홍 등 4인이 선정됐다. 내부와 외부 출신 후보가 고르게 선출될 것이란 당초 예상을 뒤엎고 내부인사 3명, 외부인사 1명이 명단에 올랐다.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회장 인선을 위한 면접 대상자로 결정했다.
당초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등은 제외됐다.
회추위는 헤드헌터 2개 업체로부터 후보들에 대한...
KB금융 회장 4인 후보에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이 올랐다.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차 회의를 열고 7명의 후보중 4명의 2차 후보를 선정했다.
회추위는 헤드헌터 2개 업체로부터 후보들에 대한 평판조회 관련 보고를 받았으면 이후 위원간 장단점에...
내부에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외부에선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2차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4차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군을 4명 안팎으로 압축한다.
회추위는 후보 7명을 상대로 한 외부 전문기관의...
회장 인선에는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7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 히말라야 눈사태 발생…24명 사망ㆍ수십 명 연락 두절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폭설과 눈사태로...
14년간 한국씨티은행을 이끌어온 하영구 행장이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 행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일 통해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에 포함된 것과 관련한 거취 문제에 대해 여러분께 직접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KB금융 회장 후보에 포함되는 것에 동의하면서 바로 이사회에 이러한 사실을 통보하고 책임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14년째 맡아온 행장 사임을 밝혔다. 최근 출마 의사를 밝힌 KB금융 회장 선거에 전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임기가 꽤 남아 있고, KB금융 회장 선출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결정은 믿는데가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 행장은 KB금융 회장 후보 7명에 포함된 이후 최근 이사회에 사임...
KB금융 회장에 도전하는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사임하기로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 행장은 KB금융 회장 후보 7명에 포함된 이후 최근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후 전 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사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앞서 하 행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KB금융 회장...
30년 KB맨으로 유력 후보였던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사퇴하면서 이제 대권레이스는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등 7명만이 참여하고 있다.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4파전...
아울러 15일 금융위 국감에는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이 관피아 문제 및 방만 경영과 관련해 일반증인으로 서게 됐고 화재보험 보험금 지급회피의 경영책임을 따지기 위해 정락형 현대해상 상무를, 미국 본사와 씨티은행 한국법인이 거액 자문료 계약 형태로 국부를 유출한 의혹과 관련해 하영구 씨티은행장을 각각 일반증인으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