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등 노사 대표는 28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임협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노사는 지난달 13일 임협 상견례를 가진 뒤 47일 만에 조인식을 마무리했다.
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동결 △성과금 150%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 원 △우리사주 10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하언태 현대자동차 사장이 23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글로벌 재난 상황과 미래 산업 격변기 등 최악의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노사가 어렵게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계 시장 전체가 셧다운 되며...
역대 세 번째 임금동결…"위기 극복에 공동 노력 필요"
현대차 노사는 21일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2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임금과 관련한 주요 내용은 △임금동결 △성과금 150%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 원 △우리사주 10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이다. 노사의...
현대차 노사는 21일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등 3개 거점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12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동결 △성과금 150%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 원 △우리사주 10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등이다.
노사는 신종...
이 자리에는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등 교섭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19일 본교섭을 열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선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2~23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기본급 월 12만304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2019년 당기순이익 30% 성과금 지급 △국내 공장 생산량 유지 △해외 공장 추가 생산 물량...
이에 앞서 하언태 현대차 사장, 이상수 노조 지부장, 각 사업부 노사 대표, 미래변화 TFT 등 노사 고용안정위원 50여 명은 23일부터 이틀간 울산공장, 칠곡출고센터, 서울남부서비스센터를 돌며 ‘고용안정위 품질세미나 및 품질체험’을 실시했다.
노사는 이 자리에서 주요 품질현황을 공유하고 해외공장 대비 국내공장의 품질 수준을 진단하는 등 품질개선 방안을 심도...
하언태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은 9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헌혈 행사에 참여한 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는 이날 헌혈 행사를 시작으로 사내 주요 거점별로 헌혈 차를 배치해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따르면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한다.
신임 하 사장은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30년간 완성차 생산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하며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한다.
기아자동차 신장수 미국 조지아공장(KMMG) 법인장...
현대차 노사는 27일 하언태 대표이사(부사장)와 하부영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21차 본교섭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올해 임단협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고려해 관행적 파업을 지양하고 조기 타결에 집중, 8년 만에 무분규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현대차는 시설 건립과 운영을, (사)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질적 운영을 맡아 지자체-기업-공익법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서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은 "울산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하언태 대표이사 부사장 등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현대모비스 주총에서도 사내이사로 선임된데 이어 대표이사까지 올라 사실상 현대차그룹의 핵심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모두 맡게 된다.
이날 엘리엇 측은 주주총회 결과에...
대표이사 선임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현대차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을 중심으로 △정의선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하언태 대표이사 부사장 등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된다.
순환출자 구조의 정점에 자리한 현대모비스도 이날 이사회를 통해 정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주총 역시 현대차와 동일한...
선임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현대차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하언태 대표이사 부사장 등과 함께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게 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날 사외이사 후보 선정 과정에서 사외이사 주주추천제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보통주 1주당 기말배당 3000원을 주주총회 목적 사항으로 상정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현대모비스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현대차는 정몽구 대표이사 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 하언태 대표이사 부사장 등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모하게 된다.
현대차는 이사회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이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윤치원 UBS 그룹 자산관리부문 부회장 △유진 오...
이날 체결식은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시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진행됐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등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달 울산테크노파크 내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에 구축한 200㎥ 규모의...
이어 이 총리는 “최근 조선 수주 회복, 석유화학 분야 유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대되고 있으나 노동자들이 체감하기에는 시차도 있고 그 정도도 미약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전영도 울산상의회장, 유기석 울산양산 경총회장, 고원준 울산중소기업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18일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 부지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정부-기업-공익법인단체가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