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한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관리사업부장과 임채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건설본부장, 조영대 HL에코텍 본부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기술개발 협력 과정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고 개발된 기술 성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기존 MBR 공정 개선과 효율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협력했다. 이를 통해 △Grab-Cube △총인(T-P, Total Phosphrus) 제거 강화 시스템 △에너지절감형...
환경부 관계자는 "도시침수방지법은 통상적인 홍수 관리 대책만으로는 수해를 예방하기 어려운 도시하천 유역에 대해 종합적인 침수 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도시침수방지법’ 제정으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침수방지법은 먼저 기존의 통상적인 홍수 대책만으로는 피해...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구입 지원 예산을 36억 원에서 72억 원으로 두 배 늘리고, 도서·산간 지역 등 물 공급 취약지역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지하수저류댐을 2개에서 7개로 늘린다.
20억 원을 들여 극한 가뭄에 대비해 4대강 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녹조 예방과 오염원 관리에 90억 원을 들여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하수도원인자부담금 산출액 △기타 발생하는 부담금 등에 관해 감면 및 절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담금 감면 등에 필요한 법률 자문이나 도시정비법 행정자문도 함께 진행한다.
미아3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2개 동, 총 1037가구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롯데건설이 공사비 2543억 원에 수주했다. 현재 관리처...
질병관리청은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조치에 따라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6월 4주차부터 증가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주춤하면서 감소세로 전환됐고, 전반적인 방역상황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건강한 분들에게는...
질병관리청은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향의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4급 조정 시기를 이달로 정한 데 대해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6월 4주차부터 증가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주춤하면서 감소세로 전환됐고, 전반적인 방역상황도...
내에서 관리하고자 한다”며 “4급 전환 시점은 의료계와 지자체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8월 3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면 3년 7개월간 지속된 일일 확진자 신고·집계가 중단된다. 대신 527개 감시기관을 통한 코로나19 양성자 감시, 하수기반 감시 등 다층 감시체계가 운영된다. 신속항원검사(RAT)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한해...
환경부는 국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물관리정책실 내에 16일부터 '물 위기 대응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또 이달 31일 기존 도시침수대응기획단에 전문 인력을 보강한 '디지털홍수예보추진단'도 발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담 조직 발족은 일상화한 기후 위기로부터 치수‧이수 안전 강화를 위해 물 위기 대책 수립‧이행 등을 위한 전담 기구 설립 필요성이...
기념일을 관리하고 있죠.
국가마다 개별적으로 ‘고양이의 날’을 선정해 기념하기도 하는데요. 미국은 2001년 10월 16일을 고양이의 날로 지정했었지만, 동물 복지가인 콜린 페이지에 의해 2005년부터 10월 29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마녀들의 하수인’이라는 오명으로 수많은 학살을 당했던 날을 기리며 2월 17일로 지정했죠. 일본에서는 고양이의...
최근 환경부에서도 지난해 12월 도시침수 시 맨홀 내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설계기준을 개정해 상습침수구역 등에 부설되는 맨홀인 경우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허 발명자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 강경호 급수운영팀장과 최광우, 오세정, 송진우, 조기동 주무관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수도권 폭우...
지방하천 관리 책임이 있는 지자체가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수해 예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도시침수법 제정안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국가도시침수방지대책위원회를 두고, 10년 단위로 국가 차원에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홍수 예방 및 하천·하수도 공사, 도시침수 예보 등이 이에 속한다.
해당 법안들은 최근...
7개 분야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추진실적, 정책 협업 실적, 취약계층 대상 지원실적 등이다.
인천시는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인상이 확정된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 및 2024년부터 연차적 인상으로...
산사태 위험 여부, 하천변 제방 상태, 침수 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하수도 맨홀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시설물 관리·운영 상태를 비롯해 도로 포트홀 등 시민안전 위해요인을 살펴봤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내 163개소 지하차도에 진입차단 설비, 배수 펌프 등 수방 안전설비가 정상 작동하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올해 하천의 홍수, 범람 등...
수해민 구호는 뒷전으로 밀린 채 관리 책임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공방 속 자신의 목숨도 위태로운 다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사조차 장담하지 못한 상황 속 타인을 구하고자 기꺼이 손을 내밀어 생명을 구한 의인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의인 2명의 릴레이 구조…“내가 구한 사람이 또 다른 생명 구해냈다”
15일 아침. 무려 6만t...
이번 사업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의 국가 물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수해가 확산하면서 도로 통제와 취약 건축물, 지하공간의 상·하수도, 공동구, 상가, 터널과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물의 종합적인 재해 대책과 하천 범람 등과 연계한 능동적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지스는 2001년부터 공간정보 엔진과...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도 있어 반지하 주택, 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 이용 시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역류하는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우가 예보되면서 정부는 “과도할 만큼 선제 대응”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재산은 물론 대규모 인명 피해를 막지 못했죠. 특히 오송 지하차도 침수...
이번 하경정에서 경제활력 제고 분야 거시·금융관리 강화 부분을 보면 공공기관의 내년 사업 당겨집행을 적극 유도해 하반기 2조 원 수준 추가 집행한다. 정책금융은 하반기 애초 계획 대비 13조 원 확대된 242조 원을 공급한다. 민자사업은 GTX-C(4조4000억 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1조1000억 원), 대전 하수처리장 현대화(7000억 원) 등 7조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낮부터 밤사이, 남부지방은 오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많은 비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급류, 하수도‧배수구 물 역류 등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정보통신업·도매 및 소매업·금융 및 보험업·수도하수 및 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 등 상위 5개 업종에 전체의 83.8%인 30조9000억 원 투자가 집행됐다.
추가 투자 여력을 뜻하는 미집행 약정액(드라이파우더)은 지난해 말 기준 28조2000억 원으로 2021년 28조5000억 원보다 3000억 원 감소했다. 전년 대비 약정액 증가보다 이행액 증가가 더...
정부는 지난해 말 '하수도법' 개정을 통해 공공하수도관리청(지자체)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하수관로를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로, 빗물받이 등 하수관로를 점검·청소하도록 의무를 부여했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필요한 조치사항을 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차수에 따라 1차 300만 원, 2차 400만 원, 3차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