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은 특히 카본트러스트, RE100, CDP(탄소공개정보 프로젝트) 등 기후변화 영역과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하는 토양오염 방지, 공업용수 재활용, 공정내 하수 재이용 같은 자원 관리 분야 등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3대 분야의 ESG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제조업 특히 반도체 소재 분야인 실리콘 웨이퍼 제품에 대해...
위탁관리업 등 8개 업종에 대해 허가·등록에 필요한 요건을 완화해 주택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중 관련 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
이에 따라 해당 업종의 사업자는 비대면·온라인으로도 사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먹는샘물 등의 수입판매업,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 물절약업, 1종·2종 나무병원 등 8개 업종에 대해서는 공동사무실도 사무실로...
국토부는 인프라 총조사(2020~2023년)를 통해 도로, 열수송관, 상·하수도 등 15종의 국가 기반시설물 정보의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해 유지관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또 기반시설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총조사에서 조사된 데이터베이스(DB)를 관리하고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용역기관은 15종 기반시설의 대상...
기후 위기에 근원적·항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홍수 방어 기준 상향 및 댐 운영방식 개선 등 추진하고, 댐-상수도-하수도 물관리 전 과정에 스마트 물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인천과 제주 등지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재발하는 일을 막기 위해 2022년까지 72개 수도사업자 123개 정수장 대상으로 유충의 유입 및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위생관리를...
관리비 절감 △기존 장치 대비 최대 12배 설치 면적 축소 등이 가능해진다.
에이런은 향후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여과 장치 판매 및 기술라이센싱(기술수출)을 통해 2023년 매출액을 112억 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는 올해 대비 약 9배 늘어난 수치다.
또 국내 약 2400개, 약 33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민간 산업폐수 시장을 비롯해 공공시설, 하수처리...
환경부는 하천 수질관리 및 수생태 복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충남 부여군 왕포천이, 우수상은 익산시 익산천·증평군 삼기천, 장려상은 칠곡군 동전천·강릉시 순포개호·안양시 삼봉천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부여군 왕포천은 하수처리수와 농경지...
'물환경보전법 시행령'에서는 폐수처리업 중 폐수 수탁처리업자로서 폐수를 공공수역에 전부 또는 일부를 직접 방류하는 사업장 및 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에 모두 유입시키는 1∼3종 사업장에 수질자동측정 기기를 부착하도록 했다.
아울러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포획한 유해 야생동물 처리 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1차 50만 원, 2차 이상 100만...
이어 "이를 통해 수량, 수질 등의 물 관리가 용이해져 안전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제공하고 상·하수도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가뭄·홍수 등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천 수위, 강수량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홍수 정보 수집센서를 설치하고 AI 홍수예보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며 "신속하고...
올해 종합평가에는 △시설설치 및 개선분야(14점) △하수도 관리 점검분야(52점) △홍보 및 교육 분야(13점) △기타, 하수악취 민원 저감과 하수악취 저감 우수사례 (21점)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 13개 지표를 토대로 자치구 내 시민참여를 포함해 하수악취 전반을 평가했다. 서울시는 입상 10개 자치구에 기관 표창과 함께 격려 차원의 포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하수관리청이 기술진단을 하지 않을 경우 환경부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기술진단전문기관이 갖춰야 할 장비도 변경하고, 분뇨업 허가를 위한 시설 기준도 일부 개정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수도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7일 공포 후 시행된다.
먼저 공공하수도관리청에...
(석간)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실시 기반 정비 및 실효성 제고
△'4대강 자연성 회복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수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 댐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 협력
11일(수)
△환경부 장관 17:00 한-중 영상 양자회담(서울)
△환경부 차관 10:30 ASF 중수본 회의(세종)
△디엠지(DMZ) 평화의길 파주 구간 11월 28일부터 재개
△제2차 한·중 연례...
이에 인천시가 추진하는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과 더불어 수돗물 정수 및 하수처리 중소기업에 대한 기보의 보증지원을 통해 수처리 기술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인천시,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인천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품질관리 고도화, 디지털 트윈 생산시스템 등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광주 그린에너지 에너지 저장 장치(ESS) 발전특구는 개별 태양광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곳에 집적된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에 저장하고, 전기차 충전사업자 등과 전력 직거래를 실증한다.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특구는 폐기물소각시설, 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으로...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평가하는 그린시티 공모에서 서울 양천구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제9회 그린시티' 공모에서 서울 양천구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는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고 경기 시흥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장관상은 경기 고양시·경남 김해시·충남 서천군·충남 홍성군에 각각 돌아갔다.
2004년...
서울시는 기존 하수도로 결정된 응봉유수지에 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 저류조를 설치해 친환경적인 하천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도시계획위원회는 △세종대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 △강남-송파구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 결정안 △망우리공원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서 권한대행은 "서울시는 과잉대응이 늑장대응보다 낫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병상ㆍ생활치료센터, 감염병연구센터, 선제검사 등 대응역량을 고도화하고 재유행 차단과 안정적 상황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하철, 하수관로 등 노후시설 재투자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데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과감한 국비...
쓰다 남은 식용유, 하수에 버리면 안 돼
남은 식용유의 경우, 하수로 배출하면 수질오염을 유발하므로 식용유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거나 가까운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 문의해 배출해야 한다.
일반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하는 것도 있다. 섬유류인 보자기, 부직포 장바구니는 재활용 쓰레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꼭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음식물 처리장, 하수 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적용하는 악취관리 시스템 ‘홈스’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스는 환경기초시설 내부 및 부지경계선의 악취 농도를 실시간 관리하고,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악취관리시스템이다. 지난 6월 특허 출원했다.
기존 복합악취센서는 개별 악취 유발 물질을 각각의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