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회장은 수원수성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00년까지 산업·통상 분야의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로 일했으며 2016∼2018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겸...
안도걸 2차관은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정보예산과를 시작으로 예산제도과, 복지예산과장, 복지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을 역임한 이른바 ‘예산통’이다.
안 차관은 12년 만의 호남...
1965년생인 안 신임 차관은 광주 동신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3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예산총괄심의관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경제분야 정무직 인사는 대내외로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정부 후반기 당면 현안과 경제정책을...
하버드대의 윌리엄 하니지 역학 교수는 “전 세계가 전염병이 끝났다고 선언하는 것을 서두르고 있다”며 “P.1이 아직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장소에 전이되면 어떻게 될지 두렵다”고 밝혔다. 실제로 브라질 인근 페루 정부는 최근 수도 리마의 확진자 중 40%가 P.1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브라질과 국경을 맞댄 우루과이에서도 P.1. 감염자 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하버드대 윌리엄 하니지 교수는 브라질에서 진행 중인 위기가 미국과 다른 국가로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브라질 인근의 페루 정부는 최근 수도 리마의 확진자 중 40%가 P.1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하니지 교수는 “전 세계가 전염병이 끝났다고 선언하는 것을 서두르고 있다”며 “P.1이 아직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장소에 전이되면 어떻게...
라이셔 일본학 연구소, 홈페이지에 공식 성명 게재한국학 연구소 이어 하버드대 산하 기관 중 두 번째교수진에 대한 무차별적 비난도 경고
하버드대 일본학 연구소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폄하 논문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연구소는 해당 논문이 심각한 우려를 일으켰으며, 학술지 편집진이 이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하버드대 산하 기관의 공식...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는 “그 논문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에 대한 질문에 “평양에서 말한 바는 들었지만, 대북 정책 검토를 하는 지금 제가 듣고 싶은 목소리는 우리 친한 파트너들의 것”이라며 “우리는 대북 정책을 검토 중이며 여기 한국에 있는 우리...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월가에서 경력을 쌓은 애크먼은 지난 2004년 퍼싱스퀘어캐피털을 설립했다.
2006년에는 퍼싱스퀘어 재단을 설립했고 2019년부터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건, 교육, 경제개발, 사회 정의 등 다양한 사업에 4억 달러 이상을 지원해 왔다.
애크먼은 재단 외에 다른 자선단체와 비영리기관의 명칭은...
이번 기회에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시켜서 국제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일본을 압박해야 합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며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사태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 알리미’로 유명한 서 교수는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에 이어...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올리비에 블랑샤르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 등 경제학자들도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러한 우려가 과장됐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기타 고피나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라 2022년 물가상승률이 2.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려할 것은 없다”며 “경기...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로 둔갑시킨 논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제자들이 "학문의 자유에는 책임과 전문성이 따라야 한다”고 램지어 교수를 강하게 비판했다.
하버드 로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인 스테파니 바이, 차민선, 린다 희영 박은 12일(현지시간) 교내 신문 크림슨에 ‘램지어의 학문적 부정행위: 부정주의의 정당화’...
위안부 논문 둘러싼 논쟁에 대해 첫 보도한국ㆍ중국ㆍ북한 입장 전해국무부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포함한 심각한 인권침해였다”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로 둔갑시킨 논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게 미국 CNN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CNN은 “하버드대 교수의 주장이 이제 국제적인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며...
IRLE 공지문서 “공식적·최종적 출판물…해당 논문 포함한 인쇄본 발행할 것”
위안부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매매 계약’이 예정대로 국제학술지 인쇄본에 실릴 것으로 보인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는 9일(현지시간) 공지문을 통해 “해당 저널은 전체...
“중요하고 민감한 이슈…논란 고조시키고 싶지 않아” 논문 발표 후 촉발된 논란엔 “자생력 지니게 돼”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논문과 관련한 토론을 다른 학자들의 몫으로 넘기겠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 교내지 하버드 크림슨에 따르면 램지어 교수는 지난달 25일 로스쿨 동료...
이투데이 이메일 인터뷰에 논문 원본 송부 학계 지적한 내용 그대로 유지영어 문의에는 묵묵부답, 일본어 질문에만 답변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왜곡한 논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여전히 자기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그가 동료 교수에게 논문 오류를 실토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새 국면을 맞는...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이라고 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채택됐다.
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시의회에 따르면 한국계인 데이비드 오 시의원이 지난달 25일 발의한 램지어 교수 논문 반박 결의안이 의회에서 가결됐다.
결의안은 "역사적 합의와 일본군 성노예를 강요당한 여성 수천...
4일(현지시간)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에 따르면 법경제학국제리뷰(IRLE)의 조너선 클릭 공동 편집장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 논문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한 학자들에게 반박 이메일을 보냈다.
클릭 편집장은 “학술지가 접수한 논문 철회 주장은 대부분 비논리적이고 비일관적”이라며 “논문을 철회하라는...
한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이 세상을 흔들었다. '태평양전쟁에서의 성 계약(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이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2020년 11월 국제법경제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에 게재 확정되었고, 같은 해 12월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올해 3월 인쇄 예정이었던 이 논문은 지난 2월 10일 '역사적 증거에 대한 우려(concern)'가 제기되었다는...
5주간 소명 기간 부여…4월 이후 인쇄본 출간 예정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태평양 전쟁의 성매매 계약’이 실릴 예정이던 국제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가 출간을 다음 달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가 아니라 자발적 ‘매춘부’로 묘사하면서 일본 정부의 강요가 없었다고 주장한 해당 논문이 전 세계 학계로부터...
"믿기 어려운 주장 뒷받침할 증거도 없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에 기초적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출간할 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로부터 논문 검토 요청을 받은 이스라엘 헤브루대 이얄 윈터 교수는 3일(현지시간) IRLE 편집장에게 보낸 답변에서 “증거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