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 하림, 사조오양, 사조대림 역시 전일 대비 각각 -6.01%, -2.51%, -3.96%, -1.44%대의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이날 육지로 바이러스가 옮겨질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도 내 가축농장 108곳을 특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강화와 인접한 김포에 80%가 가까운 85곳이 집중돼...
국내 냉동제품 시장은 연간 6000억원 규모로 CJ가 16%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원F&B, 하림, 대상, 풀무원 등 대부분의 식품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냉동제품 중 만두와 면류만 선보였던 오뚜기가 냉동패티류 신제품으로 냉동제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