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윤은 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더파 133타를 쳐 이날 5타를 줄인 김지현(25·한화)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반에 보기없이 2, 3, 4번홀에서 3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낸 박채윤은 후반들어 12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지만 17, 18번홀에서 줄 버디로 기분 좋게 경기를...
박성현은 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다음은 박성현의 일문일답.
-몸 상태는 어떤가.
어제 몸이 좀 무거웠다. 저녁에 8시 반에 잠들어서...
박성현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선두그룹과는 2타차다.
▲다음은 박성현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오늘 대회장에 나와서 티샷을 하기 전에 몸이 무거워서 걱정을 많이 했다. 후반 갈수록 좋은 스코어를...
박채윤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홀인원과 버디 5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역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낸 김지현(25·한화)을 1타차로 제치고 오전조에서 선두에 올랐다.
박채윤은 8번홀(파3·154m)에서 7번 아이언으로 샷한 볼이 핀 3m 앞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을 파고 들어...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제38회 KLPGA챔피언십이 열린다. 1978년 출범된 KLPGA와 역사를 함께한 KLPGA챔피언십은 초대 챔피언 고(故) 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故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한 선수들이 거쳐간 꿈의 무대이다. 최근에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4...
이 대회는 오는 8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다.
박성현은 시즌 7승을 올리며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1순위. 박성현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며 “생애 첫 우승이 메이저 대회였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지난해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톰슨이 우승, 박성현이 2위를 했다.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6차례...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보며 주인공의 눈물겨운 사연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고,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보며 아역배우 김정훈의 연기에 감동해 함께 울기도 했다.
한데 정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납량특집 ‘혹 달린 여자’(제목이 정확하진 않지만)였다. 얼굴 한쪽이 커다란 혹으로 뒤덮였던 주인공의 흉측한 모습이 너무 무서워, 함께 간 언니의 팔을 꼭 붙잡고...
그런데 지난해 지난해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톰슨이 우승, 박성현이 2위를 했다.
둘은 올 시즌 LPGA투어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 살롱파스컵 등에 동반 출전했지만 KLPGA투어에서 만나는...
18홀 모두가 빼어난 풍광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코스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골프장이다. 국내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넓은 고원에서 자리 잡고 있어 하늘을 벗 삼고, 아래 세상을 굽어보며 라운딩 하는 색다른 묘미를 준다. 태고의 시간을 간직한 울창한 숲과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 한눈에 들어오는 태백산맥의 능선이 골퍼들에게 ‘힐링’을 만들어 주기에...
올해는 추석을 열흘 가량 앞두고 높고 맑은 초가을 하늘 아래서 가장 좋은 코스 환경에서 치열하고 열띤 토너먼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골든베이는 코스 이름에서 연상되듯 오후 늦게 해가 질 무렵이면 금빛 낙조가 일품으로 변모한다. 주말 오후 선두권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마지막 피날레로 갈수록 황금의 장엄한 무대와 드라마가 펼쳐지는 건 이 대회가 해를...
숲이 장관을 이루고 하늘과 맞닿을 듯한 코스가 골퍼들을 반긴다.
경춘고속도로 동홍천IC를 나와 약 20분 가량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27홀 골프코스가 나타난다. 해발 765m에 자리 잡고 있다. 딱 힐링하기에 좋은 고도다. 잭 니클라우스 철학처럼 인공적인 조형물을 없애고, 코스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천정지역을 가치를 살렸다....
▲하늘코스
암반위에 전 코스에 벤트그라스를 식재한 전 세계 0.8% 미만의 최고급 프리미엄 코스다. 특별한 경험과 세심한 배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이국적인 코스로 유명하다. 푸른 바다와 인천대교, 자연그대로의 암반과 아름다운 야생화가 조화를 이룬 최고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2006년 5월 SK텔레콤 오픈을 개최하며 미셸 위, 최경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시티투어는 신라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신라역사권’ 코스와 천해의 자연경관을 담은 동해를 관광하는 ‘동해안권’ 코스로 구성했다.
매일 운영되는 ‘신라역사권’ 코스는 불국사와 첨성대, 천마총, 안압지,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 여행으로 제격이다. 또한 석굴암과 감은사지, 양남주상전리, 문무대왕릉...
17일에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선수 중 5가지 항목의 설문에 답한 총 66명이 이 대회의 특징을 ‘최고 상금액’과 ‘배려심 있는 대회’로 꼽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대회에 나오고 싶은 이유’를 묻는 항목(중복 응답 가능)에서 선수들은 큰 상금규모를 첫손에 꼽았다. 재미있는 것은 두 번째...
안신애는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언더파 287타(67-73-75-72)를 쳤다.
모처럼 경기장을 찾은 안신애는 첫날 경기를 마친 뒤“아버지에게 모처럼 효도를 해 드린 기분이다. 그러면서 우승으로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국가개표를 지낸 안신애는...
최이진은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 16번 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을 파고 들며 에이스를 잡아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첫 홀인원은 최혜용(26·BNK금융그룹)이 기록했다. 최혜용은 16일 3라운드 4번홀(파3·148m)에서 친 볼이 홀을 파고들며 에이스가 됐다. 그러나 부상이 없는 홀이었다. 대회 첫...
고진영은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은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태 시즌 총상금 6억3971만원으로 장수연(22·롯데)을 제치고 랭킹 2위로 올라섰다.
2014년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데뷔후...
최이진은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 16번홀(파3·165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 부상으로 1억9200만원으로 BMW 750Li xDrive 승용차를 받았다.
최이진이 이번 시즌 벌어들인 상금 1298만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최이진은 16번홀에서 홀인원을 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