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한화손보는 업계 최초로 바이오 생체 인증 중 하나인 손바닥 인증을 도입했다. 지문, 핀(PIN), 카카오 페이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운영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앱 비주얼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관점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혁신했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KEB하나은행은 26명의 임원 중 임기가 내년 말까지인 리스크 담당 부행장을 제외하고는 인사 대상에 포함된다.
농협금융은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생명·손보·캐피탈 등 4개사 CEO에 대한 거취 논의를 시작했다. 1년 임기를 마친 이대훈 행장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이 유력하다. 지난해 1월 취임해 한 차례 연임된 생보, 캐피탈 사장은 교체가...
롯데손보는 손해보험사가 없는 신한과 하나금융지주가 노릴 가능성이 있다. 롯데그룹은 카드와 손보의 경쟁력이 롯데그룹과 연동에서 오는 만큼 향후 매각과정에서도 연계 혜택을 유지하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금융사가 아닌 과거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사례처럼 외국계 자본의 인수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26명의 임원 중 임기가 내년 말까지인 리스크 담당 부행장을 제외하고는 인사 대상에 포함된다.
농협은행은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생명·손보·캐피탈 등 4개사 CEO에 대한 거취 논의를 시작했다. 1년 임기를 마친 이대훈 행장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이 유력하다. IBK기업은행은 캐피탈·자산운용·저축은행·신용정보 등 4개...
체결
△하나금융지주, 19일 기업설명회 개최
△롯데손보, 13일 기업설명회 개최
△롯데지주, 롯데제과 유상증자 참여
△금양,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6700주 증가
△한진중공업, 삼성물산과 2757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제주은행, 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일홀딩스, 2778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이아이비트, 전환사채 발행후 만기전...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을 받은 곳은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농협은행, 라이나생명, DB손보, SBI저축은행 등 8곳으로 나왔다.
이번 실태조사는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계량 5개, 비계량 5개 부문으로 총 10개 부문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부터는 ‘우수’ 등급을 신설하여 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고, 장애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NH농협손보, 롯데손보,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5개 사가 관련 상품을 내놓긴 했지만 이에 대한 종합적인 요율을 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발원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증가 추세에 부응해 보험사의 적극적인 상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참조순보험요율이란 보험개발원이 보험회사의 경험통계 등을...
한국은 신한·하나·DGB금융·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가 가입돼 있다.
금감원은 “한국 금융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금융부문의 지원기관으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면담과 지원기관 가입을 통해 선진 금융회사와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강화시켜 국제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0.75%, 우리은행은 0.93%, 스탠다드차타드 은행도 0.95%로 장애인을 100명 중 1명도 고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사 중에서는 코리안리재보험이 장애인 근로자를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아 0%의 고용률을 보였다. 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등 생보사들이 각각 0.17%, 0.18%, 0.28% 등으로 집계됐다. 손보사 중에서는 AIG손보가 0.29%로 장애인 고용...
우선 주관금융기관은 기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KEB하나은행에서 NH농협손보 대신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가됐다. 이들 금융기관은 2년간 표준 PF대출을 담당한다. HUG 측은 "주관금융기관 확대로 PF대출의 안정적 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표준 PF 대출금리는 'CD(3개월물)+1.81%'에서 'CD(3개월물)+1.80%'로 0.01...
NH농협생명과 하나생명이 2021년 새 회계제도(IFRS 17) 도입을 앞두고 시스템 구축을 본격 작업에 돌입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최근 ‘IFRS17 서버 구축 및 분석환경 확대 구축 입찰 공고’를 냈다. 농협생명의 계리솔루션 구동에 필요한 HPC(High Performance-Computing)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농협생명은 내달 5일까지 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제안...
올해 행사에는 국민.KEB하나.신한.우리.IBK기업은행 등 13개 은행과 삼성.한화.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KB손보.현대해상.DB손보 등 금융회사, KB증권.NH투자장권.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대우증권 등 증권회사, 핀테크사, 기관 70여 곳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 강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 뒤로 MG손보 45%, 동양생명 24%, KDB생명 23%, 하나생명 12% 등 순으로 줄어들었다.
업계와 당국은 부동산 PF 대출이 보증부대출로 이뤄지는 만큼 안정적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보험사들은 부동산PF 대출 건전성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다. 민병두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은 2015년 1.6%, 2016년 0.7%, 올 1분기 0.3% 등 감소세를...
올해 은행 600명, 증권 110명, 손보 50명, 카드 55명, 기타 계열사 185명 등의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보다 26%가량 늘어난 75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3월부터 일반직 2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고, 7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0월에 마저 인원을 확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은 총 300여...
생보사 중 RBC비율이 200% 이하인 곳은 흥국(180.2%), 현대라이프(175.9%), 신한(175.4%), DGB(184.2%), KDB(108.5%), KB(195.6%), DB(174.2%), 하나(178.3%) 등이다. 특히 KDB생명은 RBC비율이 12월말 기준 금감원 권고치(150%) 이하로 떨어졌다. 올해 1월 304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해 1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손보업계는 MG손보의 RBC비율이 111.0%로 건전성관리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생·손보 협회장, 회계기준원장, 보험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IFRS17 도입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및 보험·회계 전문가가 함께 긴밀히 협의해 마련한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초안과 보험감독회계기준 개정방안을 심의했다.
신지급여력제도는 보험부채 시가평가와 일관성 유지...
비상장사인 KB손보와 KB생명도 KB금융지주의 결정에 일방적으로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연기금·보험사·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기 위한 자율지침이다.
고객의 자금을 맡아 운용하는 만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문재인 정부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과 투명화를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를 국정과제로...
손보ㆍ캐피탈 등 자회사 편입 효과에 지주사 출범 이래 처음으로 순이익 ‘3조 클럽’에도 진입했다.
그동안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하던 신한금융지주는 2위로 내려 앉았다. 희망퇴직 등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데다 주요 계열사들이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 했기 때문이다. 두 금융그룹의 리딩뱅크 타이틀 경쟁에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양종희 KB손보 사장도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경영기반 구축”을 주요 경영방침 중 하나로 손꼽았다.
조직문화 개선을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수장들도 있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목표에 도전하는 성과중심 문화, 현장이 일할 맛 나고, 활력 넘치는 현장중시 문화, 회사 스태프와 현장 모두 연구하고 학습하는 문화를 발전해 역동적인...
KEB하나은행은 9월 AI를 통해 기업대출을 심사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자동화 시스템이 기업대출 승인 여부, 대출금액 등을 결정한다. 앞서 7월에는 AI를 활용해 투자 및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하이 로보’ 서비스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금융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리브’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업계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