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성장성이 큰 기업을 발굴하는가 하면, 해외 주식거래 편의 제공, 소수점 거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선보이며 서민들에게 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를 제공했다.
‘2023 마켓리더 대상’은 위기를 굳건히 이겨내며 각자 영역에서 자본시장의 미래와 잠재력을 보여준 기업(증권·자산운용사)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체결 공시
향후 1조원 이상 추가 발주 전망
레이저노칭 탑재로 앞서간다
리서치센터 하나금투
◇하나머티리얼즈
길어지는 실적 부진, 주가 상승 여력도 제한적
감산 영향이 예상보다 더 컸던 3Q23 실적, 기대치 크게 하회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 길어질 듯, 2H24부터 실적 개선 기대
기존 목표주가 5만원 유지, 투자의견은 ‘보유’로 하향
이민희 BNK
범한머티리얼즈 설립을 통해 만들어 갈 원가 경쟁력
시스템 메이커 Top Pick 유지…보릿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중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파크시스템스
EUV 검사 장비계의 ASML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선단공정 필수 장비인 원자현미경 절대강자
① EUV 마스크 검사장비 고객사 확장성
②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율...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기업 엔와이어즈에 79억 원을 투자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한 하이니켈 양극재 용량은 한계에 이르렀다”며 “테슬라,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을 위해 실리콘 음극재를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검토하는 만큼 시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다음주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리에 더해 국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17일 상장 이슈가 존재한다”며 “8~9일 일반 청약결과 증거금은 3.7조원으로 집계됐고 다음주 상장 전후로 해당 증거금 물량 출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18%), 화학(-2.14%), 유통업-(1.98%), 철강금속(-1.79%), 전기가스업(-1.61%), 운수창고(-1.52%) 등...
6% YoY), 컨센서스 12% 상회
편의점 드디어 증익, 일시적인 아닌 구조적인 변화 필요
올해부터 본격화될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메가스터디교육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
3Q23 Review: 영유아 관련 비용 제외 시 평이
정지윤 NH투자 연구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눈높이를 낮추나 분기별 개선 추세에 주목
3분기 실적, 시장...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BM의 장기 내재 가치는 32조9000억 원(금리 상승 및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상승으로, 현가 할인한 시가총액 감소 반영)이며, 이 중 지주사의 향유 가치는 7조4000억 원이다(보유 지분율 및 상장 자회사 할인율 적용)”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머티리얼즈의 경우 2조5000억 원으로 상장하겠으나, 미국 FTA 체결국 내 전구체 공급...
전구체는 양극재 직전인 금속 원소를 섞은 화합물로, ‘원재료→전구체→양극재→배터리’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생산단계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생산한 전구체를 관계사인 에코프로비엠에 납품한다. 전구체는 배터리의 심장 격인 양극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최종적으로 배터리(이차전지)의 성능을 좌우한다. 이에...
원어치를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9억 원, 290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9.48%), 동국제약(4.29%), 셀트리온헬스케어(4.24%), 메가스터디교육(3.93%) 등이 강세를, 다원시스(-4.38%), 하나머티리얼즈(-3.25%), 엠로(-3.08%), 펩트론(-2.81%), 제이앤티씨(-2.36%), JYP En.t(-2.09%)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 하나다.
최근 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외부 자금을 수혈했다. 엔플로우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투자자들이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금 납입이 이뤄졌다.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국내 유수 벤처캐피탈들이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전략적투자자(SI)로는 반도체 소재 제조사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관계자는 “포항은 오창과 달리 라인 하나의 용량을 굉장히 크게 만들어서 대량 생산에 적합하게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늘어난 규모에 맞춰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력도 키워가고 있다. 자체 폐배터리 재활용 능력도 더 키울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연간 양극재 생산능력은 현재 18만 톤이다. 현재 보유 중인 BRP(배터리 재활용)은 플랜트...
개인은 50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4억 원, 11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선 하나기술(5.43%), 이오테크닉스(4.36%), ISC(4.30%), 포스코DX(4.20%), 피엔티(3.94%), 윤성에프앤씨(3.64%), 레이크머티리얼즈(3.63%), 코웰패션(3.39%) 등이 강세다.
케어젠(-2.61%), 마녀공장(-2.55%), 휴젤(-2.23%), 신성델타테크(-1.28%) 등은 약세다.
이밖에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SK에코플랜트 등도 상장절차를 밟는 중이다.
한편, 미국에서도 94조 원에 달하는 IPO 대어가 등장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반도체 설계 핵심 기술을 보유한 ARM이 주인공이다. 애플, 퀄컴, 삼성전자 등 모바일 AP 대부분이 ARM의 기본 설계도를 사용 중이다.
ARM은 21일(현지시간)...
SK온은 지난해 11월에도 에코프로, 중국의 전구체 업체 GEM(거린메이)과 합작법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를 설립했다. 3사는 최대 1조210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연산 5만 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짓는다. 전구체는 양극재 재료비의 약 70%를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삼성SDI는 2020년 에코프로비엠과 합작사 ‘에코프로이엠’을...